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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생들 욕할께 아니라 어른들도 반성해야지;

굿ㅋ |2013.05.12 11:54
조회 48 |추천 0

학교폭력도 문제긴 하지만 내생각에는 학업스트레스가 학교폭력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


비행청소년들의 반항은 어쩌면 스트레스과다 혹은 관심을 끌기위한 최후의 수단이 아닐까 싶다.


나 역시 16살이기는 하지만 밖에서 술담배도 했었고 선배님들과 어울려 다니기도 했었다.


하지만 그건 이혼과 더불어 바쁘신 부모님에게 받지못한 애정을 선배님들에게서 느꼈기때문


부모님에게 관심과 애정을 받고싶어서 일부러 늦게 들어오고 화장도 했었다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가져주고 의견을 존중해준다면 비행청소년이 눈에띄게 줄어들꺼라 생각한다


아이들도 나름의 생각이 있고 상처 또한 어른들이 상상할 수 없을만큼 많다.


그런 청소년들의 의견을 존중해주고 마음의 소리에 조금만 더 귀기울여 준다면 이 아이들의 상처를 치유해줄수 있지않을까?


어른들은 흔히 말한다 "어린게 뭘안다고" "얼마나 살았다고 벌써 신세한탄이야?" "니들이 뭘 알아 사회생활이 더 힘들어"


그렇다. 물론 학생시절이 좋다는거 나도 느끼고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상처받지않고 고민하지않는다는 법은 없지않은가?


나는 그렇다


나 또한 몇년전에는 아무것도 모르는 순수한 학생이였다


술담배를 어떻게 학생이 입에 대는지조차 상상할 수 없을만큼 순수했다.


그때 까지는 어머니가 나에게 관심을 많이 가져주셧으니까..


하지만 중학교 입학 후 2학년이 되자 공부얘기이외엔 주로 하는 이야이가 없어졌다


그 후 조금씩 삐딱선을 타기시작한 나는 밤늦게서야 집에들어오고 밖에서 선배님들과 술담배도 하고 다녓다.


하지만 어머니가 조금더 신경을 써주시고 내 솔직한 이야기를 다 듣고 이해해주시고 감싸주셧기에 나는 조금씩 고쳐나갈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적어도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대한민국 청소년들의 비행은 어른들의 잘못에서부터 비롯된것이다. 어른들이 조금만 애착을 가지고 신경쓰고 아껴주고 내면의 소리를 들어준다면 그 아이들 역시 그 정성에 부응할만한 행동을 보일것이다. 만약 당신들이 우리의 재능과 개성을 인정해주고 도와준다면 우리 역시 당신들의 노력을 인정하고 힘내 대한민국을 빛낼것이다. 학생들의 반항은 대부분이 어른들에게서 오는것이다. 그 반항은 모두 관심을 가져달라는 최후의 발악일뿐이다. 제발 우리도 상처받고 힘들다는것을 알아주기를 바란다. 우리도 하나의 인격체이다. 체벌금지나 인격존중 그런 법률안만 만들지말고 진심으로 우리의 개성을 인정하고 공부공부 노래부르지말아달라. 우리도 나름대로 잘할 수 있는것이 있다. 그걸 찾게 도와달라.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우리도 상처가 많아 반항한다는것을 알아달라. 우리도 많이 힘들다. 당신들만 힘든게아니다. 그러니 우리를 너무 묶어두지말아달라."


저는 적어도 초등학교까지는 학원안다녀도 된다고 생각해요


중학교에서 수업열심히 들으면서 학원 한두개 다니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선생님들 수업시간에 아이들 자는거 피곤해서 그런거니까 그냥 이시간은 푹 자고 다음시간 열심히 듣게지도해주세요


학생들이 100%잘못없다 이런말 아닙니다.


하지만 작은관심이 이 아이들 행동을 좌우할 수 있어요


욕댓달지마요 처음으로 용기내서 쓴글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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