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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늦게 귀가하는 아내

에효 |2013.05.11 12:32
조회 3,493 |추천 3
결혼한지 세달이 되가는 신입입니다
바로 시작하자면 결혼전부터 사귀면서 친구들과의 만남이 잦은 아내였습니다
주변 친구 연인들중 대부분이 남자가 늦게까지 술먹어서 싸우는 커플들을 많이 봐온 상태라 제가 비정상적일수도 있지만 여자친구를 위해 회사 회식조차 빨리 끝마치며 돌아오던 저였습니다
근데 오히려 제 여자친구는 기본 열두시 택시타고 집에 가는게 다반사였고 그것으로 인해 싸운적도 있었으며 갈라질뻔도 했었습니다
결혼전엔 혹여나 다른남자와 썸씽있을수도 있어 두려워서 더 그러지말라고 했으며 결혼후엔 그런걱정이 없어졌지만 그래도 늦게 귀가하는건 싫은 저입니다
저는 결혼을 하면 변할꺼라 생각했지만 아내는 너가 싫어서 안하지만 난 그게 잘못됐다고는 생각안한다며 말한적이 있었습니다
여차저차 결혼을 하고 아내의 친구들 만남은 확실히 줄은 상태입니다
근데 그래도 나갔다하면 꼭 예전의 싫은 행동을 하며 왜 결혼후에도 그러느냐라고 했더니 잘못된 행동이라 느끼지못하며 결혼전에도 이야기하자얺았냐며 요즘 애들은 다 이정돈 괜찮다고 생각한다며 친구들에게 물어보라고 하지만 솔직히 쪽팔려서 친구들에게 그런걸 어떻게 물어보겠습니까
몇일던 크게 싸워 서로 말도 안하다 그저께 밤에 풀었었는데 어제 약속있더며 나가더니 또 늦게 들어와서 지금 또 냉전중입니다
결혼후에도 친구들은 만났지만 늦게 들어온곤 두번뿐이라며 두번밖에 안그랬는데 왜그러느냐는데
보수적인 제가 문제인걸까요?
젊은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참고로 전31 아내는 32 입니다
결혼한 젊은분들 아내의 친구만남 대체 어느선까지 참고 사는지 알고 싶네요
화장실에서 폰으로 쓰느라 오타가 있을겁니다
시간을 말해달라는 댓글보고 추가합니다
집에 도착하면 한시정도 됩니다
저는 친구들과 먹되 택시타고 들어오지말라고 하는거구요
댓글보고 하나더 추가합니다
저는 한달에 한두번 되도록 11시 반 귀가
아내는 일주일에 한번씩 12시넘어도 먹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12시 전에만 들어오면 전 뭐라 한마디도 안합니다 잘 놀다왔냐 웃어주죠
그리고 아내는 약속은 약속있다고 말은 해줍니다
추천수3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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