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남자친구랑 헤어진지 2주차 접어든 불쌍한 여자임ㅋ
진짜 헤어지고나서 열받아서 개념이없는건지..아..제가 말 요리조리잘하는스탈이아니라서 암튼ㅋ
끝까지듣고 판단해주셈.
나이는 밝히지않겟음ㅋ
20대초반..이정도로말해두고..
내가 남친보다 한살많음
우린 학교를 휴학하고 일을하고있는 커플이엇음ㅋ
물론 일하다가 남친을만남
우린 처음에 누나동생 이런사이로 성격도 잘맞고
일끝나고 영화보고 술먹고 카페가서 웃고떠들고..매일보다보니 정들고..ㅋ
그래서 암튼 사귐ㅋ
여기서빼먹은게있다면 전남친을 첨 알았을땐 여친이있었음ㅋ
근데 나랑 그냥 진짜 아무감정없었을때 초반에 여친이랑깨짐
이유는 즉슨 여자애가 너무힘들어해서엿음
내가보는 얘는 여자친구밖에모르고 진짜 잘한다고 생각햇는데;;
여자친구입장은 그게아니엇나봄ㅋ
암튼 내전남친이 차임..애가 겁나힘들어함 울기까지하고 걔한테 연락하고..
근데 그여자애가 약간 간보듯이 그러고 다시만나주진않음
그렇게 힘들게 길어야 10일 보내다가 다시애가 말짱해짐ㅋㅋ
그리고 나랑 한달뒤에 사귐ㅋ
얼굴잘생김 키도큼 옷도잘입음 인기가많게생김 누가봐도...
난 좋앗음..ㅋ 겉모습떠나서 애가 긍정적이고 잘웃고 밝고,..
나랑잘맞앗음..
암튼~~사겻는데..
진짜 행복햇음..반년정도만났는데 진짜 와 이런게 행복이구나 헤븐이구나~~
내가 남자를 얼마못만나서가아님..
진짜 솔직히 나도 괜찮은여자임..
남자 꽤나만남..그렇다고 막만낫다는게아니고..연애적당히해봄
이래저래 행복하게 사귐 진짜 서로 부모님 다 보여주고 ㅋㅋㅋㅋ얼마나만낫다고..
나밖에몰라서 진짜 온갖 헌신을 다 쏟아부음..아정성을..
주위에서봐도 내가 진짜 행복한여자엿고 행복한 커플이엇음ㅋ
근대ㅔ 우리의 문제는 같이 근처에서 일하다보니..출근 같이하고..점심만나서같이먹구
끝나고 계속보고..둘다 친구들도 안만나고..진짜우리둘만사는세상이랄까..그렇게지냇음
5개월접어들엇을때 남친이 좀 달라짐
내가 친구만난다그러면 죽어도 못보게하고 무조건 자기옆에만 붙ㄴ어잇게하고
친구생일에도 동행하던..그런애엿음..그냥 너만잇으면된다 다필요없다 이런마인드..ㅋ?
하..
나랑카페를 가도 말을안하고 겜만하기시작함..
이상햇음..나도 좀 지겹다곤느꼇는데 ㅇ얜 너무 더한거임..
솔직히 열이면 열 백이면 백 남녀 불문 맨날보면 어캐안지겨움
집도 옆옆아파트삼..ㅋ
그래서 한번은 우리자기요새 잘웃지도않고 ㅠㅠ시큰둥하네?흐어어엉
이러면서카톡으로 애교부리고 말햇더니
잘받아줌..
첨엔그랫음..ㅋ
근데 왜 커플들은알거임..오늘은좋앗다가..하루가멀다하고..낼은 또 싸우고..
뭔가 남자친구가 잘받아주면서 아니야그런거ㅎㅎ이런식으로말해도 찝찝햇음
안심이안되고..두렵고...
나의 막연한 확신은 그렇게 막연하게 깨지고잇엇음..
그러다가 테스트를 해보기로함
내가 집을 데려다주는거 되게 시러함 뭔가 번거롭고 마을버스타면서로각자가면대는데..
