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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람이세요?-32-

빵순이 |2013.04.03 00:52
조회 7,830 |추천 39

댓글 추천 모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

 

 

한 하루?이틀?안 온것 같은데 ..

 

 

 

매일 매일 쓰고 싶지만 요즘 물리치료도 받으러 다니고

아프니깐 왠지 카페는 더 바빠진 것 같고 하핳통곡

 

대댓글 다 달아드리고 싶은데 ㅜㅜ

 

 

시간 날때마다 대댓글 꼭!꼭 달아드릴게요 헿

 

 

 

 

 

음슴체 섞어서 쓸게요~

 

 

 

----------------------------------------------------------------------------------------------

 

 

 

# 흑역사

 

 

 

이번 편에는 오빠가 저희 집에 놀러왔을때 써드릴게요 ㅎ

 

 

 

큰오빠 결혼식이 지나고 얼마후에 엄마가

오빠를 바로 집으로 초대했음 ㅋㅋㅋ

 

 

갑자기 뜬금없이 저에게

 

 

엄마-"예진아"

 

나-"응?"

 

엄마-"김서방 데리고와~"

 

나-"왜 갑자기?"

 

엄마-"맛있는 것 좀 해주게~"

 

 

 

이래서 오빠한테 바로 연락을 했음 ㅋㅋ

 

제가 오빠한테 엄마가 한상 거하게 차려준다고

데리고 오라는데 괜찮냐고 했더니

1초에 망설임도 없이 당연하다며 언제든지 달려온다며 ㅋㅋㅋ

 

 

그리고 오빠가 우리집에 오기로 한날

 

우리 어무이

 

저녁식사 약속인데

 

아침부터 장봐오셔서 이것 저것 엄청 만들음

정말 거짓말 안하고 전 우리 어무이께서

그렇게 많은 종류의 음식을 하실 줄 아신다는걸

24년 동안 같이 살면서

이 날 처음 깨달음 ㅋㅋㅋㅋㅋㅋ핳..웃프다..만족

 

 

 

 

저도 열심히 옆에서 어무이가 음식 만드는거 도와드리고

(라고 쓰고 열심히 주서먹었다고 읽는다.)

 

큰오빠는 허니문 부끄

을 간 상태여서 같이 없었고

 

작은오빠랑 남동생은 엄마가 오빠온다고

일찍 들어오라고 협박아닌 협박으로 전날부터 달달 볶아서

정말 일찍 집으로 복귀함 ㅋㅋㅋ

 

 

 

약속시간이 거의 다 되갈때쯤 오빠한테 문자가 왔음

 

 

'나 지금 거의 다 왔어'

 

 

이 문자 보자마자 엄마한테 바로

 

 

나-"엄마!!!!!!!오빠 거의 다 왔데!!!!!!!!"

 

 

이러니깐 엄마 갑자기 더 분주해지심 ㅋㅋ

제가 보기엔 더이상 식탁에 음식이 들어갈 자리 따위 없었는데

계속 "어머어머 아직 다 못했는데" 이러시면서

자꾸 뭐를 만들으심

 

거실에 있던 작은오빠는 식탁에 점점 쌓이는 음식들을 보며

 

"와..나 생일날에도 저렇게 못 먹어봤는데.."

 

 

이러면서 투덜투덜 거리고 ㅋㅋ

남동생은 맛있는거 많이 먹을 생각에 그저 신나있었음 ㅋㅋㅋ

 

 

저도 분주하신 엄마 옆에서 식탁으로 열심히 음식을 가져다 놓고 있다가

 

오빠한테 집 앞이라는 문자가 와서 현관문 앞에서 대기 타고있다가

 

벨울리자마자 바로 열어줌 ㅋㅋ

 

 

오빠는 벨 누르고 정말 1초도 안되서 벌컥 문이 열리니깐 놀랐나봄 ㅋㅋ

 

이때 표정이 당황 이랬음 핳

 

