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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해요.. 부부생활에 있어 관계가..많이 중요한가요?...

톡톡 |2013.04.24 18:44
조회 5,364 |추천 8
제 나이 30, 남친 34.. 1년 연애했고 상견례까진 아니지만 양가 어머니들끼리만 같이 식사했구요.저는 서두르고싶지 않아서 결혼을 올 가을에서 내년초로 미뤄놓은 상태입니다.남들이 흔히 말하는 양쪽 집안 조건, 비슷하고 그런건 전혀 문제없구요.모든게 문제없습니다. 저만빼고 모두 결혼을 빨리하라고 서두르고있는 상황입니다..
그런데 왜 확신이 안설까요? 정말 너무너무 사랑하는 내 남친.오빠의 일방적인 구애끝에 만나게 되었고 어렸을적 돌아가신 아빠자리까지 챙겨주던 오빠가 너무 고마워서 시작된 만남이었고 한떄는 저역시 뜨거웠는데.어느순간 제가 받는 이 모든 호사(?)들이 당연한것처럼 되고 너무나도 성격이 좋은 오빠는 여전히 저만 바라보고있구요.그래서 오빠에게 단순히 이성적으로 끌리는 느낌이 많이 떨어졌습니다..
더 오래 만났던 남자친구도 있었지만 이렇게 스킨십이나 잠자리가 거북했던 적은 한번도 없었구요제 스스로 오히려 그런쪽으로 좋아하는 여자가 아닐까 생각될정도로요.그런데 지금은 오빠와 손잡고 껴안고 자는 이외에 키스,, 관계...싫어요.웃긴건 오빠를 정말 좋아합니다.. 인간적으로요..오빠같은 남자와 결혼하면 정말 행복한 생활할걸 알기에 결혼을 생각하지만정말 이런 육체적으로 메마른 부부관계를 가지고 살아갈수있을까..생각이드네요.
부부관계는 그런 육체적관계가 다가 아니다. 더 큰 숲을 봐라고 하시면,,전 할말이 없습니다.
처음에는 그저 권태기인줄 알았어요. 그런데 이런 감정이 작년 9월달 부터 계속 되어오네요.오빠는 굉장히 힘들어하면서도 저를 이해해주려 합니다.하지만 성적으로도 자존감이 낮아지진 않았을지 걱정이되고 미안한마음이지만 예전 처럼 그 열정적인 성적인 감정이 되살아 나지않아요.오빠랑 같이 있으면 오빠는 한몸받쳐 저를 웃겨주구요 둘이잇으면 정말 세상 떠나가듯이 웃습니다.둘다 장난치는거 좋아하고 서로 말싸움하다가도 웃겨서 빵터져버리고,, 아..이런걸 어떻게 설명해야하나..저도 이런 캐릭터를 가진 남자친구를 처음 만나봐서요 ㅋ무튼 성격적으로는 너무 잘맞거든요. 오빠의 그 성격을 제가 좋아라 하기도하고요.하지만 처음 만났을때와는 달리 얇아지는 하체.. 점점 불러오는 오빠의 배... 오빠가 머리가 좀 많이 큰데..아우 이런얘기하면안되지만 이제 콩깍지가 벗겨질려그러는지 ,, 오빠의 그런모습이 평소에는 너무 귀엽워서 사진도 찍고 하지만 그게 관계를 가지려고하면 거부감이 드네요..오빠에게 미안하기도해서 한달에 한번정도 어떻게 꾸역꾸역 관계를 가지기 시작한게 5~6개월정도 되었어요. 

저는 요가를 해온지 2년째고 운동하는걸 좋아하는데 오빠는 운동을 그만두면서 ,,살이 많이쪘어요. 첨엔 오빠가 혹시 상처받을까 조심스레 다시 헬스끊는게 어떻냐고 했는데.. 이런저런 상황떄문에힘든가봐요. 
결혼후에 상대방에 대한 성적인 감정...많이 중요할까요?
추천수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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