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지바(千곸)현 이스미(夷隅)시 오하라(大原)항에서
떼죽음을 당한 정어리 수십만 마리가 떠올라 해안이 한때 붉은빛으로 물들었다.
정어리떼는 지난 3일 오후 해안가에서 보이기 시작했으며
4일 오전에는 대부분 죽은 상태였다고 일본언론은 전했다.
지역 어업협동조합은 8일까지 죽은 정어리 약 200t을 수거했지만
아직도 바다 밑에는 정어리 사체가 가라앉아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 어업 관계자는 “고래나 대형 물고기에 쫓겨 해안까지 몰려왔을 가능성이 있지만
정확한 원인은 아직 모른다”고 말했다.
(사진=데일리메일)
(2012.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