전 또 오빠보니깐 마냥 좋아서 인사도 안하고 그냥 실실 웃었음 ㅋㅋ

 

 

"헿헿흐흐헤헤헤헤흐흐흐크크크ㅔ헿"

 

이러면서 웃으니깐 오빠도 놀라서 가만히 있다가

 

"학학학핳학학학"

 

하면서 따라웃음 ㅋㅋㅋ 웃음은 역시 전염성이 있나봄 핳

그렇게 바보들 처럼 그냥 서로 보면서 히히헤흐흐헤헤헿 하고 있는데

 

엄마가

 

"김서방~"

 

이러시면서 마중 나오심 ㅋㅋ

 

 

오빠 엄마 보자마자 "안녕하세요 어머님!!!!!!!!!!!"

 

 

하고 인사하고 엄마도 막 웃으시면서

 

어서오라며 ㅋㅋㅋ

 

그러니깐 오빠는 또 사람 좋은 미소 지으면서

오다가 샀는지 건강음료를 건네주었음 핳

 

 

오빠-"이렇게 저녁도 초대해주시고 감사드립니다"

 

그러니깐 엄마는 "뭘 이런걸 다 사오고"

 

이러면서

 

빨리 들어오라며 오빠의 어깨를 두드리시며 데리고 들어가셨음ㅋ

 

 

 

 

 

 

 

 

나는?...........

 

 

 

 

거실로 가니깐 작은오빠랑 남동생도 벌떡 일어나서 인사하고

 

 

엄마는 오빠 오자마자 배고프지 않냐고 밥 먹자며 ㅋㅋ

 

 

오빠 온지 5분도 안되서 작은오빠,나,남동생,엄마,오빠

 

이렇게 다섯이서 식탁에 빙 둘러 앉았음 ㅋㅋ

 

자리가

 

엄마,작은오빠,남동생

 

오빠,나

 

이렇게 앉았었음 핳

 

오빠는 식탁에 앉자마자

 

정말 상다리 휘어질 정도로 차려진 밥상을 보고

한동안 멍때렸음 ㅋ

 

 

당연하겠지..나도 24년동안 엄마와 같이 살면서

이런적은 처음인걸......?핳

 

 

오빠-"와 어머님 이게 다 어머님이 하신거예요?"

 

이러니깐 우리어무이 ㅋㅋㅋㅋㅋㅋ

 

엄마-"아휴~ 차린건 별로 없지만 많이 먹어요~"

 

 

이럼 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여기서 얼마나 더 차려야하는 거지!?!?!?!?!??!?!?!

 

 

엄마는 오빠보고 배고프겠다고 빨리 먹으라며 ㅋㅋ

 

오빠 바로 숟가락들고 복스럽게 먹기 시작함 ㅋㅋ

 

남동생하고 작은오빠도 오랜만에 먹어보고 진수성찬에

정신없이 숟가락과 젓가락을 움직이는데

 

점점 고기 반찬들은 엄마의 손에 의해서

오빠 앞으로 일동집합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오빠랑 남동생은 자꾸 멀어져만 가는 고기반찬에

망연자실한 표정을 지었을뿐이고

 

우리어무이 그런 남동생과 작은오빠따위 전혀 신경 안쓴다는 얼굴로

 

계속 오빠한테

 

"입맛에 맞을지 모르겠네~"

 

"이것도 좀 먹어봐요~"

 

이러면 모든 반찬들을 다 오빠앞으로 밀어주심 ㅋㅋ

 

 

원래 대부분 옆에서 여자친구가 챙겨주지 않음?

