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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복의 문제와 좋은 업체 정하는 비법

긍정긍정 |2013.04.18 10:33
조회 195 |추천 1

여기서 한복에 대한 문제점을 살펴보면

첫째, 결혼 경비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대여가 최선이라고 생각하는데

대여 가격도 보통 20-30만원 선이다.

맞춤 가격도 벌당 35만원~50만원 대이다 보니

촬영, 본식, 신행, 돌잔치 등 여러번 대여하는 것보다는

맞춤이 더 나을 수도 있다.

 

둘째, 신랑신부들이 한복에 대한 지식이 별로 없다보니

가격만 보고 결정하는 경향이 높다.

그런데 원단과 바느질의 차이, 부속품의 차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판단하여야 한다.

또한 같은 조건이면 브랜드 있는 업체가 나을 것이다.

 

셋째, 4벌에 100만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업체도 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하니까 신랑신부 입장에서는 반갑겠지만

세상에 밑지고 파는 장사는 없을 터이니

과연 어느 정도 상품일지 짐작하여야 할 것이다.

 

넷째, 강남의 한복집도 재래시장에서 발전되었기 때문에

그 영업 방식에서 동일한 면이 많다.

그 중에서 일부의 업체는 고객을 낮은 가격으로 방문케 한 다음

높은 가격의 상품을 사게 만드는 방법도 사용하고 있다.

 

다섯째, 같은 상품이라도 고객에 따라 판매가격이 달라진다.

정보를 많이 갖고 있는 신랑신부나

까칠한 성격, 꼼꼼하게 짚고 가는 신랑신부에게는

최소한의 마진을 남기는 반면

그렇지 않은 신랑신부에게는 가격을 높이는 경우를 많이 봤다.

 

여섯째, 웨딩컨설팅에 주는 수수료가 점점 높아졌다.

웨딩컨설팅의 주 수입원은 혼수 수수료이다.

웨딩패키지는 워낙 가격이 노출되어 있고

경쟁이 심하다 보니 많은 수익을 보지 못하지만

한복이나 예물 등은 수수료율이 높아지다 보니

결과적으로 상품 가격이 오를 수 밖에 없고

광장시장 한복과 가격으로 비교하면 당해내기 어렵다.

 

어떻게 하면 좋은 한복업체를 만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첫째, 강남업체와 광장시장 업체를 비교한다.

비교할 내용은 가격, 원단과 바느질, 부속품, 브랜드이다.

그래서 실속을 택하려면 광장시장,

좋은 상품과 브랜드를 택하려면 강남업체를 선택한다.

 

둘째, 일단 지역이 결정됐으면 그 지역 업체들의 상품사진을 검토한다.

물론 웨딩업체처럼 사진자료를 멋지게 만들지 못한 업체도 있지만

한복의 디자인이나 색감, 자수 등을 세심히 보면 느낌이 온다.

 

셋째, 인터넷 작업질에 넘어가서는 안된다.

신랑신부인 척하며 찬사를 늘어놓은 후기에 넘어가서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본인이 직접 보고 느끼고 판단해야 한다.

 

넷째, 웨딩플래너의 말을 다 믿을 수는 없다.

웨딩플래너가 웨딩정보나 경험이 많을 수는 있지만

신랑신부 본인들 보다 느낌을 더 잘 알 수는 없다.

또한 수익과 관련되다 보니

어떤 일부 웨딩플래너는

더 높은 가격, 많은 수량을 유도하는 경우도 있을 것이다.

 

다섯째, 웨딩품목 만큼이나 한복도 상담하는 직원이 중요하다.

말이 유창해서가 아니고, 성실해서 만도 아니다.

한복 직원은 배색을 잘해야 하고,

신랑신부에게 딱 맞는 디자인을 잘 추천해야 한다.

그런 직원을 보고 판단을 하면 결과가 좋을 것이다.

 

여섯째, 한복 대금 결제를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도 중요하다.

한복 업종은 원단도 계산서 없이 무자료로 거래하는 경우가 많고

영세한 바느질집에는 거의 계산서가 없다 보니

임대료를 빼고는 판매 수익 대부분에 대해 부가가치세를 내야 한다.

그러다 보니 카드로 결제하면 겉으로는 아무렇지 않은 척하지만

요즘같이 한복 가격에 대한 경쟁이 심한 상태에서

카드수수료 3.5%와 부가세 10%는 큰 부담이 될 것이다.

 

자료 출처 : 다이렉트결혼준비 네이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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