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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문제로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의 중학교2학년인 한 여학생입니다.

요즘 친구 문제로 약간의 고민을 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톡커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생각을 공유하기 위해  이렇게 컴퓨터를 켜고 판에 올려봅니다.

 저에게는 2학년때부터 친구사이였던 6년 친구가 있읍니다.

그 6년동안 앙숙이되기도하고 많이 다투기도 했지만..

저흰 서로 중학교를 올라가면서 학교가 갈라져서 학교에서는 못 만나고 학원에서 또는 개인으로 만나는데

그친구가 좋기도 하면서 막상 같이있으면  괜히 답답하고 화가날때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친구는 다른사람앞에서 저와 함께 있으면 꼭 저의 사생활과(가족이야기,콤플렉스, 내가 싫어하는 행동 등)을 싹다 말합니다.

 오늘 학원이 끝난후 친구와 학원근처 우리가 자주다니는 햄버거집에 가서 햄버거를 먹는데

친구는 자꾸 제가 말하지않았으면 하는 말을 계속합니다.

애 얼굴만지는거 진짜 싫어해요! 갑자기 햄버거 얌전히 먹다가 뜬금없이 이말이 나오면서 저에 무조건 안좋은 인상을 품도록 일부러 과장하고 부풀려서 말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실을 말하니까 그친구는 언성을 높이며 거짓을 말해 저를 곤란하게 만들기 일수입니다.

 그렇게 저보다 잘나야 더 잘보여야 직성이 풀리는지... 

무조건 화만내고 툭하면 거짓말만 합니다

저번에 저의 사랑하는 강아지를 잃어버려 친구한테 울면서 전화해 친구가 안그래도 슬픈 저를 매우 꾸짖으면서 친구아버지의 차를 타고 와서 같이 찾아주었습니다

솔직히 기뻣어요 그때시간이 밤 11시가 다되어가는데 찾아온 친구가 참 고마웠지요

하지만 아 괜히 말했나 싶을생각이 들게되었습니다

친구는 계속 불난집에 부채질을 열심히 해대었습니다 한숨을 푹푹내쉬면서 아진짜 짜증난다 하며 소리를 질럿고 또 동네방방곡곡 만나는 사람마다 내욕을 하면서 재는 지 강아지 한마리도 간수못해서 저런다 등등 해대어 입막음을 하는데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그친구는 제말을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립니다

툭하면 쓸데없는말을하고 또 어쩔땐 자기야♡사랑해 우리 천일째야 아잉 하며 아는사람앞에서 해대서 곤란했던적이 한두번이아닙니다... 난 그저 너의 친구일뿐이야;; 다른 사람 앞에서 제발 오해 사지좀 말자 해도 그친구는 아 니 내 할머니 닮았다 하면서 들은척도안합니다

또 이친구는 저의 3살차이 나는 언니와 비교합니다

어느정도는 장난이다하고 웃어넘길수있는데 정말 제가 하는짓마다 너희언니는 잘하던데 넌 왜이리 못하냐 아휴ㅋㅋㅋ 너 진짜 못생겼다 네언니랑 똑같은 부모님 밑에서 태어난거 맞냐? 하며 가슴에 상처를 콕콕 줍니다.

싫다고 말하면 또 제 이야기를 다른 친구에게 뒷담까겟지요..어쩌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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