서로 같이 쉬는날 맞춰서 데이트를 하고 집에갈라는데
쫌깜깜하기도하고 그날따라 음산하고 집좀데려다달라고함..ㅋ
근데 반응이 개별로..ㅋㅋㅋㅋㅋㅋㅋㅋ
대놓고" 아..나오늘다리아픈데..졸린데.." 이러면서 계속투덜거림ㅋㅋㅋㅋ
나도 빡쳐서 아그래? 그럼집가그냥~
이러고싶은데 더 짜증나서 걍 말씹고 집까지 쭉걸어감..울집까지..
가는내내 담배피면서 말한마디안함ㅋ
집앞에와서야 잘가~하고 지는 버스타러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슬펐음..간추린다고 잘쓰진않앗는데..
진짜 너무 심각하게 잘해주고 행복햇어서..
변해가는 남자친구를 보면서..난정말 맘이너무아팟음..
현실을 받아들일수없다고할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기가너무매우매우힘들엇음..
그날이후로 서로 예전같지않다는둥 입만열면 그런소리해대고..맨날싸우다가..
진짜 대박인게..ㅋㅋㅋ
남친이원래 클럽을 엄청좋아함..여자이런게아니고..
춤을진짜좋아함..노래도좋아하고..맨날 혼자춤추고그럼..
근데 내가 클럽싫어하는거아니까..사귀는내내 클럽가고싶단말조차안꺼내고
내가 보내주고싶어서 다녀오라해도 됫다하던 애엿음ㅋㅋㅋㅋ
근데 쉬는날 전 전날 클럽다녀오고싶다는거임ㅋ
제발보내줘~~이렇게애걸복걸도안햇음
자기야 나 클럽 너무 가고싶다진짜 안간지오래되서 다녀오면안될까?
뭐이런식..근데 요즘 너무싸우고 지쳐있던 터라..기분되게나쁘고 뭔가 아니다싶엇느데
걍보내줌.,.
진짜기분좋게보내줌..
집들어갈때만 카톡남기라고햇음..ㅋ
근데진짜 나랑만나면서 친구들과약속이 딱한번잇던 남친이엇는데
것도 나보고싶고 나걱정한다고 2시간만 자리잇다가 내가 쿨하게 놀라고해도
내앞에짠하고 나타나는..그런애엿음ㅋㅋ
근데 진짜 새벽 4시20분인가..ㅋㅋ 이제집왓어ㅠㅠ라고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러려니햇음..내가정말지겨워졋나햇음..ㅋ
그리고 말햇듯이..
쉬는날 전전날 말햇고 그니까 쉬는날 전날 클럽을 다녀옴..
쉬는날이되엇음..
애가연락이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클럽다녀와서 피곤한건알겟는데
2시넘어도연락이안댐..ㅋ
결국 2시반인가 카톡옴 이제일어낫다고..전화걸엇음..
자고일어난목소린데..아오늘너무피곤하다느니 집에서쉬겟다느니..그딴소리를해대는거임ㅋㅋㅋㅋ
맨날나랑잇엇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욕심이아님..오히려내가 좀 쉬겟다고 더자다나가겟다고하면 무슨 소리냐고
시간아깝게 조금이라도 더알차게 하루를 보내야지 하면서 날 보채던남친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억장이무너지고..희망을잃ㅇ서음,..
그래..집에서쉬어..라고하고 걔도 알겟다고하고 끊음
그뒤로그날 새벽3시까지연락없엇음..ㅋ
조카 수상하고 진짜 자나 싶기도하고 별생각다햇는데..연락을못하겟는거임
내가 너무 지겨운것같고 이제 예전같지않은 남친한테 닥달하고 저나하는 구질구질하는..
그런 여자친구이고싶징낳앗음..
근데 그렇게 쉬는날 허무하게 보내고 이런저런생각하다가 겨우 잠들고 눈떳는데
새벽3시반인거임..
근데 딱 카톡이옴
" 나 지금일어났어 근데 너 이런애였냐. 연락하나 안와있더라 " 이렇게
그땐 고마웟음 말이라도 이렇게해줘서.. 근데지금생각해보면
남자들은 헤어지려고 타이밍노린다고하지않음..?뭔가그거같앗음.ㅋ
그땐내가멍청햇나봄..ㅋ
나도 같이 화냄 그러는 넌 이시간까지 눈한번 안뜨고 잣냐 내가 뭘하고잇을지
쉬는날 뭐하고놀앗는지 미안하지도 걱정되지도않앗어?