 

저는 하도 엄마가 오빠를 너무 잘 챙겨줘서

 

오히려 앞에 앉아서 눈으로만 고기반찬을 음미하는

남동생이 불쌍해서 고기반찬 몇개 집어서

밥그릇에 놔줬음 ㅋㅋㅋㅋㅋㅋ

 

 

엄청 고맙게 쳐다보더라구요 짜쉭 파안 이럴때만 ㅋㅋㅋㅋㅋㅋㅋ

 

 

오빠도 계속 먹으면서

 

다른 반찬 먹을때마다

각기 다른 감탄사들을 내뱉으며

 

 

"와 진짜 맛있어요"

 

"예진이가 어머님 닮아서 요리를 잘 하나보네요~"

 

 

이러면서 눈웃음 살살 날려가면서 우걱우걱 복스럽게도 먹읍디다 ㅋㅋ

 

 

우리엄마 엄청 뿌듯해하시고 핳

 

 

 

 

그렇게 엄마랑 오빠랑 저만 화기애애 했던 식사가 끝나고

 

 

 

작은오빠랑 남동생은 오빠가고 나서 고기반찬 듬뿍 얹어서 받을 또 먹었다는 소문이..ㅋㅋㅋㅋㅋ

 

 

 

엄마랑 같이 상 치우고 있는동안

작은오빠는 씻으러가고

남동생이랑 오빠는 분명 거실에 앉아있었는데

 

 

상 다치우고 엄마가 설거지 하시고

저는 과일깎고 있는데 갑자기 제 방 쪽에서

 

오빠의

 

"학학핳학학학학하갛학학학학"

 

하는 숨넘어가는 웃음소리와..

남동생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는 비웃음 섞인 웃음소리가 들림 ㅋㅋ

 

 

 

엄마는 그거 듣고

 

"벌써 친해졌나봐 사교성도 좋네 우리 김서방은~"

 

 

이러시면서 뿌듯해하시고 ㅋㅋ

 

 

우리엄마 이때나 지금이나 오빠를 너무 아끼심

정말 너무 좋아하셔서 걱정임 ㅋㅋ 짱

 

 

저는 과일 깎다가 너무 궁금해서 제 방문을 살짝 열고보니

둘이 열심히 침대에 앉아서 실실대면서 무언갈 보고있었음

 

그래서 저는

 

 

"뭐가 그렇게 재밌어~"

 

하면서 들어가니깐

 

 

오빠손에 들린것은 초등학교 졸업앨범이요

침대위에 있는것은 중학교와 고등학교 앨범이였음 ㅋㅋㅋㅋ

 

 

하!!!!!!!!!!!!!!!!

 

 

저 놀라서 바로 뛰어들어가서

 

오빠손에 있는 졸업앨범을 뺏을려고 했지만

 

그런 저를 한손으로 막는 남동생 시키때문에 계속

 

발버둥 치면서

 

 

"아!!!!!!그걸 왜 마음대로봐요!!!!!!!!!!!!!!!!!!!!!!!!!!!!!!"

 

 

이러면서 손을 뻗어서 졸업앨범을 사수할려고 했지만

손끝에도 닿지않은 졸업앨범을 보며 절망을 맛보았음 통곡

 

이럴땐 아주 오빠랑 남동생이랑 죽이 척!척! 잘 맞음 하 ㅜㅜ

 

오빠는 계속 웃으면서

 

 

오빠-"보면 어때~학학학학핳학학"

 

이러면서 계속 보고 버럭

 

 

솔직히 초등학교때 졸업사진 잘 나온사람 있어요 ㅜㅜ?

초등학교때 사진은 다 흑사진 아님 ㅜㅜ?

저만 그럼 ㅜㅜ?

 

 

진짜 저 얼굴 벌게져가지고

 

 

저 혼자 흥분해서 씅내다가

아..그래..지나간 과거일뿐인걸 그렇게 심하지도 않을거야

초등학생 때인데 귀엽지 않겠어? 하는 겁없는 생각을하며

체념하고 오빠옆에 걸터앉았음 ㅋㅋ

 

 

그리고 졸업앨범에 있는 제 사진을 봤는데

 

 

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위위에서 옷은 무슨 이상한 무지개 줄무늬티에 ㅋㅋ앜!앜!앜!

