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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친구와이프가 저의아이옷을 훔쳐갔습니다.

아기엄마 |2013.03.18 01:35
조회 72,182 |추천 50
내용이 깁니다. 핸드폰으로 쓰는거라 맞춤법이 틀릴수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3살난 아들이 하나있습니다. 저의가정은 부유한편은 아니고 그냥먹고살만합니다.

신랑친구네부부는 4살난 아들이있고 그집도 그냥저냥사는편입니다.

몇일전 신랑친구네부부가 저의집에 놀러왔습니다. 아이들은 아들방에서 놀라고 두고 저의어른들은 거실에서 술한잔 하고있었는데 아이들이 노는방에서 울음소리가 들리더군요. 친구와이프가 자기가 들어가 보겠다며 아이방으로 들어갔고 한참뒤 나오드니 자기네아들이 졸려한다고 집에가자고 성화더라구요. 갑자기 가겠닥ㅎ 대리불러 가버렸습니다.

다음날 저는 빨래를 개서 아들방 행거에 정리를 하는데 동생에게 선물받은 랄프** 셔츠가 없어졌드라구요. 몇번안입고 아껴두고 외출할때만입었는데....

이상하다 싶어 한참을 찾았는데 없길래 어제아이들이 놀면서 어디에 던쟜나싶어 찾다찾다 못찾아 친구와이프에게 전화걸어 혹시봤냐고 물어봤더니 못봤다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하는말이

"너는 직구로 옷많이 사니까 거기에 섞여 어딘가이 있지않을까? 왜 사람을 도둑으로 몰아? 기분나쁘니까 끊어"

이러고 전화를 확끊더라구요. 미안해서 문자로 도둑으로 몰생각은 아니였다. 미안하다라고 보냈네요...

그일이 있은후 어제 갑자기 그친구와이프에게 연락이 오더니 내일 결혼식 오냐고 묻길래 신랑만 갈꺼라고 했더니 알았다고 하더군요.

오늘이 신랑친구 결혼식이거둔요. 안가려고 했는데 신랑이 가서 밥이나 먹고 오자길래 따라나섰습니다.

결혼식장에서 그친구네부부 만났는데 절보더니 왜왔냐더라구요.

신라이 옆에서 그소리듣고 우리가 못올때왔냐고 말을 뭐 그렇게 하냐고 한소리했습니다.

식 잘보고 밥먹고 있는데 그친구네 아이가 입고있던 점퍼에 음료수를 쏟아 점퍼를 벗었는데 없어진 우리아이 셔츠를 입고있더라구요.

똑같은걸 살수도있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혹시너 하는맘에

"그셔츠 없어진 우리애꺼랑 같은거네"라고 제가먼저 말했더니

그친구가 "나도 직구로샀어. 왜? 내가 훔쳐갔을까봐?"이러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다..미안하다 하고 밥먹는데 아무래도 이상하더라구요. 그친구는 직구할줄도모르고 배대지신청할줄도 모른다고 했던게 기억나서 그친구가 음식 뷔페 가질러 간사이에 그친구네 아이가 입은 셔츠 목뒷덜미를 봤습니다. 역시 도장이 찍혀있더라구요.

그셔츠는 동생이 백화점가서 사준거고 제가 사이즈가 작아서 백화점매장가서 교환하고 도장까지 받아왔거둔요. 그도장이 있어야 정품확인과 수선as등이 가능하니까요.

어이가없어서 그친구가 음식가지고 오자마자 따졌습니다.

"정말 직구로 이셔츠샀냐?"라고물으니

정말 직구로 샀다길래 제가 화내며 그옷 목덜미봤냐...도장찍혀있다. 직구는 도장안찍어준다....백화점이나 매장에서사야 도장찍어준다... 솔직히말해라. 나도 그옷 선물받은거다...라고 따지니

뭐라 횡설수설하더니

갑자기 자기애가 입고있던 셔츠를 벗겨 저한테 던지면서 이깟 옷이 뭐라고 사람 도둑을 모냐면서 한번 빌려입을수도있는거라면서 화내면서 그냥 가버렸습니다.

남의 좋은 결혼식 망치고 와서 기분도 상하고... 찜찜하게 집에왔는데 신랑친구가 저의신랑한테 전화하더나

그깟옷하나에 자기네를 병신으로 만들어서 기분좋냐고 옷하나에 우정이 금갔다면서 따지더라구요ㅠㅠ

제가 직접 산옷이었다면 기분좋게 줬을수도있지만 거짓말ㅋ가지하면서 옷을 훔쳐가서 기분이 안좋아 따졌는데....

제가 잘못한건가요? 사과해야겠지요?
추천수50
반대수116
베플|2013.03.18 01:39
자작. 맨날 이패턴
베플코코|2013.03.18 09:40
너는 이제 결시친을 떠나야할때가 된듯해 쓰는족족 걸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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