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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남친과 자기로 약속했는데 어떡해야하죠ㅠ

고민 |2013.04.15 15:15
조회 169,859 |추천 20
고1흔녀입니다ㅜㅜ 남자친구랑 중2때부터 사겼는데 남자친구가 예전부터 잠자리를 하고 싶어했거든요

근데 조심스럽게 몇번씩 말하는 남친한테 대놓고 싫다고 말하면 상처줄까봐서

사귄지 몇달 안됐을때부터 그럼 2년째 되는날 같이 자자고 농담식으로 몇번 말했는데 다다음주가 2주년이에요...

솔직히 정말 2년이나 갈까 싶은 마음도 조금은 있었어요 제나이에 2년사귄커플은 거의 없으니까요

하 2주년된거요.. 진짜 진심으로 축하해야할일이맞긴한데요ㅠㅠㅠ

문제는 남친이 많이 기대하고 있다는거에요 가끔 2주년얘기하면서 정말 기대된다고도 많이 말하고요

근데 전 아직도 솔직히 무섭고... 생각만해도 부끄러운데 약속을 지켜야하나요...

남친이 2년동안 참아줬으면 많이 참아준거라고 생각하고 눈딱감고 약속을 지키는게 맞는걸까요??

아니면 남친하고 다툴 각오하고 도저히 안되겠다고 해야하나요 아 진짜ㅠㅠ

제가 생각해도 상황이 너무 이상한건 아는데 저는 꽤 스트레스를 받고있어요... 남친은 정말 예전부터 기다리는 눈치였거든요

저랑 남친 주변에 1년이상 사귄 친구들중에는 잔애들도 꽤 있어서.. 그래서 더 남친이 자기 친구들은 이랬는데 너는 왜 아직도 그러냐면서 조급해하는 그런것도 있는것같고요 아ㅠㅠ

어떻게 하는게 현명한걸까요.....
추천수20
반대수135
베플나참|2013.04.15 16:14
진짜 요즘 고딩들 무섭네~~어떻게 관계가질 생각을 하지?! 지금 29이지만 난 고딩 때 그런 생각 조차 한번도 해보질 못했는데~~이게 세대차이인가?! 나참...요즘 진짜;; 어이가 없네~! 그렇게 해서 임신하면 참말로 좋겠다! 요즘 낙태도 불법이라 촌구석탱이 있는 병원도 더럽고 늙은 할아버지 한테 수술 받아야 한다던데// 무서운줄 모르네~! 부모님이 더 좋아 하시겠네~손주 만들어서 왔다고;; 제발 부탁인데~몸함부로 놀리지 말고!그 나이에 임신하면 여자만 고생이지 남자는 학교 잘만 다니고 자기 여친과 잤다고 자랑하고 다닙니다~! 하지마세요~! 금마랑 결혼할 확률 거의 없습니다~지금 좋더라고 안된다고 하십시오! 대학가면 훨씬 멋찌고 훨씬 좋은 남자들 많습니다! 훨씬 잘생기고 잘해주는 오빠들도 많구요~!
베플ㅋㅋ|2013.04.15 15:49
저기 위에 임테기 확인해달라고한 고2학생.임신. 그꼴나고싶지 않음 학생땐 제발 관계갖지마요.요즘애들 진짜 무섭다 무서워. 난 혼전임신해도 상관없는 나이임에도 관계 갖는거 무서워서 미룬다,자랑이냐고?찌질하다고? 책임질 일을 만들고싶지 않아서 미루는것뿐이야,내 뱃속에 작은 생명이 꿈틀거린다 생각해봐, 작은 벌레를 내손으로 죽여도 징그럽고 미안하고 한데,내 뱃속안에 있는 작은 생명을 약물로 혹은 갈고리로 꺼낸다생각해봐,생각만으로 눈물이 난다..그런 책임지지못할짓은 하지마. 가뜩이나 너가 원하는것도 아니고 남자의 강요에 의한거라면 더욱이.
베플22살|2013.04.15 17:02
그런 약속 안지켜도 돼. 정 남친이 못 참겠다고 하면 딸이나 한번 쳐주는 걸로 쌤쌤해라. 그리고 고1이 뭔 잠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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