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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아빠에 대해 조언 좀 구해요 ..

안녕 하세요 저는 이번 해에 22 살이 된 평범한 학생입니

다. 근데 요즘 걱정거리가 생겼어요. 바로 친 아빠가 연락

을 계속하는데 어떻해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눈치 챈 분들도 있겠지만 저희 부모님은 제가 7살때 이혼

을 하셨어요. 그이유가 매일 술먹고 돈도 부족하면서 툭

하면 후배들 술사주느라 매달 월급을 다써 버리는 아빠

때문이었는데 가장큰 사건은 바람을 피웠어요 아빠가..

결국 참다못해 이혼을 했는데 엄마 말로는그때 아빠가 바

로 양육권을 포기 했다라고 하시더라고여.(양육비×)

엄마가 그렇게 힘들때 딱한번에 생활비와 언니와 저한테

가끔 주던 용돈들 을 제외하고는 엄마에게 모든걸 맡긴

아빠가 너무 원망스러워요. 아빠가 책임감 이 없어서

엄마가 너무힘들때 잠시만 저를 데려가 키우라고 했을

때도 소리를 버럭 지르시던게 아직도 기억나요.

아빠와 중 1때 까지는 주말마다 만나고 저도 아빠를 엄마

보다 좋아했어요 이혼사유를 알기전까지.말을 안해주셨

거든요 두분다. 그리고 아빠가 성격은 정말 착하고 화도

잘안내요 저희한테는. 아무튼 그사실을 알고나서 사실상

제가 피했어요. 운동선수여서 시간적여유도 없기도했고.

외국에 살게되면서 연락은 끊겼었어요. 근데 삼년이 지난

지금 아빠가 연락을 해 왔네요. 솔직히 아직도 저는 엄마

가 불쌍하고 왠지 아빠가 미워져서..예전처럼 못하겠어요

마지막으로 봤을때 아빠는 돈을 흥청망청 쓰고 여자들도

바뀌는거같더라고여(지금은 모르겠지만) 그리고 저는

새 아빠가 있어요. 저희를 9살때부커 키워준 아주 고마운.

저는 지금에 아빠를 더 진짜 아빠 로 생각 합니다.

솔직히 연락하고 싶지 않은데 너무 불쌍해요..

저희언니는 아빠와 연락 끊은지 오래구여. 언니가 일본 유

학당시 지금에 부모님 이 재정적으로 힘들때 예전 아빠한

테 한 학기 학비만 내달라고 그렇게 부탁을 했는데 내준

다고 하고는 연락을 끊었거든요. 그때언니가 상처를 받아

서 아직까지 그게 남았나봐요. 결론은 그래도 자식 으로써

의 본분을 해야 할까요 아니면 이제 남인 것처럼 해야할까요.... 고민좀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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