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전제로 만나는 남친이 33살인데 자취방에 갔다가 식겁 했네요
컴퓨터 하드에 야동이 깔린게 아니라 방에 차곡차곡 쌓여있는 dvd들이 전부
야동 이더라구요...
33살씩이 먹은 남자가 야동을 보는것도 웃겼고, 결혼할 여자가 있는데도 여전히 야동을
보고 있다는것도 충격였네요
게다가 남친 말로는 저 만나기전에 저랑 오래 할라고 야동 보고 온다고...
그 말듣는데 오만 정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제가 너무 이해를 못하는 걸까요? 다른 여자들은 이해할거라고 하는데..
저는 애초부터 반듯한 남자가 이상형였고, 지금까지 이 남자가 술담배도 안하고 깨끗하고 반듯하고 모범적인 남자라고 생각해오고 느껴져와서 존경심과 함께 결혼하고픈 마음이 든것였는데..
님들은 어떠신지요.. 그냥 이해하고 넘어갈 수 있을만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