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rected by 밍구밍구]
여러분 저 왔어요~!ㅋㅋㅋ
지금은 이집트 룩소르에서 타오르는 태양과 함께 신전들을 구경다니고 있답니다...
하아.. 더어...![]()
그래서 제가 좋아하는 맥주를 애인삼아 지내고 있어욬ㅋㅋㅋ
그 외에는 아직 신변에 별 이상이 없어서(물갈이 다 나았음
)
자연스럽게 얘기를 이어나가려해요 ㅎㅎ
저번편에는 대망의 인도를 마무리 했으니,
이번 편으로는 스리랑카를!!!
스리랑카는 인도를 여행하다가 남인도 첸나이라는 곳에서
저가항공으로 슝슝 다녀왔답니다. 12일간!!
나름 알차게 여기저기 잘 둘러보고 왔다능![]()
그럼 녹색의 나라 스리랑카편을 시작해볼까요오??
스리랑카는 인도의 남부쪽 오른쪽에 잡고있는 섬나라에요.
그래서 인도양의 눈물이라고 불리우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스리랑카가 왜 녹색의 나라냐구요???
바로~!
이렇게.... 어딜가든 녹색 숲으로 둘러싸여있어요.
나라 전체가 정말 녹색이랍니다?ㅎㅎㅎ
이 것은 제가 처음으로 갔던 '캔디'라는 도시에서 묵은 호텔에서 바라본 전경~!
이렇게 호텔에서 조식도 무료로 주고 ㅎㅎㅎ
그렇게 밥먹다가 경치를 구경하고 싶으면!
그냥 고개를 내밀면 됨![]()
여기는 뷰가 아주 끝내준다는 ㅋㅋㅋ
여행을 하다보면 뷰가 좋은 게스트하우스들을 종종 만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이런 기회가 언제 또 오겠냐며...
열심히 감상을 해야함 ㅋㅋㅋㅋㅋ
가난한 장기여행자에게 이런 뷰 좋은 숙소를 만나기란 매우 힘드므로 .. -_-ㅋㅋ
이 숙소는 공항에서 우연찮게 동행을 하게 된 중국 애가 미리 잡아논 숙소라,
여차여차해서 따라오게 됐음!
아참 여행할 때는 혼자서 묵는 것보다는
둘이서 트윈룸을 잡고 묵는게 훨씬 싸답니다.
특히 남인도나 스리랑카는 대부분이 더블룸이라는 것!
그렇게 배를 채웠으니 시내로 나가봐야하지 않겄음??ㅋ
캔디에는 이렇게 도시 정 가운데에 아름다운 호수가 있어요~!
호수 주변에 가만히 앉아 멍 때리기도 참 좋음.
그렇게 보고있다 보면,
이렇게 분수도 막 쏴줌 ㅋㅋㅋ
오오 국민에 대한 서비스가 아주 투철한 도시 ![]()
저는 캔디의 이 호수를 워낙 좋아해서 점심엔 이렇게
도시락을 싸서 호수를 바라보며 ㅋㅋㅋ
아 여기서 이 도시락 칭찬을 안하고 넘어갈 수가 없음...
정말 인도에서 매일매일 기름지고 짠 음식만 먹던 나에게
스리랑카의 이 도시락 식당은 정말 천상의 맛....
스리랑카는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입맛이 좀 맞는 편인데,
그 이유가 매콤한 맛을 얘네가 좀 앎![]()
저 닭다리랑 같이 밥, 그리고 그 옆에 양념야채랑 같이
휙휙 섞어서 먹으면... 하아... 행복해![]()
진짜 캔디에 있는 내내 하루에 한번은 꼭 이거 싸들고 먹음 ㅋㅋㅋ
그렇게 배를 또 채웠으니... 시내로 고고!
와우.... 인도 바로옆에 붙어있는 나라라는게 상상이나 됨????ㅋㅋ
아 진짜 스리랑카는 또 한번의 컬쳐쇼크를 나에게 안겨줌 ㅋㅋ
이미 인도에 무한적응 되어있던 나에게...
이런 깨끗함을 선물해주다니...ㅋㅋㅋ
스리랑카는 인도와 붙어있는 나라에다가 역사적으로도 관계가 깊고,
사람들의 생김새도 인도사람들과 매우 비슷하지만,
문화 자체가 굉장히 다름.
일단 종교 자체도 힌두교가 아닌 불교이기 때문에
길거리에 소가 없음!!!!!!!!
소가 없으니까 똥도 없음!!!!!!!!!!
아 내가 이런거에 감동받을 줄이야![]()
무튼 사람들이 쓰레기도 아무데나 버리는 문화가 아니라서,
거리도 참으로 깨끗해요!
