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음식점에서 기저귀 좀 갈지마세요ㅡㅡ

빡침 |2013.05.21 21:51
조회 65,133 |추천 193
나이 스물 한 살 대학생 여자입다. 애 엄마들이 결시친에 많아 이 글을 올립니다. 일반 디저트음식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는데 쓰레기통을 치울때 기저귀나오는 일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또 테이블 쪽 둘러 보면 지들만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손님들이 음식을 먹고 있는데 아무렇지않게 기저귀가는 애 엄마들이 있습니다. 아직 결혼도 하지않고 물론 애도 없어서 잘 모르지만 보통 밖에서 아무렇지 않게 애 기저귀가나요? 제가 알기론 매우 개념없는 일이라고 알고있어요. 다른 테이블 손님들이 기분나빠하고 역겨워해서 공손하게 가서 "기저귀는 화장실이나 밖에서 갈아주세요." 하면 불평불만.... 음식점이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이 많은 곳에선 갈면 안되는 거 아닌가요? 진짜 무슨 지 애새끼들이 싼 똥은 황금인냥 아주 깨끗한것 마냥 난리네요. 맘 같아선 기저귀 얼굴에 쳐발라버리고 싶은데 그럴수도 없고 진짜ㅡㅡ.
물론 안그런 아기 어머니들도 많이 계실겁니다. 하지만 저런 개념없는 아줌마들 보면 진짜 욕이 턱 끝까지 나오네요. 나이.성별.사람 불문하고 똥은 더럽습니다. 그렇게 깨끗하면 아줌마들 핸드백에 고이 넣고 집에가서 보관이나 하세요.
(너무 화가나서 말이 막나온 점은 죄송합니다.ㅠㅠ)
추천수193
반대수29
베플zz|2013.05.21 22:13
저도 15개월 아기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근처에 기저귀교환대가 있냐고요? 없으면 다른 사람들 음식 먹고있는데 그 옆에서 기저귀를 갈아도 되나요? 아기엄마들 겨우 아기 데리고 근교 나온거라구요? 그럼 아기 기저귀는 갈 수 있는데가 있는지 알아보고 가는게 맞지 않나요? 누가 길바닥에서 갈라고 했습니까? 내 아기가 귀하면 그정도는 알아보고 나오셔야죠.
베플|2013.05.21 22:42
밑에 무개념 애엄마가 진짜 있구나... 우리나라 시설 열악한건 사실이지만 그건 서비스의 선택이지 필수가 아니다. 니 애가 소중하면 기저귀 교환 거치대가 있는 곳엘 검색해서 찾아가던가 아니면 데리고 나오질 말어. 니애가 소중하듯 우리도 우리 엄마한텐 소중한 애거든? 니 자식 똥이니 냄새 안날지 몰라도 타인은 돈내고 밥먹는데 무슨 죄로 역겨운 냄새 맡아야 하는데? 내 아들 9살이지만 하늘에 맹세코 단 한번도 식당에서 갈아 본 적 없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