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답답하다
하도 답답해 여기에 끄적이고잇다
니가 이걸보진않겟지 볼줄도 모르겟지?
갑자기 가슴이 탁 막히고 맥박 불균형에 눈시울이 앞을가린다
뭘까..
고작만난지 얼마나 됫다고 내가 너때문에 이래야하는거지?
분명 헤어지고나서 괜찮앗는데 나..
왜이러는걸까
언제부터 니가 좋아진걸까
뒷자석에서 내 머리카락 만져주고
내배가 좋다며 쓰담쓰담해주고
내가 울며 전화햇을때 달려와준 니 모습도 잊지못하겟고
웃겨주려고 흉내내는모습도 잊지못하겟고
모르겟어 이렇게 쉽게 끝낼거엿음 애초부터 시작하지말걸그랫어
그렇게 쉽게 찬성한 나도아니지만.
모르겟어 그때당시엔 그렇게 좋아한거아니엿는데
왜 이렇게 갑자기 니웃는모습도 잊지못하겟고
너랑 밥먹엇던거 술먹엇던거 놀러갓던거 하나도 잊지못하겟어
어떻게?
차라리 내가널 만나지말앗어야햇어
그냥 잘살고잇엇는데 왜하필 내앞을 가려버린거야 PH
나쁜놈아 너는 나보다 항상 친구들이 더 중요해보엿고
지금도 난 이렇게힘들어하는데
넌분명 친구들과 놀러다니며 나따위는 금방잊엇을거야
그치?
근데 잇자나 나도 심호흡좀하며 나를 다독이고잇는중이야
근데 어떻게 보면 고마운거잇지?
너로인해 나는 다 바뀔거야
딱 기다려
바뀌고나서 너에게 꼭 변한모습을 보여줄거야
그때까진 아무도만나지말고 기다려
날 한번보고 그때 누굴만나던 말던해
무튼
난이렇게 힘든데 그냥 아리송하다
넌날 좋아해서 만난게 맞나하고
그냥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라도 말해야지
조금이나마 날까봐;
그동안 잘지내고잇어 H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