그냥 군복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밀리터리룩 바지에

 

 

브이 똥침 하고 찍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촌년도 이런 촌년도 없음 ㅋㅋㅋㅋㅋㅋ누구세요?.jpg

 

 

제가 지금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통틀어서

자랑할거라곤 하얀피부밖에 없는 여자지만

 

초등학교때는 정말

 

 

까~~~~~~~~~~~~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맣다기 보단 꺼~~~~~~무잡잡~~~했음 ㅋㅋ

 

 

하도 밖에를 싸돌아다녀서 핳

 

막 어리니깐 나시 입고 돌아다녔었는데

옷벗으면 등에 피부는 엄청 까만데 나시끈 있던 자리만

하얗게 보일정도로? 엄청 까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머리는 1달정도 다듬지도 않았는지

한쪽눈을 가리고 있었을 뿐이고..

 

이때는 엄청난 자유인이였나봄 하 ..

 

남동생은 옆에서

 

 

"눈가린것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카리스마쩐닼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겁나 농락하고 아놬ㅋㅋㅋㅋㅋㅋㅋ

 

 

오빠도 옆에서 웃음 참을려고 하는게 보이는데

 

결국 "학학학핳학학 와~피부색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나??"  이러면서

신기하다며 계속 저랑 사진 번갈아보면서 웃고

 

 

 

 

 

전..초등학교 6학년때 졸업앨범 받고 이때 다시 처음으로 본거라

이렇게 심할줄 몰랐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졸업앨범 어디다 박아뒀는지도 몰랐는데

도대체 어디서 찾아낸건지..하 ㅜㅜ

 

초등학교 졸업앨범은 뒤로 갈수록 가관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업앨범 뒷부분에는 대부분 어디 소풍갔을때나

수련회 갔던거 사진 있잖아요 ㅋㅋ

 

 

그 쪽 부분 보고있었는데

 

오빠랑 남동생 또 빵터짐

 

그래서 보니깐

 

제가 노란 개나리들 사이에서 허리에 손얹고 카메라쪽을 보며 미소를 짓고 잇는 사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쁜척 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내 사진인데  때리고 싶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도대체 왜 졸업앨범에 내 단독샷이 있는거임 ?

 

 

밑에 글이 더 가관임 ㅋㅋㅋㅋㅋ

 

제가 개나리사이에서 허리에 손없고 있는 사진 밑에 코멘트

 

 

(꽃보다 아름다운 예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 ..............6학년 5반 저희반 담임선생님였던 000선생님 감사드립니다 ^-^.....

절 참 많이 이뻐해주셨던건 아는데.........................

하.....이렇게 까지..하실..필..요..는..없..통곡

 

 

 

오빠랑 남동생 그 글보더니 더 웃고..

 

 

남동생은

 

 

"ㅋㅋㅋㅋㅋㅋ글봐밬ㅋㅋㅋㅋㅋㅋㅋ니가 썻냨ㅋㅋㅋㅋㅋ 꽃은무슨 ㅋㅋㅋ"

 

 

이러면서 웃고

 

오빠는 예의상

 

 

오빠-"왜~진짜 꽃보다 이쁜데 학학핳학학학"

 

 

이러는데 ㅋ

 

 

1분만 닥쳐줄래요? - 넬

 

 

비웃는걸로 밖에 안 들림ㅋ

 

 

 

저는 씅나서 오빠손에 있던 졸업앨범 뺏어서 엉덩이 밑으로 깔고 앉아버렸음 ㅋㅋ

 

 

그러니깐 오빠랑 남동생이랑 웃으면서

옆에있던 중학교 졸업 앨범을 꺼내들음 핳

그래 어디한번 시간 여행을 해보자꾸나 ㅋㅋㅋㅋㅋ

 

 

 

 

저는 그나마 중학교 졸업사진이 괜찮을.......줄.....

 

 

은 개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거 없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엽사앨범임 ㅋㅋ

 

 

나름 청순하게 찍는다고 팔짱끼고 온화하게 웃으며 찍은 사진 같은데

 

 

투턱처럼 나온게 함정 방긋 와우~

 

 

 

허헝 ㅜㅜ 투턱아닌데 턱살 겹친것 처럼 나왔음 ㅜㅜ 앜!

