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만 마시면 내가 뭔지 나도 모르겠네요 진짜 돌아버리겠어요.
자꾸 필름이끊기고 여기저기 헛짓하고다니는거같아서 술 조절하고있었는데
회사에서 상사와 대작중 빼지도 못하고 받아먹다가 또 필름상실..
계단에서 굴렀는지 뒤통수엔 혹이 크게나서 나흘째 머리가 웅웅 울리고
상사에게 욕했다하고.
제 술버릇이 술마시면 남자한테 앵기는건데 혹 거기까지 갔나 진짜 가슴이 너무 벌렁벌렁하네요..
벌써 올해만 몇번째인지..
남자친구도 대충은 아는데 볼 낯도없고..
회사에서는 얼굴을 못들고 다니겠고..
이제 막 회사 적응하려니 마음이 풀려서 그런가 다른회사를 알아봐야하나 하는 생각도 들고..
내가 왠수같고 자제력없는 내가 한심하고 주위에 다 미안하고 미쳐버리겠네요..
하아..
이런일로 상담할 사람 하나 없고 답답하고 내가 나땜에 돌아버리겠어서 올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