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시친님들 제가 결혼할 나이고 결혼을 생각하는 남자가있어요 부모님은 남자친구를 예전 2년전에 한번 봤었구요 지금까지남자친구를 잘 만나고 있어요
남자친구는 어버이날에 저희부모님 꽃도 사드리고 매번 명절,저희부모님 생신에 선물을 챙기고 저희 가족을 잘 챙겨요
그리구 제가 입원했을당시에도 매번 지방까지(장거리연애예요)올라와서 간호해주고 챙겨줬구요그런데 문제는 엄마가 요즘 계속 좋은남자있다며 연애하는 저에게 대놓고말을 하십니다
남자친구가 있는데 그런말씀을 하시니 기분이 안좋았지만 그냥 넘겼어요
오늘 고기구워먹으며 엄마와 이야기를 하는데제 남자친구는 제짝이 아니라며 너무 반대하십니다좋은 남자깔렸다며 언제다른남자 만날거냐고 하시는데그동안 쌓였던것들이 올라오더라구요
예전에 저에게 항상 헌신하고 잘해주고 가치관,생각,성격,취미가 모두 너무너무 잘맞던 남자친구도 직업으로(직업군인) 무조건 반대하셔서 부모님때문에헤어졌어요
왜냐면 저희아버지가 직업군인으로 지내셨는데 어머님이무척 고생하셨거든요 예전남친은 얼굴도 보지도 대화하지도 않으시고무조건 반대하셨을때는 부모님이 반대하는 남자만나서 좋을거없다라는 생각이였어요그런데 진지하게 만나는 남자친구를 이번에도반대를 하시니 미칠거같습니다..
세상엔 완벽한 남자는 없다.나도 완벽하지 못해서 서로 맞춰가는 거라 생각하는데얼마나 완벽한 사람 완벽한조건의 남자를 데려가야 만족하실까여제가 그렇다고 냉정히말해서 스펙이 좋지도,성격이 좋지도특출나게 이쁘지도 않아요
진짜 부모님이 원하는 남자만나서 사랑없이 결혼해야 하는걸까요.?너무 답답 하고 미치겠어요..이번에도 헤어져야하는건지...부모님말씀을 따라야하는걸까요..?조언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