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 저는 고딩여자 흔녀에요 ㅋㅋ
길고양이랑 여러추억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짧게 음슴체 할게요 ㅎ
저는 2년 반 전에 지금살고있는 주택으로 이사를 옴
마당넓고 아기자기한 그런 주택이아님 ..
달동네같은 허름한 주택임ㅠㅠ
암튼 바퀴벌레도 가끔나오고 벌레도 좀많아서 정을 붙힐래야 붙힐수 없는 이 집에
2년 넘도록 살고있는 나에겐 낙이있음
바로 길고양이임 ㅎㅎ
처음 이사온날 우리가족은 이 집 베란다에 새끼고양이가 있는걸 발견함ㅎ
주택이라 베란다가 사방이 창문이 아닌 확 뚫려잇는 구조고 위엔 천장같이 비는 가려주게끔 되있음
거기 빨래너는데 비오고 바람많이불면 빨래다젖음...
아 암튼 그곳에 새끼고양이2마리가 있었음
밤마다 엄마가 찾아오는듯햇음
평소 동물을 너무너무좋아햇던터라 고양이보는 재미로 살았음
근데 그당시가 여름이엿어서 고양이똥냄세가 엄청 났엇음..
엄마아빠는 동물을 좋아하는 편이아님
냄세가 너무심해서 창문을 못열정도 였음 한여름에...
참다참다못한 아빠가 그아이들을 풀어줌..
말이 풀어준거지 내쫒음 ㅠ
그러고 못보다가 1년뒨가 그귀엽던 애들이 뚱뚱해져서 이 동네를 활보함...
그래도 잘살고 잇어서 다행임 ㅠ
어느날은 흰고양이를 만나게됨
우리집이 2층이라 계단이 있는데 계단밑에 쓰레기봉투가 있었는데 거기에 흰고양이가 쓰레기봉툴 뜯으려고 하는거임
얘가 날 피하지도 않네?
멸치 몇 마리 가져와서 줘봄..
잘먹음..고기도 몇점줘봄..너무 귀엽게 잘먹음♥
이렇게 이고양이랑 인연을 맺음..
우리집을 오는 횟수가 많아지더니 매일오게되고
아침저녁으로 죽치고 나중엔 문을 열면 신발장까지 와서 노는 일이 벌어짐..
물론 엄마아빠눈치로 집안까진 안들여보냇음..
내동생과 나는 이 흰고양이와 잘 놀고 햇음
아 이쯤에서 생각나는 에피소드 하나가 있음
예전에 우리집은 토끼2마리를 키웟음
가을쯤에 털이 너무심하게 날려서 현관문앞에 토끼집을 두고 기르게 됫던적이 잇음
한 날은 내가 밤에 토끼밥을 주고 한 케이지문을 안닫고 집으로 와서 자버린거임..
그날 새벽 엄마가 우유꺼낸다고 나와서 보니까 토끼는 밤에 나왔엇는지 나와있엇고 그 흰고양이랑 꼭 붙어서 가을밤의 쌀쌀함을 녹이고 잇엇다함ㅋㅋㅋㅋㅋㅋㅋ나름 초면인 둘이서 얼마나 추웟으면 꼭붙혀 있엇을까 ㅋㅋ 너무 귀엽고 웃긴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생각해도 웃음나옴 ㅋㅋㅋㅋ
지금 그흰고양이는 없음 ㅠ
1년전부터 갑자기 안보이더니 소식이 없음..
다른데서 잘살고 있엇음 좋겟음 ㅠ
지금은 다른 고양이 두녀석이 문앞에 잇음ㅋㅋ
그 흰고양이 얼굴도 동골동골하고 몸통도 동골동골하고 너무 귀여웠는데 ㅠ
사진은 음슴 ㅠ
폰을 바꿔서....
지금 밖에 있는애들은 사연이 더길고 다른사연많은 고양이가 줄서잇음..
기회되면. 또올릴게요^^
사진은 지금 밖에 잇는 애들이에여~^^
이름은 없어요..걍 갈색이랑 검둥이 ㅎㅎ
어떻게 끝낼지 모르겟네요..^^;
행..행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