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보신탕집으로팔려간개를찾습니다

아름방송 |2013.03.22 13:00
조회 4,384 |추천 67

너무나도 안타까워서 퍼왔습니다. ㅠㅠ

아버지가..........팔았다고 하네요 ㅠㅠ

따님이 무척힘들어하시는것같은데  관심 부탁드려요.

원글 ; http://blog.naver.com/dabanzz/150163739342

 

 

 

 

경동시장 보신탕집에서 애완견 가져가신 분을 찾습니다.
 
 
평소에 강아지를 싫어하던 아빠가 강아지 두 마리를 다른 가족들이 없는 시간에 몰래
개장수에게 10만원을 쥐어 주고 억지로 보냈습니다.
 
개장수는 보신탕집 주인 아저씨고,
청량리역 1번출구로 쭉 나오면 있는 경동시장 개골목에 있는 보신탕집 삼호식품 입니다.
 
 
 
뒤늦게 사실을 안 저를 포함한 나머지 가족들이 오늘 3시 30분쯤에 경동시장으로 찾으러 갔는데...
이미 개는 없어졌습니다. ㅠㅠ
 
 
애완견을 받아와서 보신탕 아저씨도 난감해서 일단 가게에 묶어놨는데
왔다갔다 하던 시장 손님 중에 우리 개들한테 관심을 갖는 사람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떤 아저씨가 가져간다 해서 한 마리를 보냈고
또 다른 아저씨가 가져간다 해서 나머지 한 마리까지 다 보냈다고 합니다.
이게 오늘 낮 12시경에 일어난 일이랍니다. (2013년 3월 21일)
 
 
보신탕 아저씨 앞에서 울고불고 난리도 아니었죠. ㅠㅠ
근데 아저씨도 정말 그 사람들을 모른다고... 키운다해서 준거라고...정말 모른다고 했습니다.
 
 
강아지는 각각 다른 사람이 가져간건데 두 분 다 아저씨였고 지방에 산다고 했다 합니다.
 
 
억장이 무너졌지만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일단 집으로 돌아왔고,
전단지를 부랴부랴 만들어서 시장에 붙이러 갑니다.
 
 
혹시나 주변에 오늘 이 개들을 가져오신 분이 있다면 제발 연락 부탁드립니다.
무사히 찾게 된다면 바로 사례하겠습니다.
 
 
제가 사정이 넉넉해서 사례금을 많이 적은게 아닙니다. 그만큼 절실하기 때문입니다...ㅠㅠ
우리 강아지들 사진만 봐도 눈물이 나서 죽겠습니다.
꼭 꼭 연락부탁드려요.
슈나우저 장군이는 9키로 정도고,
잉글리쉬 포인터인 포터는 17키로 정도입니다.
슈나우저는 미용전이라 사진보다 털이 좀 더 덥수룩합니다.
만약 찾게 되면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가슴이 찢어질거 같아요.
 
 
이 글을 보시는 분은 다른 카페로 퍼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ㅡ 글쓴분이 임신중이신데
이일로 큰충격을받으셨다하네요ㅠㅠ
아버지가 판거라 더 충격먹으신듯ㅠㅠ
일단 아가들을 꼭 찾았으믄 좋겠어요

[출처] [보신탕집으로팔려간개를찾습니다]|작성자 까칠한김양

추천수67
반대수0
베플A|2013.03.23 01:30
그 아버지도 참 생각없으시다 임신한 딸한테 그렇게 충격을 주고싶으실까
베플홍금보|2013.03.23 00:07
말도 안된다 정말. 가족이란 것이 저렇게 지랄맞으면 어떻게 이해하고 살겠어... 게다가 산모라는데.꼭 되찾아서 가족들 마음이 편해졌음좋겠습니다. 듣고만 있어도 마음이 저려요...
베플|2013.03.23 00:55
이제겨우 두살 다섯살 먹은 애들인데.. 아진짜 주인 얼마나 찾고있을까..인간들 진짜 무서워 키우던걸 냅다 팔아버리고 징그러워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