아 정말 깨끗한 나라 ㅋㅋㅋ
원래 이런게 당연한건데 난 왜 신기해하고 있는건가....![]()
그리고 확실히 이쪽은 아가들이 참 이쁨 -_-ㅋㅋ
캔디에 있는 KFC에서 마주친 아가...
아 너무 귀여워서 찍어줌 ㅋㅋㅋㅋㅋㅋ
무튼 스리랑카는 이렇게 딱 보아도 참 깨끗하고 호감가는 나라가 아닐 수 없음!
그런데 제가 있을 때는 바람이 아주아주아주 거세게 불었었는데,
그 바람에 날려날려 막 빨빨거리며 돌아다니고 있었는데!
갑자기 옆에서 천둥 소리가!!!!!!!!
으응??? 뭐여 이것이!! 하고 딱 보니까!
![]()
워매...ㅋㅋㅋㅋ 나무가 그냥 아작이 나버림 ㅋㅋㅋㅋ
바람때문엨ㅋㅋㅋㅋㅋㅋㅋ
와 내가 살다살다 이런경우는 또 처음봄 ![]()
그래서 이 일을 겪은 다음부터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나무를 최대한 피해서 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행 오래하려면 안전이 최우선이지 않겠음?![]()
무튼 그렇게 돌아다니다 보니 어느덧 해가 저물어가고,
그렇게 캔디 도시에는
난데없는 새 떼가......=0=;;;;
우어어ㅓ... 정말 엄청남....
이 때도 새 똥 맞을지도 몰라서 신속히 자리를 피함
나란 남자 안전 겁나게 생각하는 남자임![]()
스리랑카의 캔디란 곳은 여행지로도 워낙 유명한 곳인데,
필자에겐 인도 다음으로 들린 곳이라
그 깨끗함이 더 크게 다가온 듯...
무튼 워낙 쾌적하고 녹색 숲으로 둘러져 있는데다가 평온한 호수까지 있었기에
스리랑카에서도 캔디는 정말 강추하고 싶은 곳!
그렇게 캔디에 감탄하고 쾌적함을 즐기다가 다음으로 향한 곳은,
스리랑카의 담불라!!
스리랑카는 불교국가이다보니,
나라에 불교유적지가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음.
여기저기 다 불교 유적지 허허허헣
하지만 필자는 동남아에서 이미 워낙 많은 사원들을 가봤기에...
절은 걍 다 패스해버림
(질려질려...)
무튼 그래도 이 곳은 경치가 좀 빼어난 동굴 사원이 있는 곳이라
들어가진 않고 거기까지 올라만 가봄 ㅋ
호오... 여기서도 볼 수 있듯이 스리랑카는 녹색의 나라~!
부처님의 시야를 느낄 수 있으시겠어요?![]()
그렇게 높은 곳에서 뻥 뚫린 경치도 보고,
즐기고 내려오는데,
왠 아리따운 커플이 ㅋㅋㅋㅋㅋㅋ
이런 전통 복장과 함께 ㅋㅋ
이 건 스리랑카 전통 결혼식 복장이라고 해요
그런데 여자가 너무 말라써어.....![]()
호리호리... 이게 요즘 스리랑카 젊은이들의 유행인가아....
뭐 어찌됐든ㅋ
이 커플 참 잘어울렸다는![]()
그리고 그 옆에 왠 꼬마도 ㅋㅋㅋ
넌 이 복장 왜 입고있니??(이 때 만났던 현지인들이 영어가 안돼서 의사소통이 어려웠음..)
무튼 그래서 냉큼 ㅋㅋㅋㅋ
"야 이리와바 형이랑 사진 찍자!!"![]()
애기들은 다 귀엽지만
스리랑카 애기들은 참으로 귀여웠음 ㅋㅋ
무튼 그럼 이렇게 별로 볼 것도 없는데 담불라를 왜 가는 것이냐!!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그 중에 하나는 바로
시기리야!!!!
이건 세계 8대 불가사의 중에 하나라고 하네요.
BBC가 선정한 꼭 가봐야 할 50곳 중에도 들어가 있다는!
저기 보이시나요????
저게 뭐냐면 돌임....
화강암 돌... 막 뭘 쌓아올린게 아닌
그냥 돌![]()
아니 무신돌이 저렇게 큰지.......
그리고 저걸 내가 올라가야한다니......![]()
그래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이킹을 고고 ㅋㅋㅋ
이렇게 가는 길은 정돈이 아주 잘 되어있답니다~!
가다보면 이렇게 바위 문도 나오고~
그 사이로 지나지나~
쭈우우욱 가면~~~~
드디어~!
