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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갈아입는데갑자기들어온훈남-(자취방편)***

끼룩끼룩 |2013.03.30 17:38
조회 22,720 |추천 124

 

 

 

 

잘있었어요 그대들?안녕

 

 

휴...너무 5랜만에와서 나 까먹은거 아닌가봉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호구짭짜리 끼룩이에여....기억나실랑가?*^^

 

 

그...있잖아요 톡온한다고...나댔던...

 

 

이제야 기억나면 미운사람........흑슬픔

 

 

아맞다...그리고 저번판 댓글에보니까

 

 

송열이가 써주면안되냐고 그러던데...?

 

 

무리데스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열오빠 비지하고 익스펜시브한 남자에요방긋

 

 

여튼 인사는 끝으로 미루고

 

 

 

 

스따뚜

 

 

 

송열 oppa가 딴 지역에서 자취하게 됬다고 하지 않았음?

 

명색이 여자친군데.....가봐야 되지 않겠음?

 

그렇게 생각안함?

 

그러므로 집들이 겸 ......음흉

 

본 목적은 오빠 보고싶어서라고 말못해...아니 안해!!!!!!!!

 

난 센치한 여자니까......뚜아

 

여튼 저번주말에 과제가 많담서 못온다는거임

 

뭐 어쩌겠음*^^*

 

내가 찾아가기로함

 

좀 도발적이에요? 막 박력있고 그래요??음흉

 

근데 혼자 찾아가기엔 너무 멀다는게 함to the정

 

그래서 장호랑 숑키랑 여신이언니를 이끌고 가기로함

 

토요일 아침 첫차를 타고 가야되서

 

금요일 새벽 2시에 장호에게 카톡을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1

 

'호야'.....1

 

'개새꾸야'.....1

 

'헤이 보이'.....1

 

'님....자셈?'.....1

 

'자면 고자'.....1

 

'고자 인정?'.....1

 

 

저놈의 1은 전혀 없어질 기미를 보이지 않았음

 

그래서 결국 전화를 하기로 함

 

 

-전화 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뚜르르르뚜르르르-(장호 자체 컬러링)

 

 

얼마 안되서 전화를 받는거임

 

근데 목소리가 자다 일어났는지 푹 가라앉음

 

 

 

폰장호 : 야이 씨1발....카톡도 니년이였지

 

 

뜩흠......

 

하지만 난 모르는척....

 

 

폰끼룩 : 뭐래 이 찐따가

 

 

폰장호 : 끊어 기집애가 새벽에 안쳐자고 지1랄이야

 

 

폰끼룩 : 끊으면 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고자라는말이 입에 붙음

 

한번은 이장호한테 신명나게 쳐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고자는 싫었는지 끊지는 않는거임ㅋㅋㅋㅋㅋㅋ

 

지도 꼴에 남자라고 ㅉㅉㅉㅉ

 

 

 

폰끼룩 : 내일 뭐해?

 

 

폰장호 : 너 패러 갈건데?

 

 

 

아......그러시구나^^ 바쁘시구나....^^

 

 

폰끼룩 : ........뻥치지마 넌 내일 나랑 송열오빠 보러가야돼

 

 

강제동반 with me.....

 

 

폰장호 : 그냥 고자할게 끊어

 

 

폰끼룩 : 가자아아ㅏ아 나 혼자 갔다가 납치당하면 어뜩해?힝

 

 

내 나름의 애교였음.......

 

진짜임.....만족

 

 

폰장호 : 아...내귀...귀가 안들려...윽

 

 

 

 

 

이러고 전화가  끊김

 

개.....새.....끼........

 

 

결국 언니랑 여신이언니랑 셋이 가기로 하고

 

자기위해 침대에누움

 

근데 새벽이 감성의 시간인거 아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책 맞게 오빠랑 우리집에서 뒹굴거리고 같이껴안고 자고

 

밥먹고 장난치고 티비보고 그랬던게 떠오르는거임

 

 

통곡통곡통곡

 

 

결국 훌쩍이면서 찌질이같이 쳐움...ㅠㅠㅠㅠㅠ

 

으아니 내눈에서 물이?!!?

 

근데 또 분위기 깨듯이 문자가오는거임

 

 

메일장호 : 내일 몇시

 

 

 

캬캬캬캬캬캬캌캬캬카 이거 보고 또 좋다고

쳐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일끼룩 : 아침 6시까지 우리집으로 오렴

 

 

 

그리고 다시 질질짜다가 부푼마음으로 잠듦

 

 

 

그렇게 토요일 아침이됨...해

 

 

아침부터 만난 얼굴들은 가관도 아님....안습...

 

 

내 시각을 포기한다.

 

 

진심 이장호는 머리만 감고왔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안말려서 얼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음왕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정한 아이스 프린스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에 위아래로 아디다스 추리닝에 패딩하나 걸쳐입음

 

여신이 언니는 전날 우리집에서 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나 위아래로 추리닝에 모자ㅋㅋㅋㅋㅋㅋㅋ머스트 해브 아이템

 

숑키는 말 안하겠음....인간의 형상이 아님..