이런식으로 따지고드니까
그깟 하루가 대수냐고 됫다며 말을그만하자함..
진짜 그 순간 역겨웟음..
행복햇던게 꿈이엇구나...다 포기한상태로잠잣음..끝낫다..이생각으로,..
다음날 출근하려고 버정으로 갓는데..남치니잇는거임..
물론 전날새벽에 싸워서 연락도안함..
그니까 어디버정이냐면 (버스정류장)
출근할려면 어디정류장가서 한번 환승해야하는데 거기서 맞닥들인거임..
근데 얘가 날보고쌩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날봣는데..조카화낫나보다..이러고 넘겻음..ㅋ
내가그래도 많이 사랑하니까..진짜좋아하고 진심이엇으니까..
출근해서 미안하다고 보내려고
ㅇㅇ아..하고 이름을 부름 카톡으로
왜? 이렇게답장옴
어제내가미안햇어~~!!ㅡ^ㅡ라고 귀엽개ㅔ보내려구보냄 좋게풀라고..
근데 읽고씹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먼가싶엇음..
또보냄
ㅎㅎ아아ㅏㅇ아 화낫냐 나두화낫다구 우리좋게 풀자 미안해~~~
이렇게보냄..
근데 답장이..ㅋ여기서 어이팡 눈물팡..
다리후덜..
\
" 아 제발 나좀그냥 내버려둬 "
라고왓음..
진짜 ...............아무런 표정도 못짓겟고..아무것도못햇음..
그냥머엉..눈물이 막 쏟아지더니............내자신이 너무가여웟음..
그리고생각햇음..내가그렇게질리게햇나 뭘대체?어쨋길래?
원래이런애엿나..
그래서 헤어지자고보냈음
난너정말좋아한다. 니마음이 이러이러해서 지켜보는 내가 더 힘들다
너도 내가 없는게 편할것같다..좋은추억으로 남기자 더 오래만나면 안좋은기억만남겠다
이런식으로말햇더니 바로 알겟다고 답장옴
우린그렇게 허무하게헤어짐ㅋ진짜 서로 집가서 밥도먹고 부모님이랑..깨알복는
행복한우리가........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ㄱ
남자가권태기극복하는게 하늘의별따기라더니..
너무허무해서..실감도안낫음..ㅋ
맨날 술먹고 울엇음.. 그렇게 지내는데 2일뒤에 문자로 힘들다고연락옴
근데웃긴게 힘들다 너없어서 근데 나너정말사랑했다 진심이었다 끝까지짐만되서미안하다
뭐이런거엿음..다시만나잔얘긴결국없엇음..
잘해줄자신이없댓음..좋지만 다시만나기엔 서로 두려웟음..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1주일?그렇게힘들어보엿음..뭐 옆에옆에근처일하니까 가끔 보이는데
힘들어보엿는데..갑자기..조카잘지내는거임 언제부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뒤로 어떤누나랑 늦게까지 술먹엇다더라..
요새 여자잘만나고다닌다더라..
이딴얘기 들리고.. 나한텐 힘들다고 할땐언제고..
우리직원언니가 이제와서 말해줫는데..
걔 쓰레기라고.. 너한테 힘들다그러고 주변에 다그렇게 하는데..
얼마전에 내가 지나가다가 걔우연히봐서
야 너 ㅇㅇ이랑진짜헤어진거냐고..(나랑)
다시안만나냐 너걔없음못살것처럼하더니 이랫더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 아 진짜 그 이름좀 그만말해요 지겨워요, 걔랑연애다시안한다고요 "
이랫다는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ㅄ이 나한테 아무렇지않게 말걸고 잘지냄..ㅋ조카나사랑햇던거맞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앞에서 말도잘함 클럽간다그러고..ㅋㅋㅋㅋ
카톡상태메세지는 더 가관임여자랑 담주에 섬놀러간다고 적혀잇ㅇ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놈..
아팔아파...........암튼.............그렇다구요..
이럴수가잇나해서여 쉽게 이렇게잊나..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