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언제나 인기가 넘치는 귀신썰이란 것을 들고온
울산사는 중딩입니다.
뭐 크게 문제 없는 가정에서 몇년전부터 평화가 깨지길래
할머니께 여쭤보고 듣고 해서 습득한 이야기 이므로
제가 체험한건 없습니다.
아 근데 어떻게 믿냐구요?
지난달에 일어난 우리 아버지 교통사고를 맞춰서 라고 하시면 이해하시려나?
간단한 워밍업으로 이 썰 풀어 볼게요
이번 중간고사 시험에 100점이 하나도 없으므로 음슴체를 쓰게씀
--------------------------------------------------------------
우리 아버지는 현대중공업에 다니시는 일반적인 가정의 가장임
4년인가? 전에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조부모님도 모시고 살고 이뜸
간단히 말하자면 우리 가족은 나, 할아버지, 할머니, 아버지 4명이란 말임
나와 고모 사이는 사촌임 그냥.. ㅇㅇ..
고모 가족은 고모와 고모 남편뿐임
결혼해서 아직 아기가 없다는게 함정..
나는 빨리 울 고모 아기보고픔.. ㅠ
무튼 이렇기 잘 지내다가 지난 4월 20일 쯔음인가?
아버지가 새벽에 부산에서 오시다가 고속도로 가드레일을 박고
차가 산산조각이 나버렸음
앞 범퍼가 다 나가버리고 아버지는 에어백이 터져서 간신히 사심
다친데는 왼손에 뼈 하나 부러지시고
무튼 우리는 다음날 아침까지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거 같음
그리고 내가 학교 간 사이에 고모한테 전화가 왔다는 거임
통화 내용은 대충 이럼
"이모 오빠 괜찮아?"
"오빠? 왜"
"아니 그냥 좀.."
우리할머니는 고모가 귀신 본단걸 아시는 분임
바로 안좋은 느낌이 왔고 통화를 중단하고 곧 아버지가 들어오심 ㅇㅇ..
교통사고가 나서 지금 손을 다쳤다고 얘기를 막 하시는데
막 자다깨서 고모랑 통화하는거 들은 나는 소름이 쫙 끼치는 거임
무튼 우리 아버지 그렇게 뼈 부러진것도 모르고 멀쩡히 2일을 지냄
아프다고는 하는데 얼굴은 안변함 -_-
글케 2일째 오후에 같이 정형외과에 가서 진단받고 수술까지 하심
차도 새로 사셔서 다시 일 갈 준비 하고 며칠전 내려온 고모(귀신보는고모 아님)를 모셔다 드리고 오는 길이었음
신호 앞에서 앞차가 급정거를 하는 탓에 우리 아빠가 차를 박고 들어옴
또 합의 보고 돈을 조금 뜯겼다는거 같음
아 왜 교통사고 연속으로 나는거 가지고 뭐라 하냐는 분들도 있을거임
내가 3살인가? 부터 아버지 차를 탔을거임
우리 아버지가 그때부터 내 이나이까지 사고 한번 내본적 없는 사람임
그 흔한 충돌사고 마저 없음
3재에도 무난히 넘겨 버렸고
그런 사람이 올해들어 교통사고가 2번 난거임
아빠는 그렇게 차를 박고 들어온걸 또 얘기를 함
근데 할머니가 또 하시는 말이
사고나고 7일 후인가?
고모한테 전화를 했다고 함
그때 고모가 곧 이모할머니 내려오시면 부정 다 떼고 고사지내고 다 하라고 했다함
할머니는 그걸 그냥 흘려듣고 그일로 그렇게 까지 해야 되겠냐 하심
근데 진짜로 충돌사고가 난거임 ㅇ-ㅇ
내가 생각해도 대단하긴 한거같음
그렇게 나는 그날 이후로 고모말이면 절대 복종을 하게 됬고
우리가족은 지금 고사준비중임
이번주말에 고사 한번 지내볼거..
뭐 워밍업이면 이정도면 충분한것 같고 나는 필력이 딸리므로 이해해 주길 바람..
무튼 이게 진짜 끝임
다음에 올땐 우리 고모 가족 썰이나 고모가 겪은일 같은 썰 우리 가족이 겪은 썰 같은거 풀어봄
아 참고로 나는 귀신 보고 싶어하는데 가위도 안눌리는 이유가 고모한테 있기라도 한건가 싶음
피한방울 안섞였다 할순 없으니..
무튼 이만 끝내겠음
좋은 하루 보내기 바람
필력 이상해서 못알아 듣는 사람을 위한 정리
우리 아버지가 교통사고 냈는데 우린 모르고 있었음
고모가 아버지 멀쩡하냐고 물음
아버지가 통화 끝나고 들어오셔서 사고 냈다고 얘기함
얼마 지나서 고모랑 통화해서 고사지내는 얘기가 나옴
할머니 무시함
아버지 충돌사고 남
나는 그날이후 고모말에는 복종 하고 우리가족은 고사 준비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