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톡이 됐네요 라는 흔한 말을 저도 쓰게 되네요 ;
얼떨떨할 따름.. 여튼 감사합니다 (__)
댓글들 쭈욱 읽어봤는데요.
우선, 무조건적인 공격성 댓글은 글 취지를 이해 못하신거 같아 사뿐히 패스할게요^^;
조롱 이라는 단어가 자극적인 단어라 그런지 말들이 많은데
제가 느낀 그대로를 표현한거니 뭐라 하셔도 별로 할말은 없네요..
그리고 현재 베플들 포함 '일하다 실수한것 같은데~' 라는 얘기가 많은데
'같은데~' 잖아요.
저도 저 대화만으로는 정말 실수인지, 의도적인지 잘 알 수 없어요.
그저 구매자 입장으로 이유야 어찌됐든 결과적으로 피해가 된건 사실이니
다들 조심하자는 취지였어요.
그리고 중고로 따로 팔고 인터넷으로 싸게 사라는 글도 많은데요.
도저히 직접 눈으로 안보고 사는게 믿음이 안가서요..
또, 계약할때 꼼꼼히 확인했어야 했다는 것.
제가 저렇게 연락했다는거 자체가 계약조건을 알고 있기 때문에 연락 한거겠죠?
증거할 방법은 없지만 전 구매후 초반 판매처에 여러차례 가입조건이나
궁금한 것들을 물어봐 확인해 두었었습니다.
다만,
계좌에서 통신비라고 빠져나가니 자세히 확인을 안해본게 두달이 지났다는게
제 잘못이 되겠죠.
마지막으로 폰팔이 라는 말에 기분 나쁘셨을 정직한 직원분들께 사과드립니다.
요즘 세상에 휴대폰 하나 사기가 무서워서 말이죠.
저도 피해를 받았다는 생각에 저렇게 표현한 것 그분들껜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 몇몇분들 궁금해하신 폰트 이름 '365달콤한낮잠' 입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사는 20대 중반 남아 입니다.
맨날 보기만 하다가 처음 써보네요.
(그럼 저도 남들처럼 음슴체로 써보겠음 허허)
바로 어제!!
폰팔이한테 3단계 조롱에 넘어갈뻔한 사연을 쓰고자 함.
필자는 1월 중순 친한 동생의 소개로 할부가 1년 남은 아이폰4s -> 갤노트2 로 폰을 바꿨음
당시 아이폰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아이폰의 남은 1년 할부를 다 제하고 노트2를 할인받아 샀음
그리고 2달이 지난 어제 ...
생각없이 폰뱅킹 내역을 뒤적거리다 kt (아이폰때 통신사) 로 자꾸 금액이 빠지는걸 발견함 !!
'슈발... 이건 뭐지..?'
바로 kt 고객센터에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해보니..
명확히 내 계좌에서 아이폰의 단말기 대금이 빠져나가고 있었음 !! -_-+
난 내게 폰을 팔았던 뇨자에게 카톡을 날렸음
뜨아... 근데 그런적 없다고 말하는거임 !!!!!!!!!!!!!!!!!!!!!!!!!!!!!!!!!
여기가 1단계임
'할부해주기로 한건 아니에요~'
이 말에
'아 그래요?'
하고 넘어갔으면 내 쌩돈은 1년간 날라갔겠죠
여튼 전 계속 착한 말투로(?) 따졌음
그러더니 갑자기
아이폰 이냐면서 아이폰은 20만 제해준다는 거임 ;;
여기가 2단계 ..
여기서 '아 그래요?' 했더라면
남은 할부금 10만원 내 쌩돈을 날렸겠죠
난 계속 샀을때의 조건과 정황을 이야기함
근데 또 갑자기
3단계 원점.
갑자기 4가 아니라 4s 냐면서 저렇게 말함 ㅜㅜ
무슨 다단계도 아니고 ;;
조금씩 느슨하게 풀면서 넘어가면 돈 내야했을걸 생각하니 ㄷㄷ함..
전 최종적으로 확인사살을 함
이렇게 제 집요함은 상황을 정상으로 돌려놓음 ㅜㅜ
신경 안쓰고 대충 넘겼더라면 계속 월 3만 얼마씩 쌩돈을 날렸겠....
저 사람이 진짜로 몰라서 저랬는지,
아니면 미친 연기력으로;; 3단계로 나눠 찔러본건지..
무섭네요 ㅜㅜ
여튼 오늘중에 그동안 냈던 금액도 돌려받고
남은 아이폰 할부금도 다 제해지니까..
다들 조심하시고 끊임없이 의심하시길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