정상은 개뿔 ㅡㅡ
이제부터가 시작임....
대따 큰 바위 하나를 올라가는거임!![]()
그래그래 계속 가는거야~!!
우오오오오!!!!
열라 열라 올라가서 절반정도 가면(아직도 절반..?ㅠ0ㅠ)
이렇게 핫한 누나들이![]()
아 나의 노곤함이 다 씻겨 나가는구나 요홍홍홍![]()
이 벽화들은 1000년도 더 전에 그려졌다고 해요~!
전해져 내려오는 얘기에 의하면,
이 곳에 살았던 왕이 여자를 아주 밝히는 호색가였다고 해요.
그래서 궁 안의 시녀들은 윗옷을 벗고 다니게 했다는 아주 므흣한 이야기가.......![]()
벽화들을 보면 이렇게 아프리카에서 온 누님도 계심...ㅋ
이렇게 벽화들을 감상하며 불끈 불끈 에너지를 끌어모아
필자는 다시 등반을 시작함!!
고오오오~~~![]()
그렇게 옛 시절의 시녀 누님들을 생각하며 달려 올라가니,
거의 다 다달았을 때 쯤
오 아니 이건 무슨 호랑이 기운... 이 아닌 호랑이 발??ㅋ
왕이 자신의 궁으로 들어오기 전 만들어놓은 관문인 듯!
옛날엔 여기에 사자머리도 있었다고도 합니다.![]()
또 이런 경이로운 유적지를 그냥 지나갈 수는 없잖음??
ㅋㅋㅋㅋ 그래서 또 이렇게 한 컷!
손은 사자발을 따라한 거임![]()
무튼 이제 거의 다 왔다!!!
우오오오~! 그렇게 올라가보니
이 대따 큰 돌덩이 위에는,
진짜로 이런 왕궁터가!!!!!!!!!![]()
와 진짜 이 높은 곳에서 살았구나.......
여기엔 욕조도 있음....
예전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아까 그 핫한 누님들과 같이 살았던 왕은
원래 왕이었던 자신의 아버지를 죽이고 왕이 된 것!
그리고 나머지 형제도 죽이려고 했지만,
이를 눈치 챈 형제는 옆 나라 인도로 피신을 갔고
그 형제들의 보복이 두려웠던 이 왕은 아무도 정복할 수 없는
이 바위 위에 철벽의 요새를 만들었다고...
하지만 결국엔 군대를 이끌고 온 형제에게 최후를 맞았다는 ....
그런 핫하고 슬픈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온다고 하네요![]()
뭐 어찌됐든 ㅋㅋㅋㅋ
이 곳에서 바라본 풍경은 이럼~!
저기 길 보이심????
저기서부터 여기까지 올라온 거.....
와 진짜 그 핫한 누님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불가능 했을거임....
누나들 고마어요...![]()
그렇게 감사하는 의미에서 포즈잡고 한 컷~!
햇빛 때문에 눈이 안떠진 거임...
원래 저렇게까지 눈이 작진 않음...![]()
하아~ 스리랑카는 정말 녹색의 나라 맞지요?ㅋ
어딜가나 이런 숲이 장관을 이룸![]()
그렇게 정상을 찍고 내려와 바라본 사진.
다시봐도 참으로 신기하다는![]()
스리랑카 처음 들었을 땐 정말 못살고 지저분한 후진국일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아니었다는.....
정말 너무 깨끗하고 자연이 너무 잘 보존되어 있어서
나중에 가족끼리 다시한번 와보고 싶은 곳이었어요.
실제로 라오스에서 만났던 중국친구는 스리랑카가 너무 좋아서
부모님데리고 다시 여행 와 저랑 스리랑카에서 재회했었다는 ㅋ
스리랑카는 이렇게 참 아름답고 매력적인 곳이랍니다 ^^
아직 스리랑카는 더 보여드릴 곳이 많아요 ㅎ
그러니 다음 편도 기대해주세요~!
다음으로는 [스리랑카, 그 이름 실론] 편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
<이어지는 글>
준비 그리고 시작(18) http://pann.nate.com/talk/318361234
두바이, 세계를 앞서가다(17) http://pann.nate.com/talk/318310846
스리랑카, 그 이름 실론(16) http://pann.nate.com/talk/318251989
녹색의 나라 스리랑카(15) http://pann.nate.com/talk/318208132
인도를 마무리하다(14) http://pann.nate.com/talk/318154234(링크를 복사, 붙여넣기해야해요!)
인도같지 않은 인도(13) http://pann.nate.com/talk/318108196
인도를 알아가다(12) http://pann.nate.com/talk/31807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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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1) http://pann.nate.com/talk/317003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