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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대리점(사기)? 조심하세요(필독좀요)

22젼 |2013.04.20 00:09
조회 2,139 |추천 2

안녕하세요!

저는 열심히사는 25여자사람입니다.

제목그대로 휴대폰을 바꾸는 과정에서 큰 피해(사기같은ㅠㅠ)를 입어 도움을 요청하고자 이곳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스압있어도 꼭좀 읽어주세요 ㅠㅠ

 

여러분 핸드폰 바꿀 때 기존에 쓰던 핸드폰의 단말기 값은 통신사를 바꾸면서 단말기값을 내주는게 보통이잖아요.

저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베가R3로 휴대폰을 바꿨습니다.

그런데 제가 전 통신사에 미납금이있어 베가R3가 개통이안되 대리점사장이 미납요금과 남은 단말기값을 해결 하겠다고했고, 대리점사장은 미납요금은 고객님이 쓴 요금이기 때문에 주셔야된다고했고 알겠다고 했습니다.

 

휴대폰을 개통하고 베가 R3를 사용하던 중, 제가 손이 작아 큰 휴대폰이 불편하고, 새것치고는 통화품질도 안좋아 개통을 취소했습니다. 며칠 후, 대리점 사장은 어떤걸로 다시 하겠냐며 연락이왔고 저는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저렴한 휴대폰으로 하겠다고했어요..

대리점사장이 알아보겠다고 한 후, 집에서 티비를 보던 중 홈쇼핑에서 겔럭시M?인가가 굉장히 싸게 나왔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홈쇼핑에서 살까 하다 대리점에게 미안한 마음이들어 대리점사장한테 솔직히 말했습니다. “사실 내가 홈쇼핑을 봤는데 싸더라. 홈쇼핑 조건으로 해줄 수 있냐. 그렇다면 대리점에서 하겠다” 라고 얘기를 했더니 홈쇼핑은 너무 싸서 맞춰줄 수 없고 최대한 싸게 해준다고 하여 옵티머스 LTE2라는 휴대폰을 구입했습니다.

며칠 뒤, 대리점사장은 개통 때문에 먼저 냈던 미납요금은 줘야 한다고 했고 저희는 미납요금을 바로 이체했습니다.

 

그리고 2달후....

전 통신사인 LG에서 채권추심? 이라며 돈 내라고 독촉 문자가 오더라구요....

요새 고지능 스팸문자가 많아 LG사칭한 스팸문자인줄알고 문자를 무시했어요.

그런데 계속 오더라구요ㅠㅠ 약45만원정도를 내라구요.

그래서 LG에 전화해서 확인해보니 대리점측에서 내주겠다던 단말기값은 연체가 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무슨 일인가해서 대리점 사장에게 전화를 했더니 자기는 단말기값을 내준다고 한적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이일인 즉,

대리점 입장은 나는 R3를 살 때, 단말기값을 내준다고한거지 옵티머스는 해당이 안된다고 했고

저희(고객)입장은 내가 R3는 아니라도 옵티머스(휴대폰)를 구입했고 LG에 먼저내준 금액달라는 얘기를 할 때, “미납요금은 주셔야되요” 라고 얘기했기 때문에 ‘아 내가 R3는 아니지만 옵티머스를 구입하여 단말기값은 똑같이 내주는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저희는 대리점 사장에게 옵티머스를하면 단말기도내주고 값도싸고 좋다고 고맙다는 인사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옵티머스는 홈쇼핑조건은 아니지만 대리점입장에서 싸게 해준거구요...

 

(중요!!)

저희가 대리점사장에게 왜 옵티머스는 단말기값을 안 내준다는 얘기를 안했냐, R3는 단말기값내주고 옵티머스는 안내주고, 서로 계약내용이 다르다는걸 명시해줘야 하지 않냐, 만약 단말기값을 안내줬으면 나는 단말기값이 지원되고 내가 원하는 다른폰을 하지 맘에안드는 싼 폰 옵티머스를 하지 않았을꺼다. (제가 갤스를 사고싶어했는데 비싸서 정말 맘에안들지만 옵티머스를 했거든요..대리점사장도 분명히 알고요) 이건 저렴한게 아니라 오히려 더 비싼거 아니냐!! 옵티머스 할부금나가지, 전에쓰던폰 할부금나가지, 라는 이야기를 했고, 요즘 누가 전에쓰던폰 단말기 지원 안해주는데 휴대폰을 바꾸냐며 그건 당연한거 아니냐고 했더니 대리점 사장은 자기는 옵티머스는 단말기지원이 안된다는 걸 얘기할 이유가 없고(옵티머스가 지원 된다고 한적이 없으니), R3랑 옵티머스가 계약내용이 바뀐다는 걸 얘기할 의무가 없다는 거예요....

