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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사랑했고 사랑한다.

닉네임 |2013.03.29 21:24
조회 57 |추천 0
난당시엔 몰랐는데 이젠 알겠다.
누나 내 나이 25먹으니까 알겠다.
웃겼을거같아 누나가 그당시 바라보는 이상향과
그당시 내생각의 괴리감.
이젠 진짜 알겠다.
너가 날 희망고문했던걸 난 알면서도 받아들였으니까.
더벅머리가 잘 어울릴거란 그말 맹신하고산다. 지금까지도.



그래서 즐겁냐? 잘먹고 잘사냐?

그랬음 좋겠다.
행복했음 좋겠다.

내가 미친거라고 생각한다.
내가 쓰래기다.
인정한다.

라고 생각은 하고 내가 먼저 번호도 바꾸고 별짓을 다하는데도 슬프다.

더 잘먹고 잘살다 내꿈이뤘을때 네 귀에 내 이름이 뉴스내지 언론을 통해 박히는 날이 있었음 좋겠다.

그당시 너의 남자친구라고 전화받았던 내가 느낀 전율을..
너는 좀 다르게..
한번만이라도 날 기억할수있게... 그렇게 느꼈으면 좋겠다.
꿈을 이루고 다시 글쓸게.
글을쓰는 그날이 직감상 그날이라면
글 안쓸게.
가끔이라도 한번씩 날 기억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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