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이 경동케이블 TV를 2년 넘게(비슷하게) 약정으로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명의자가 저희 식구가 아니었어요
경동방송에서 약정이 만기되었다며 연장하라는 연락을 받고 명의를 변경하려다가
서류 절차가 복잡하고 처음 계약한 명의자의 신분증이 필요하대서 그냥 해지를 하려고 생각을 하고
약정이 지나서 해지를 하려했더니 본인이 아니면 절대!!! 안된다는 거에요.
저희 집에서는 그 명의자분과 따로 연락을 하지 않기 때문에 그리고 요금을 저희집에서 내기때문에
저는 경동방송에 연락처는 제 연락처를 기록에 남겨두었습니다.
시간이 지나고 해지를 위해 뜻하지 않게 할수 없이 명의자분께 찾고 찾아 연락을 해서
해지를 직접 하라고 부탁하였습니다.
그분은 근데 저랑 제 가족과 연락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전화번호를 모르는데..
어느날 갑자기 제게 전화가 왔더랬습니다.
경동방송 해지때문이라며...
여차저차해서 해지를 하긴했는데.. 번호를 어떻게 알았을까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어요.
그 연결고리는 바로 경동방송이었더랬죠 ㅡㅡ
상담원에게 바로 연락해서 물어보았습니다.
왜 남의 번호를 함부로 알려주느냐고
그랬더니 일방적인 제 추측아니냐며 일단 아니라고 하더군요
거긴 본인확인도 안하느냐 했더니
주민번호만 확인했더랍니다.
제가 화를 내며 어떻게 그렇게 허술하게 확인을 하냐며 따졌더니
녹음된 내용을 확인해 보겠다는 겁니다 그리고 나중에 연락하겠노라고..
조금 지나 연락이 다시 왔더라구요..
5월3일 해지 이후에 연락한적이 없다면서..
저는 화가 날대로나서는
"이미 해지했는데 무슨연락을 해요!!! 해지 전에 그사람이 전화했었다면서요!!! 그걸들어보시라고요!!!"
라고 따지니
"그때는 통화기록이 너무 많아서 찾아볼수가 없네요 "라는 거에요..
장난합니까?
"그럴꺼면!! 뭐하러 일일이
녹음해요!!!!!!!!!!!!!!!!!!!!!!!
당신네들 지금 나랑
장난해요???!!!!!!!!!!!!!!!!!!!!!!!!!!!!"라며 성질을 냈죠~
결국 상담원에서 팀장을 바꿔달라며 팀장과 통화하여 확인하고 확인한 결과
상담원이 제 번호를 그사람에게 유출한게 맞았습니다.
더 웃긴건 그 팀장이라는 사람도 하는말이
"저희가 고객님의 개인 가정사까지는
모르는 상황이고 고객님께서
번호를 오픈하지 말라는 말을 하지 않으셔서요"
라는 거에요
"아니!!! 그럼.. 명의자랑 사용하는 사용자의 연락처가 다르면 일일이 '번호 알려주지 마세요'
라고 말하면서 사용해요??!!!!!!!!!!!!!!!!!!!!!!!!!!!! 그게 말이라고 하는거에요 지금??????"
하면서 따졌더니 또 제가 무슨 꼬투리 잡는사람마냥 자기가 언제 그랬냐는 거에요
결국엔 계속 실랑이하다가 그때 그럼 통화상황에 대해 차근히 물었습니다.
그럼 그상담원이 통화할 당시에 흘리듯 한번 전화번호만 물어보았느냐고...
한번 슬쩍 말한걸로 그사람이 천재도 아닌데 기억을 하겠느냐싶어서
물었더니.. 그제서야..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아니요... 한번더 말씀드렸습니다..."라는거에요
그래놓고 나몰라라 하네요 개인정보 유출에대한 피해보상이 없냐니까
없다며 나몰라라 합니다..
이런 대책없는 회사에 어떻게 믿고 개인정보를 알려주시겠습니까
시청할때는 돈받으니까 명의자고 뭐고 확인따위도 안하더니
해지하겠다할때는 본인이 꼭 해야한다고 하지 않나..
남의 번호 막 알려주고도 아니라고 우기질 않나
진짜 화가나서 참을수가 없네요
뭐 이런회사가 다있어요????!!!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까요???!!!! 아진짜... 화나네요.. 다시생각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