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순결지키는데 욕구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ㅜㅜ
|2013.05.23 20:32
조회 14,261 |추천 17
혼전순결주의를 지키고 있는 스무살 흔녀인데요..
대학에 입학하면서 지금까지 눌러왔던 욕구같은게 저도 모르게 분출되는지
요즘엔 꿈도 야한 꿈을 꾸고 저도 모르게 상상하게 되고.. 저 스스로가 너무 실망스러워요
제가 남친한테 먼저 혼전순결할거라고 말해놨었는데 남친이 제가 이러는거 알면 얼마나 실망할까요
저 자신한테도 너무 속상하고 저같은 사람은 원래 혼전순결을 못하는 사람인가라는 생각도 들어요
운동도 미친듯이 해봤고 하루종일 공부도 해봤는데 더 심해지기만 하는것같아요..
이런 문제때문에 고민해보신 언니들 계시면 조언 좀 부탁드려요....
- 베플미대생|2013.05.24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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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관계를 가지면 순결하지 않다는 말에 저는 동의할 수 없네요. 저는 정말 사랑하는 남친과 관계를 갖지만 저 자신이 스스로 순결하다고 느끼고 깨끗하다고 생각하거든요.
- 베플21女|2013.05.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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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는사람이랑 하라며... 평생 살면서 사랑하게되는 사람이 결혼할남자 하나밖에 없을까?? 난 아직 관계는 안가져봤지만 혼전순결 안지킨다해서 더러운게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혼전순결지키는 여자들은 내가 소중하다고 생각한다기보단(물론 그런생각이 없는건 아니겠지만 안지키는사람들도 자기가 소중하지않다고 생각해서 관계가지는건 아님;) 은근히 자기는 깨끗하고, 순결하고 너와는 다르다는걸 자랑하고싶고 남자에게 처녀인걸로 어필하고싶어하는 경향이 있는것같음. 까놓고 말해서 여자에게 처녀막이 처음부터 없어서 관계 여부를 알수 없게 되어있었더라면 지금처럼 혼전순결이란 개념이 있긴했을까? 자긴 혼전순결이라 자랑스럽게 떠벌리고다니는 여자들 보면 참.. 보기좋진않더라
- 베플뿌야뿌|2013.05.2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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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마음으로는 혼전순결을 해야지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저 자신이 성욕이 너무 강하다보니 통제가 안되더라고요; 결국 남친한테 못이기는척 관계했음... 솔직히 제가 의지가 약한것도 있었지만 성욕이 강한 사람이 혼전순결 지키기는 정말 어려운듯 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