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면 반갑다고 카톡카톡!
카톡PC버전 사용해보셨나요? 한번 써보고는 싶어서 지금 깔고 있는데 ㅎ
함께 보시죠 !!!
친한 친구나 연인과 헤어질 때, 과거에는 “연락해, 전화해, 문자해” 라는 말을 주고받았다면,
지금은 “카톡해”라는 말로 사람들의 입에서 오르내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통신사들의 쏠쏠한 수익처였었던 SMS 문자 서비스의 실 사용률과 수익률이
현저히 낮아지기 시작한 원인도 바로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대부분 사용한다고 할 수 있는 카카오톡 때문이라고 할 수 있죠.
‘잘 가~ 카톡할께’라는 인사가 이제는 너무나 익숙하죠 C-:
‘스마트폰은 없어도 카톡은 해야 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최근 카카오톡이
사람들의 모바일 이용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큰데요.
모바일 메신저 시장 부동의 1위! 카카오톡이 PC 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사내에 카카오톡 PC 버전의 전담부서를 새로 만들고 10,000명의 베타 테스터까지 모집하여
사전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카카오팀에서 카카오톡 PC를 준비하는 움직임도 심상치가 않은데요.
그동안 서비스를 운영해오면서 작은 이슈부터 대규모 업데이트까지 어느 것 하나
허투루 진행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던 카카오톡이기 때문에 더욱 큰 기대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지난달 진행되었던 베타테스터 모집에서는 저와 같은 열혈 카카오톡 이용자들의 기대를
그대로 보여주듯이 21대 1이라는 치열한 경쟁률을 보여주며 모집을 마감했는데요.
베타테스트 진행 다음날 부터 각종 관련 기사들과 개인 블로그의 후기성 포스팅들이 잔뜩 올라와서
카카오톡 PC 버전에 대한 스마트폰 사용자들의 관심을 다시 한번 실감하였습니다.
카카오톡 PC의 베타테스터 경쟁률은 무려 21대 1 !!
GS칼텍스의 소셜 커뮤니케이션 파트를 꾸려나가고 있는 우리 홍보기획팀에서도 저를 포함하여
세 명이나 신청하였는데 모두 떨어지는 쓰라린 아픔(?)을 겪었습니다.
(정식 버전의 출시를 한 달여 정도 남겨둔 지금 카카오톡 PC 버전을 써보고 싶었는데..ㅠ)
카카오톡 PC 버전, 모바일과의 차이는?
카카오톡의 사용자는 현재 약 8,200만 명으로 이 중 절반 정도가 국내 사용자입니다.
앞에서 말씀드린 대로 스마트폰 이용자라면 누구나 사용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엄청난 사용자 수를 기반으로 한 막대한 시장지배력을 가지고 시작했던
모바일 게임 유통 분야에서 커다란 획을 긋고 난 후, 카카오톡의 방대한 사용자 베이스를 그대로
PC 메신저 시장으로 가져와, 단지 PC 버전 출시만으로 기존 메신저들의 아성을 흔들고 있습니다.
방대한 사용자 베이스를 기반으로 PC메신저 시장에 진입하는 카카오톡
그렇다면 모바일에서 승승장구한 카카오톡이 PC에서는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궁금해지는데요.
베타테스터에 뽑히지는 못했지만, 주변 사람들이 사용하는 모습이나 관련 기사들을 보면
모바일 버전의 화면을 그대로 PC에 옮겨 놓은 듯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직은 베타 버전이고 정식 출시 이전이라서 그런 것일 지는 몰라도 카카오톡의 초기 모습을 보는 듯한,
꼭 필요한 핵심 기능인 친구목록, 채팅창, 읽음 배지 표시 기능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카카오팀에서는 공식적으로 “카카오톡 PC 버전은 모바일 사용자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보조 장치”라며 “앞으로도 카카오는 모바일 기업의 정체성을 잃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였습니다.
어디까지나 모바일을 기업 활동의 중심에 두고 앞으로 나아가겠다는 카카오팀의 의지가 느껴지는데요.
PC 버전 정식 출시 후, 추가되는 여러 기능을 보면 그 말의 진위 여부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기능, 서브컨텐츠의 탑재 여부?
이미 모바일에서 ‘게임하기’로 엄청난 재미를 본 카카오톡이 무한하다고까지 할 수 있는 확장성을 가진
PC 환경으로 오면서 서브 컨텐츠를 진행하지 않는 것은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당장은 기본적인 메신저의 대화 기능에만 충실하겠다고 하지만
“향후 사용자들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을 경우 서비스를 확대할 수도 있다”는 말을 남겼기에,
정식 출시가 되면 곧 카카오톡 특유의 컨텐츠를 내놓거나 혹은
기존의 게임하기와 같은 PC 버전만의 킬러 컨텐츠를 떡하니 내놓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이미 다양한 컨텐츠를 선보인 ‘카카오톡’
Microsoft 님이 로그아웃하셨습니다.
지난 3월 15일, 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메신저 MSN 서비스를 종료했습니다.
MSN의 전 세계 사용자는 약 3억 3,000만 명이고 그 중 국내 사용자는 89만 명 정도로
PC 메신저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네이트온의 1/10 수준에 해당하는 미미한 수치였죠.
msn 메신저의 서비스 종료가 카카오톡의 PC 메신저 시장 진출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까요? C-:
하지만 사용자 대부분이 모바일보다는 PC 사용자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카카오톡으로써는
모바일로의 신규이용자 확보에서도 큰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이 사용자들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카카오톡 PC 버전의 출시가
5월 중에는 이루어지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메신저, 춘추 전국시대!
카카오톡의 PC 버전 출시를 마지막으로, 메신저를 모바일용과 PC용으로 나누는 의미가
사라져버렸습니다. 어떻게 보면 PC와 모바일의 경계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도 드는데요.
현재 메신저 시장에서 카카오톡의 경쟁사라고 할 수 있는 네이버의 LINE, 다음의 마이피플,
SK컴즈의 네이트온은 이미 PC와 모바일 버전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PC 시장에서는 이제 막 걸음마를 시작한 카카오톡이지만 4,000만 모바일 사용자와 함께 시작하기에
그 한 발자국의 여파가 어떤 식으로 시장에 작용할지 궁금x10,000합니다.^^
국내 메신저 4대 천왕! 카카오톡, 라인, 마이피플, 네이트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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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출처 : 헤럴드경제 설문조사 (biz.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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