 

 

뒤에는 수련회 때나 수학여행때 장기자랑?

이런건 안나가서 무대위에 있는 사진은 없었는데

 

 

 

수련회때 친구들이 장기자랑 하는거 구경하면서

 

입벌리고 신나게 웃으면 물개박수 치는 사진이 있었을 뿐이고

그많은 아이들중에 저만 유독 눈에 띄게 박수를 치고 웃고 있었던게 함정이며..

 

밑에 코멘트는

 

('와~잘한다 내 친구들 짝!짝!')

 

 

이런 오글거리는 저질멘트가 달려있었을 뿐이고

 

누가썻어 나와 싸우자

 

 

 

 

 

 

(아..근데 왠지..너무 자세히 써서 혹시 같은 초,중,고 나온애들이

알아보지는 않...겠...죠..? 좀 무섭...ㅋ...)

 

 

 

오빠랑 남동생은 사진속 제 모습 따라하면서 물개 박수치고

 

 

제가 부끄럽고 짜증나서 웃지말라고 남동생 발로 차고 오빠옆구리 꼬집으니깐

 

오빠-"왜 학학학핳학학학 귀엽잖앜ㅋㅋㅋ미치겠다 진짴ㅋㅋㅋㅋ"

 

 

이러고

 

남동생은 발로 걷어차이고도 바닥을 뒹굴고 다니면서 웃음 하..

얼마나 웃던지 웃느라 무슨 말을 못하고 배잡고 바닥만 굴러다님 ㅋ..

 

 

그러다가 밖에서 작은오빠가 남동생 불러서 남동생은

웃으면서 거의 기어나가고 ㅋㅋ

 

 

오빠는 계속 학학학핳학학 거리면서 웃으면서

"고등학교 졸업 사진도 볼까~?"

 

이러면서 고등학교 졸업앨범을 볼려고 하길래 잽싸게 뺏음 ㅋㅋ

 

 

나란여자 이럴땐 밀첩한 여자임 ㅋㅋ

 

 

그러니깐 오빠는 계속

 

오빠-"뭐 어때~ 나도 나중에 보여줄게"

 

 

이러면서 계속 보자고 하는데

싫었음 ㅜㅜㅜㅜㅜㅜㅜ

초,중 앨범은 뭐 오~래 된거니깐 상관없는데

뭔가 고등학교 졸업앨범은 창피했음 ㅜㅜ

 

가장 얼마안된 졸업앨범 사진이라서 그랬나봄 ㅋㅋ

 

그래서 계속

 

 

"싫어요!"

 

 

이러면서 거부하니깐 빤히 쳐다보더니

 

갑자기 막 옆구리하고 목있는데를 간지럽히는거임

 

제가 간지럼을 너무 잘 타서

 

오빠가 옆구리 건드릴때 부터 이미 경기 이르키면서

발광함 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깐 오빠는 더 집요하게 간지럽혀서 결국 졸업앨범 뺏김 쳇

 

 

제가 간지러워서 거의 웃다가 지쳐서 침대에 쓰러져 있었는데

잡아서 일으켜주면서 오빠 옆에 앉히고

 

"같이 보자~"

 

이러는데

 

 

같이 보고 싶겠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됬어요 혼자봐요 나갈거야"

 

이러고 나갈려는데 허리에 손두르고 오빠옆으로 확 끌어당겨서

엄청 가까워졌음

 

그러면서 오빠가 제 어깨에 얼굴기대서 볼에 쪽 해주더니 졸업앨범 보면서

 

"이쁜데 왜~"

 

 

이러면서 칭찬해주는데 전 그냥 제 사진 보는게 너무 오글거려서

입다물고 있는데

 

"이거 찍어가도되?"

