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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이 뽑은 올해의 CEO, KT이석채회장

정오의메밀 |2013.03.20 10:16
조회 23 |추천 0

캠퍼스 잡앤조이가 전국의 대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설문조사에 나섰어요.

리서치 전문회사 글로벌리서치와 함께 취업을 목전에 둔 이들에게 ‘올해 가장 활약이

두드러진 최고경영자(CEO)’가 누구인지를 물은 것인데요.

 

IT·자동차·건설 등을 비롯한 주요 업종을 13개로 나누고, 각각의 기업 CEO 중 각자가 생각하는

‘올해의 CEO’를 선택하도록 했어요.

 

업종별 후보 기업은 자매지 ‘한경비즈니스’의 100대 기업을 참조했다.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 중

시가총액과 매출액, 당기순이익을 기준으로 100위 안에 든 기업이 대상인데요.

 

기업 인지도나 시가총액 면에선 상위에 속하지만 순이익 급감 등으로

후보에 오르지 못한 몇몇 기업도 조사 대상에 포함시켰어요.

 

 

 

이석채 KT 회장은 12.7%의 지지율로 이 부문 2위에 올랐어요.

이석채 회장은 관료 출신이라는 핸디캡을 깨고 KT의 민영화를 정착시킨 것으로 평가받았는데요.

 

KT 이석채회장은 2015년 정기 주주총회까지 앞으로 3년동안 KT 대표이사 회장직을 유지하게 되는 거시랍니다.

지난 2009년 1월 KT 회장직에 취임한 이석채 회장은 특유의 리더십과 공직에 몸담으면서 체득한 정보통신 분야의

경험을 기반으로 KTF와의 합병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국내 통신사로는 처음으로 애플 아이폰을 도입해

스마트폰 시대를 여는 등 KT 경쟁력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어요.

 

 

무엇보다 이석채 회장이 주도해왔던 글로벌 사업전략과 미디어 플랫폼·콘텐츠 등 신사업 전략이 더욱 힘을 받게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요.

이석채 회장은 올초 기자간담회에서 "글로벌 시장에서 승부를 걸겠다"며 글로벌 사업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피력해왔어요.

글로벌 IT기업인 미국 시스코시스템즈와 해외 u시티 사업을 추진할 합작사(kcss)를 설립한 것이 대표적인데요.

또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통신사 텔콤 지분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어요.

이같은 해외 우수기업에 지분 투자와 합작사업들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는 게 KT 안팎의 시각이에요.

아울러 이 회장이 애착을 보여온 클라우드 서비스를 비롯한 콘텐츠 및 서비스 사업도 더욱 힘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이고 있어요.

이 회장은 "통신사업만으로는 지속성장이 어렵다"며 "미래를 대비해 클라우드컴퓨팅과 앱스토어 등 콘텐츠 및

서비스 확보에 대한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강조해왔어요.

이석채 회장은 "미디어·콘텐츠 사업과 이종 산업과의 컨버전스 등 새로운 사업영역에 적극 진출하고 글로벌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해 나갈 계획"이라며 "내부적으로는 부단한 경영혁신을 통해 사업구조 변화에 걸맞는 역량을 갖춰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어요.

 

이정도면 대학생이 뽑은 올해의 CEO로 부족함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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