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수아 기자] 비스트 이기광(24)의 팬들이 선행으로 스타사랑을 실천했다.
21일 환경부 소속 비영리민간단체 '옷캔'에 따르면 이기광의 팬사이트 '밋 더 유니버스(Meet the universe)'는 옷 3445벌을 기부했다. 오는 30일 이기광의 생일을 기념한 행사다.
'옷캔(otcan)'은 '누구나 한번쯤 작은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로 설립된 단체. 기부한 옷은 경제능력이 되는 제 3세계인들에게 바자회형식으로 판매한다. 발생한 수익금은 저개발국가 아동의 교육 및 보호, 보건의료, 식수 및 위생 등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에 사용된다.
옷캔 관계자는 "이기광 씨의 팬들이 생일을 기념해 옷을 기부했는데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실 줄 몰랐다"며 "앞으로 이런 팬클럽 기부 문화가 확산돼 보다 많은 사람들이 옷캔에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기광의 팬들은 지난 2월 2일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에서도 쌀화환 1.77톤을 기부했다.
=이기광(TV리포트DB)-이기광 팬들이 기부한 옷(사진 옷캔)
이수아 기자 2sooah@tvrepor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