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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의 대출요구

가루시파 |2013.04.05 19:46
조회 603 |추천 0

일단 내용은 이렇습니다.

 

절 만나기전에 3000만원을 고금리 사채로 대출 받았고 이로 사업을 하려고 했답니다.

 

처음 만날때 제가 거짓말을 좀 해서 죄책감에 해어지고자 했으나

 

술취해 찾아온 그녀를 돌려 보낼수 없어서 다시 만나던중

 

제 거짓말이 들통났어요... 집명의,학력 등등 ..........

 

않그래도 죄책감에 시달리고 있었던 터라 다 사실대로 말했죠.

 

그래도 받아 주겠다더군요.. 정말 고마웠으나 시작이 그리 되었으니 왠지 맘이 무거웠습니다.

 

헌데 얼마전 그때 대출받은 돈이 이자도 못내서 신불자가 될 위기라고 하네요.

 

저랑 놀러다니느라 사업을 못하고 다 까먹었답니다.

 

저랑 사용한 돈은 거의 없는듯 한데 ... 언제나 식비며 교통비는 제가 다 부담했거든요..

 

가끔 한번 사는 밥이 전부였습니다.

 

같이 일해서 갚자고 했는데

 

저에게 대출을 받아서 자신의 대출금을 갚아 달라는겁니다.

 

자신의 명의로된 상가가 하나 있는데 이걸 지켜야 한다고 하네요.

 

사천정도 대출해서 자신의빛을 다 청산하고 나머지론 투자비용으로 쓰자네요.

 

역시 신용대출을 해야 하기에 이것도 고금리 입니다.

 

돈은 현실이기에 ... 이런저런 핑계로 대출을 피해보려 했으나 힘드네요.

 

나중에 해어지면 이 대출금은 고스라니 제몫이 될텐데..

 

여친은 그럼 자기 명의 상가에 차압을 걸라는 겁니다.

 

이미 대출이 들어가 있어서 ... 후순위 가압류정도만 가능하겠죠.

 

그리고 해어지게 돼면 대출금의 절반만 자기 책임이라네요..

 

아마도 제가 같이 갚아 주겠다고 해서 그런것 같고

 

자신이 일하지 못하고 대출금 다 탕진한것의 책임이 저에게도 있다는 논리 같습니다.

 

제가 .........이자 다 뒤집어써가며 빛을 갚아주고 지난날의 과오를 대신하랍니다.

 

물론 해어지지 않는다면 같이 벌어서 갚자곤 하는데..

 

사실 이게 ... 사랑이란 이름으로 정당한 일인가 고민중이고요..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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