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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반 반장 여자친구가 나한테 고백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윤도 |2013.05.01 18:51
조회 210 |추천 1

 

저는 아직 남친이 음서서 음슴체로 가겠음

아니면 제가 편한대로 나올지도.

 

저는 이번에 16살임 ㅇㅇ 근데 아이디 만들다가 실수로 1998년생을 1997로함 ㅇㄴㅋㅋㅋㅋㅋㅋㅋ

아 잡소리는 집어 치우고.

제 본명이 남윤도임 여자임 오해 ㄴㄴ

근데 남윤도란 이름이 엄청나게 남자같음.

그래서 남자애들이 좀 많이 놀리고 다님.

확실히 내 성격이 좀 털털하고 머리도 좀 짧고 바지를 입고 다녀서 인지

남자로 오해 받을때가 많음

 

오늘 남자애들이랑 여자애들이랑 섞여서 카페가고 노래방 가고 디팡 타는 그런 코스를

밟을려고 거리를 활보함 ㅇㅇ 족히 14명잌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애들이 디팡타는데 난 디팡 타는걸 무척 싫어해서

그냥 디팡 앞에 의자에 다리 꼬고 애들 엽사 찍을려고 준비 중이엿음.

교복에도 명찰이 달아져 있어서 내 이름도 남자같고

약간 남자 같았던 탓이라 그런지

어떤 우리학교랑 가까이 있는 중학교 여학생이 나한테 다가 오는거임.

나는 신경 안쓰고 핸드폰 카메라를 찍으며 애들 엽사를 발굴해내기 위해서

연속촬영만 계속 해댔음.

근데 그 여학생이 갑자기 내 옆에 앉는거임.

시선 따윈 안줬음.

근데 갑자기 말을 거는거임 근데 그때 한참 디팡이 강렬할때여서 엽사 많이 나올때였는데

자꾸 나한테 말 거니까 빡치게 되는 거임.

표정 썩으면서 그 여자애를 봄.

 

"왜 불러요?"

 

그래도 난 예의가 있으니까 초면이라서 존댓말씀.

근데 내 목소리가 진심 약간 그럼 허스키 하다고 해야 하나.

하여간 어중간함 목소리가 여자같기도 하고 남자 같기도 함.

근데 내 목소리를 듣고 확신을 얻었나봄.

 

"저기 번호 좀 찍어줘"

 

라며 수줍게 말하는거임

이걸 어떡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자라고 말하면 소녀 가슴의 빗금 칠것 같은 느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이생각은 둘째치고 내가 초면에 반말까는걸 너무 싫어함.

특히 같은반이나 같은 학원 같은것도 아니면서 그러는거 매우 싫어함.

그래서 나는 싫다고 거절함.

그 여자애는 인상을 찌푸리며 뭐라 웅얼웅얼 함.

내욕 하는것 같이 귀가 매우 간지러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 여자애 명찰 보니까 좀 이 근처에 카사노바?

아 남자 홀리기로 유명한 여자애였음

아마 지금 남친 있었을 거임

남친졸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리 학교인데

옆반 반장이였나 내가 한때 걔를 좋아했음.

근데 여자 친구있다는 소리에 바로 포기 함.

근데 그 여자친구가 날 꼬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어쩌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여자란거 다 알게될텐데 번호 찍어서 좋을걸 없다는걸 아니까 안찍음.

좀더 앞에서 찍을려고 앞으로 갈려는데 그 여자얘가 붙잡는거임 ㅋㅋㅋㅋㅋㅋㅋ

 

"저 번호 한번만…"

 

이러는데 얘가 눈동자가 크고 예뻐서 조카게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예쁘긴 너무 예뻤음,

소문이 않좋지.

할수없이 그 귀여움에 홀려가지고 번호를 찍어줌.

근데 그 뒤로 고민함.

나 여자 인거 알면 죽일텐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미칼 들고 죽이러 올지도 모름 ㅋㅋㅋㅋㅋㅋ

걔는 여자애들을 좀 싫어함

이상한 얘임.

 

열심히 놀고 집에가서는 한참을 고민함.

그러다가 애들이랑 반톡 하는데

친구추천에 그얘 이름이 뜨는거임 ㅠㅠㅠㅠㅠ바로 차단함ㅠㅠㅠㅠㅠㅠ

저이제 어떡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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