 

대리점입장도 어느정도는 이해를 합니다만 그렇다면 제가 단말기값내줘서 좋다는말을 했을때나, 먼저 내주었던 미납금 요금 얘기할 때, “미납요금은 주셔야되요” 가 아니라 “미납요금과 단말기값 모두 주셔야되요” 라고 얘기해야하는거 아닙니까?

 

계속해서 의견이 대립되고 저희쪽 입장은 단말기값을 내주거나 양보해서 반반하겠다라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그러나 양쪽입장이 좁혀지지 않아 SK본사로 항의를 했습니다.

 

그리고 본사로 항의를 하기 전 계속해서 서로 조금씩 양보하여 반반 셈쳐서 20만원씩 내자고 제안했고 대리점측은 이를 완강히 거부했습니다.

막말로 나한테 돈 내놓으라는 거냐며 자기는 절 때 못준다고....

저희는 장사하며 이익볼때도 있지만 손해볼때도 있지 않냐, 그리고 우리는 이 대리점에서 3명이(엄마,딸,아들) 휴대폰을 했고 우리입장도 생돈 20만원 나가는 것 같고 대리점도 생돈 20만원 나가는 것 같으니 서로 양보하자 라고 저희 아빠께서 정말 좋게(아빠라고 편드는거 아니고 누가봐도 정말 좋게 얘기하셨어요...) 계속해서 얘기를하셨어요..

 

결국, 저희 아빠는 그럼 일부 10만원이라도 내라고 했더니 그것마저도 완강히 거부하고 50대인 저희 아빠 엄마한테 버릇없게 행동하더라구요(정말 화나는 부분입니다. 완전 안하무인ㅡㅡ)

 

이것 때문에 SK본사 고객센터로 항의를 했고 대리점은 끝까지 배째라는식에 정말 예의없더군요.... 어떻게 그런사람이 서비스업을 하는지 정말 불쾌했습니다.

돈만있으면 대리점 차리는건지...참나

몇 주가 지나고 대리점 사장은 본사에서 오는 전화로 스트레스 받는다며 단말기값을 20만원을 주겠다고했고 20만원을 받았다, 이일로 더 이상 얘기하지 않겠다 라는 싸인을 하라고 하더군요.

제가무슨 블랙 컨슈머도 아니고 .....

그래도 사람일은 모르는거니 알았다고했고 대리점측에서 휴대폰계약 할 때는 고객집으로 갔으니 이번에는 매장으로 와서 20만원 받았다는 싸인을하라기에 대충 위치를 물으니 저희집에서 대략1시간 걸리는 거리더라구요..

그런데 대리점사장집과 저희집은 5분도 안되는 거리기 때문에 사장님 퇴근길에 근처에서만나 싸인을 한다고했더니 대리점사장은 곧죽어도 대리점에와서 싸인을 하라더군요....

 

제가 느끼기에는 대리점측에서 니네 폰살 때, 내가 집으로가서 수고했으니 이번에는 니가 고생해봐라 이런 기분이 팍 들더라구요

솔직히 싸인할 때, 장소가중요합니까 사람이중요합니까?

진짜 화가납니다.

근처에서 만나서 싸인하자는 제 요구가 무리한 요구인가요?

 

그리고 대리점입장과 제 입장에서의 단말기값에 대한거...

솔직히 계약과정에서의 오해니 양쪽 다 책임이있는거 아닌가요?

저도 제가 확실히 물어보지 않은거에대한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ㅠㅠ

악플보다는 이쪽관련으로 잘 아시는분들 조언이나 의견 부탁드려요 !!!

꼭좀요ㅠㅠ

그리고 20만원을 받는다면 받았다는 싸인은 정말 매장가서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이 두가지에대한 의견과 이일을 현명하게 해결할 방법좀 알려주세요 ㅠㅠ

긴글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악플보단 무플이좋아요^^;;

 

추천수2
반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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