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주전 망나니같은 서방님이 저에게 아이를
맡길려고 한다며 분노의 글을쓴 아이엄마에요.
그전에 많은 충고와 의견을 올려주셔서
결시친판 여러분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에겐 그 댓글하나하나가 힘이였어요
너무 정신없게 지내다보니 시간이어떻게 지나갔는지도모르겠어요...
그아이 저희가 데려오게되었네요...저희가 데려와 키우는건 아니고 봐주기로했어요.당분간만요
그런데 그 문제는 일단락되는듯 하더니 저희가 아이를 저희집으로 데리고 온지 딱2일째 동서에게서 죄송하다며 아이는 저혼자라도 키우겠다. 그땐 서방님이싫어서 경향도없었고 서방님한테 맞은 사진을 휴대폰으로보내며 이런이런사정이있어서 아이를데리고 가지못했다며 울고불고 애찾으러오겠다고 하더군요.맞은사진을보니 심하게보이더군요...
(그사진은 저녁에 요청하시면 아이들 재우고 컴퓨터로 올리겠습니다.모바일이라 로딩속도가 느려서요...제가 볼땐 심해보여서 톡커님들이볼땐 어떠신지...)
저야 당연히 저희집엔 애가 3명에다 그것도 남자애만3명이니 정말 저희애보는것도힘든데 그아이 이틀간 갓난쟁이 보는것도 너무 힘들더군요...그리고 아이가 어리니 정서상 친엄마가보는게 낳고 동서 친정에서도 아이를데리고 오라며 허락했다네요.그래서 서방님께 전화를걸어 아이를 달라고했더니 절때못주겠다며 그리고 아이도 형수집으로보냈으니 찾지말라며 다신 전화하지말라며 애버린년이라면서 욕을했다네요...서방님과 남편놈 시부모님이문제입니다.애를 놔두고 1주일넘게 나간년이 뭐가 이쁘다며 절대보내지말라고 그년은 똥줄이더타봐야된다면서...소름이끼치더군요...애는당분간 제가 계속보랍니다. 애도 키워주지않을것들이!!!! 전 겁이나네요 솔직히 서방님과 합치는건 바라지도않으나 혹시라도 동서집에서 마음이바뀌어 아이를 데려가지않을까봐요...동서는 아직이쁘고 서방님과의 혼인신고도안되어있고 충분히 다시 재가할수있는 조건을 지녔는데 동서집에서 이 사실을 알게되면 마음이변할까봐요...정말 아이에대한 마음을 접을까봐 겁납니다...제가 이기적이긴하지만 정말 저도 애만 셋에다 너무 힘드네요...휴...제가 이기적인걸까요?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