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3년 전에 운천의 군부대에서 일을 하던 아버지가 바람을 피다가 상대 여자가 임신을 했는데, 엄마가 동거중이였던 그 여자를 칼을 들고 찾아가서 배를 찔렀는데.....애기도 사산되고, 여자도 죽어서 한 5년 인가 감옥에 갔다온 적이 있어요(제가 6살 때라 기억이 가물가물)
어릴 때 아빠랑 할머니랑 살다가 18살 넘어서 아빠랑 할머니 다 돌아가시고...엄마와 살게 되어서 같이 산 지는 10여년 정도 밖에 안 되네요....
제 위로 언니 두 명과 오빠 1명이 있는데...오빠는 중국 새언니 얻어서 나쁘지 않게 장가가서 잘 살고 있는데....
제 언니 둘은 한 명은 이혼하고...
한 명은 시집을 못 갔어요....엄마의 과거를 말 하면 파혼을 부르네요.....
저도 지금 결혼을 전제로 만나고 있는데....엄마가 살인을 한 거지 제가 한 게 아니잖아요...그것도 엄마가 나쁘게 범죄로 사람을 죽인게 아니고 죽어도 될 여자 죽인거구요....
그냥 입 다물고 결혼해도 괜찮겠죠???
괜히 얘기했다가 언니들 꼴 날까봐 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