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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일 홍대 클럽 갑니다 불타올라라 목요일 밤이여~ 홍대 클럽에서!

야앗 |2013.03.27 14:04
조회 7,904 |추천 15

편하게 음슴체로 가겠습니다 ㅋ

 

나 님은 서울에 거주하는 스물하고도 아홉살이나 먹은 사내임

 

내 얼굴은 훈남, 내 스펙은 잘남, 내 키는....화남!!!!!! 버럭

 

그렇지만 키작다고 무시하면 아니아니 아니되오~

 

나님 지방의 먼 곳에서 올라와 직장을 잡고.. 홀로 생활하기도 어언 2년..

 

늘 같은 일상과 지루함이 매일매일 날 이렇게 만들었음

 

 

그러던 내가 !! 내일 !! 불타오르는 목요일을 이용해서 !!

홍대 클럽을 가기로 함 !! ㅋㅋ

 

같은 직장에 친한 형들이 있는데 그 형들과 함께 서울와서 처음으로..

아니.. 태어나서 처음으로!! 홍대 클럽을 가기로 결정함!!

카스에서 매달 마지막 목요일에 12전에는 홍대M2를 공짜로 입장시켜줌

게다가 카스도 하나가 공짜임~~@@

 

 

벌써부터 감격의 눈물이 ㅠㅠ

 

젊음의 거리인 홍대! 그리고 물 좋기로 소문났다는 홍대 클럽!

 

그 중 한곳인 홍대 M2에 당당하게 입장할꺼임ㅋ

 

우리들의 상상은 이러함

 

12시 이전에 무료입장을 들어가서.. 거기서 해주는 커플 매칭에서..

 

 

 

이렇게 이쁜 여자1호, 여자2호, 여자3호..............들 중에서 !!

 

가장 이쁘고 섹시하고 참하고 착하고 옷잘입고 늘씬하고 당당한 여성분을 만나

 

나님의 쏠로를 탈출하는것이지 하하하하하하~~

 

근데 아주 살짝.. 아주아주 작은 문제가 몇 개 있음

 

 

 

 

 

 

우선 첫째는.. 나님은 춤을 못춤 방긋

 

하지만 뭐 클럽춤이야.. 음악에 맞춰 흔들기만 하면 된다고 했으니깐

 

 

이 정도면 되겠지 훗..짱

 

 

 

둘째는 패션!

 

요새 젤 뜨는 클럽 패션이 무엇일까.. 역시 야상인가..?

 

 

군대때 입던 야상을 꺼내야겠음..

 

누군가 말하길.. 모든 패션의 완성은 얼굴이랬으니..

 

내 패션은 이미 완성임..짱

 

 

 

마지막 문제는.. 나님 올해 29살임.. 같이 가는 형들은 31살임..

 

세월 앞에서는 장사 없다는데.. 하루하루 내 몸이 말을 안들음 실망

 

이러다가 나님 혹시 내일 클럽 입장할때..

 

 

당장 꺼지라고 뺀찌 먹는게 아닐까? ㅠㅠ

 

물 흐린다고 욕 먹는건 아닐까 모르겠네 ㅠㅠ

 

님들아~ 29살 먹고 클럽가면 주책인가?...

 

 

추천수15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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