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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이석채 회장, 통신사가 살아남기 위한 방법?

모카라떼조아 |2013.03.21 13:34
조회 60 |추천 0

KT의 이석채 회장이 가상재화 유통을 위한

 글로벌 공동마켓 구축을 제안했다는 소식, 알고 계셨나요?

KT의 이석채 회장은 지난 26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13' 기조연설에서 "한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전통적 네트워크에서

 브로드밴드로 이동하고 있다"며 "브로드밴드 시대에는 통신의 비중과 

가치가 갈수록 작아질 것"이라고 전망되고 있는 자신의 시각을 역설하였는데요~ 


KT 이석채 회장은 전세계의 통신회사 및 휴대폰 제조사의 

최고경영자(CEO)들을 대상으로 한 MWC 2013 기조 연설에서

"카카오톡처럼 브로드밴드를 활용하는 OTT 사업자들이 번창하는 반면 통신서비스를

 위주로 하는 KT와 같은 통신사들은 생존에 위협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답니다. ㅜ.ㅠ 


KT 이석채 회장은 KT가 아이폰을 도입한 이후부터 

약 3년간 무선 네트워크에 수많은 자금과 인력을 투자했으나 

수익은 정체되었다고 자평했는데요. 반면 네이버와 같은 포털 사업자들은 

가상재화의 유통과 앱서비스를 제공하면서 큰 수익을 냈다고 지적했답니다. 

 

 

여기서 잠깐~! 가상재화가 무엇을 뜻하는지 알고 계시나요? ㅎㅎ

 가상재화란 디지털 콘텐츠, 앱, IT솔루션, e-러닝, e-헬스 등

 브로드밴드 위에서 생산, 유통, 소비되는 비통신 서비스를

 통칭하는 것이라고 해요~ ^ㅇ^ 


이에 따라 이석채 회장은 통신사 스스로 가상재화 제작자가 되거나

 애플의 앱스토어처럼 가상재화 유통사업자가 되야 한다고 강조했는데요. 

말인 즉슨, 브로드밴드 위에 가상재화의 거래를 위한 큰 시장을 만들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 장터에서 온갖 것들을 사고 팔도록 하면서 

사용료를 받자는 의견이랍니다.


KT 이석채 회장은 "KT는 가상재화 시장에 직접 진출함으로써

 ‘전통적인 통신회사’에서 ‘ICT 컨버전스 기업’으로 

탈바꿈하고 있다"며 KT의 사례를 소개했다는데요. 

 

 

KT는 IPTV 서비스를 유선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제공해

 콘텐츠 대량 소비시대를 앞당겼고 미디어·콘텐츠 분야에도 진출했다고 해요.

 또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활용한 e-러닝 서비스를 제공해 계층간 

교육격차 해소에도 기여하고 있다는 것, 알고 계셨나요? ㅇ.ㅇ


가상재화 유통시장에도 뛰어들어 숨피(한류 영어정보 사이트), 

유스트림(실시간 동영상 중계), 지니(스마트폰 전용 음악서비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한·중·일 공동 앱마켓인 OASIS를 통해 수많은 

가상재화 제작자들에게 장터를 제공하고 있는 KT~ 


이어 KT의 이석채 회장은 KT의 통신-비통신 컨버전스 사업강화에 대한 

노력을 소개한 뒤에 "치열하게 투쟁하고 있는 KT의 오늘 모습이 곧 

글로벌 통신회사들이 직면하게 될 미래의 모습"이라고 전망했답니다~ 


또한 통신회사가 브로브밴드에 기반한 가상재화 사업자로 

전환하기 위해서는 로컬 마켓을 넘어 글로벌 공동마켓을 

만들어야 한다고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는데요~ 

 

 

특히 글로벌 가상재화 시장이 열리면 일자리 창출 뿐만 아니라 

교육격차 해소와 에너지를 절감하는 등 수많은 사회적 문제에도 큰 도움이 되고, 

세계 경제 발전의 새로운 엔진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 회장은 연설 직후 에릭슨의 한스 베스트베리(Hans Vestberg), 

도이치 텔레콤의 르네 오버만(René Obermann), 바이버(Viber)미디어의

탈몬 마르코(Talmon Marco) 등

 패널로 참석한 글로벌 통신회사의 최고경영자(CEO)와 함께

 ‘통신의 미래(Future of Communications)’를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고 하네요. 

부럽습니다.. ㅠㅠ


마지막으로 중요한 사실.. 세계 최대규모의 모바일 전시회인

 MWC에서 국내 통신사 CEO가 기조연설을 한 것은 

이석채 KT 회장이 처음이라고 하네요..! ㅇ0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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