이러면서 얄밉게 씩 음흉 웃길래

 

정말 얼굴 뚫어버릴기세로 째려보니깐

"학학핳ㄱ학학"이러고 웃으면서

조용히 졸업앨범을 넘겼음 ㅋㅋ

 

근데 넘기다보니

 

보름이 ㅋㅋㅋㅋㅋㅋㅋ고 3때 같은 반이라고 하지 않았음?

 

보름이 사진이 있길래 봤는데 오빠랑 나랑 둘다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

 

 

 

보름이가 졸업사진 되게 기엽게 잘 나왔는데

 

땡그래서 정말 보름달 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

오빠랑 저랑 둘다 보름이 사진 보고 귀여워서 미침 ㅋㅋ 파안

 

 

이때부터 저도 마음을 넓게 가지고 모든걸 내려놓고

오빠랑 졸업앨범 보면서 고등학교때 얘기도 해주고

 

뒷장으로 휙 넘겨서 수련회갓던 얘기 수학여행 가서 있었던 일

사진보면서 얘기해주고 있는데

 

제가 옆에서 계속 쫑알쫑알 대고 있었음

근데 어느 순간 부터 오빠가 되게 조..용..

 

하길래 보니깐 어깨에 기대서 절 빤히 보고있는거예요

 

그래서

 

"왜요?"

이러니깐 웃으면서 갑자기 무릎에 뙇!!눕는거임

 

 

 

저는 혹시라도 누가 들어올가봐 좀 당황했었는데

 

거실에서 런닝맨을 보는듯한 소리와

작은오빠와 남동생과 엄마의 웃음소리가 들렸음 ㅋㅋ

 

안심 만족

 

 

그래서 그냥

 

저도 웃으면서 오빠 앞머리 쓱쓱 쓸어주니깐

 

 

여우같은 오빠 ㅋㅋ뭔가를 원한다는 듯이 눈을 살포시 감음 ㅋㅋ

 

 

그렇다고 제가 바로 뽀뽀해주겠음???

 

 

그냥 가만히 계속 머리만 쓰담쓰담 해주니깐

머리 만지고 있던 제손 잡더니

 

 

볼을 톡톡침 ㅋㅋㅋ

 

그래서 볼정도야 하고 쪽 해주니깐

 

반대쪽도 톡톡치길래 또 쪽해줬음 ㅋㅋ

 

 

그러니깐 이번에는 씩 음흉 웃으면서 입술을 톡톡침 ㅋㅋ

 

 

이남자..........분명 전생에 여우였을거임 ㅋㅋㅋㅋㅋ 헿

 

 

그래서 기분이다! 하고 입술에는 좀 길게 쪼~~~~옥! 해주니깐부끄

 

 

"학학핳학학학" 하고 웃으면서

 

다시 일어나서 "좋다"이러면서 어깨에 다시 얼굴기댐 ㅋ

 

 

아마 내 어깨가 태평양 처럼 넓어서 편했나봄 ㅋㅋㅋ

 

 

그리고서 다시 졸업앨범을 막 보다가

 

 

저희 고 3때 졸업사진 찍을때는

같은 반에서 몇명씩 그룹지어서 사진 찍엇었거든요

 

 

그래서 막 그거보면서 웃으면서 오빠랑 보는데

 

갑자기 오빠가 보다가 딱 정색하더니 고개 똑바로 하고

 

 

제 손에 있던 졸업앨범을 가져갔음ㅋ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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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죄송해요..

 

피곤함이 쓰나미 처럼 몰려와서 ㅜㅜ

 

글도 졸려서 횡성수설 하핳

 

오늘 꼭 다시올게요 !

 

 

 

아 그리고! 1편~19편까지 메일로 보내달라고 댓글 다신분들

다 보내드렸어요

 

확인 안하셨으면 확인해주세요 헿

 

 

 

 

 

 

 

 

아 ! 그리고 이제 앞편 텍스트 파일 메일로

못보내드립니다 ㅜㅜ 죄송해요 감사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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