 

 

나야^^ 새벽4시부터 일어나서

 

오빠만난다고 씻고 옷도 샤랄라하게 챙겨입고방긋

 

 

 

끼룩 : 다들 서울역에서 자다옴?

 

 

ㅋㅋㅋㅋㅋㅋㅋㅋ기쁜마음으로 맘껏 빈정댐

 

 

장호 : 야 닥치고 버스나 타

 

 

하지만 장호의 깔끔한 한마디에 내말은 아웃오브안중

 

ㅋㅋㅋㅋ그래도 마냥 좋얐음

 

 

그렇게 몇시간 후에 오빠가 자취하는 지역에 도착했음

 

다들 버스에서 넋놓고 잠

 

일어나보니까 난 이장호 어깨에 기대고

 

이장호는 창문에 기대고 자고 있는거임

 

 

저색기가...일어나자마자 불쾌하다는듯이 내머리통 밀어냄

 

서러움...

 

오빠같았으면 아예 무릎배게 해줬을텐데...헝..ㅠㅠ

 

 

근데...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부끄부끄부끄

 

터미널 전광판에.....우비니 화보가...

 

김우빈은...사랑입니다....

 

 

 

레전드 오브 섹시.....................

 

옆에 서있던 이장호와는 사뭇 달랐음

 

 

장호 : 뭘봐

 

끼룩 : 같은 사람인데...이렇게 다름?

 

 

그렇게 까분 결과 불사조가 될만큼의 욕을 얻어 먹었음...

 

 

 

여튼 택시를 타고 오빠 자취방앞에 도착함

 

두근두근 설리설리 선덕선덕...

 

 

 

끼룩 : 심장 터질거같애..휴....

 

장호 : 심장 터지면 죽어

 

 

............저렇게 꼭 초를침....

 

숑키랑 여신이언니 장호는 나와 오빠의 첫만남을 위해

 

주변에 마트에 들려서 집들이 선물을 사온다함

 

눈치 넘치는 너님들짱

 

 

오빠몰래 온거라 진심 발소리죽이고 문앞에 섰음

 

그리고 초인종을 누름

 

 

일부로 나 못보게 하려고 현관 카메라를 손으로막앗음

 

자고 있던건지 좀 한참후에 현관 스피커에서

 

 

 

송열 : 누구세요

 

 

 

송열이의 목소리가 들려옴...

 

....심장 터지는줄....후하 후하...

 

진심 전화로 듣던 목소리와는 차원이 다름...

 

진심 리얼....

 

그 송열이의 자다일어난 섹시터지는 목소리였음...

 

 

ㅋㅋㅋ이때 진짜 심장 쿵쾅쿵쾅거리고 막설렘

 

여튼 난 일부로 아무말도 안하고 서있었음

 

그리고 한 1분후에?

 

현관문에서 송열이 나오는소리가 들리는거임

 

내 긴장은 진심 절정에 달함....

 

 

그리고 나선......

 

 

 

문이 ......

 

 

 

 

뙇!!!!!!!!!!!!!!!!!!!

 

 

 

 

뙇!!!!!!!!!!!!!!!!!!!!!

 

 

 

 

뙇!!!!!!!!!!!!!!!!!!!!!!

 

 

 

 

 

열림!!!!!!!!!!!!!!!!!!!!!!!!!!!!!!!!!!!!!!!!!!!!!!!!!!!

 

 

 

 

송열 : 누구.........

 

 

 

 

문이 열리자마자 밑에는 츄리닝에

 

...기럭지는 또 어찌나 긴지....

 

보신톡커님들도 여럿 계심...

 

진심 다리 개길고 뭘 입어도 간지 폭발임짱

 

위에는 회색 프린팅된 반팔티 입고...

 

머리는 부스스해도 장호와 달리 귀여움터짐부끄

 

진심 막 쓰담해주고 싶고 완전 귀여운표정으로

 

 

휴...이런게 바로 콩깍지100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하품을 하면서 문을연 오빠가 나랑 눈이 딱 마주침.......

 

 

 

 

 

 

 

 

 

 

 

 

 

 

 

디 앤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갑자기 끝내고 싶네...

 

왜이러지....후....윙크

 

 

톡커왈 : 맞아야 정신차릴래?만족

 

끼룩왈 : 자....잘못했어요.......

 

 

이번판은 그냥 생각없이 진짜

 

그때 생각만 하면서 폭풍타자침....부끄

 

그다음 내용 궁금해서 똥줄타요????

 

궁금하면 100만원방긋

 

 

톡커왈 : 네이트 운영자님 오끼룩한테 싸대기 1000대 추가영

 

 

 

다음내용은 내일와서 쓰도록 할게요..

 

막 ip추적해서 나 사는데 알아내서 와서 패는거아냐?덜덜더덜덜폐인

 

진짜 내일 꼭올게영......약속...

 

(우리엄마가...약속은 깨라고 있는거라고 했는데...)

 

 

그...그냥 그렇다고요.....하하하하하하(어색한 표정으로)

 

 

내일봐요...

 

 

피스....(치명적인 척)시들

 

 

 

 

 

 

 

추천수124
반대수14
베플ㅋㅋ|2013.03.31 09:06
베플이없네 베플되는사람 3대가 병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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