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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계산전에 뜯어먹는게 일상적인 일인가요?

내가모르는... |2013.05.24 15:59
조회 99,848 |추천 113


기혼자가 많이 보는 카테고리니 이곳에 씁니다~

 

출산을 앞두고 육아카페에 가입해서 눈팅을 자주합니다.
근데 카페에 보다보면 마트에서 겪은일에 대한 논쟁이 심심찮게 올라와요
주로 어떤분이 어떤사례를 겪고 글을 쓰면 그 글에 대해 찬반 의견이 갈리는걸 볼수있는데요
그 안에서의 논쟁말고 다른 분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해서 글써봅니다.

 

사례 1)
글쓴이가 마트에 갔는데 쇼핑중에 어떤 애엄마가 자기 애한테 계산안한 유기농과자(?)를 까서
애한테 먹이는것을 보고 어떻게 계산도 안한 음식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는지 매우 놀랐다.
예비 엄마로써 본인이 다 민망할 정도였다

 

-> 약 3~40%의 댓글반응
왜 글쓴이가 민망하냐 오바다
당신이 애를 키워보면 안다. 애가 칭얼대면 안줄수가 없다.
그게 무슨 큰일인가, 나도 수시로 그런다.
어차피 계산할건데 좀 미리 먹으면 어떠냐
나도 바나나 한묶음, 음료수 몇개들이사면 한개 쯤은 미리 따 마신다.
마트에서 그게 문제가 되면 더 크게 써놓든지 방지해야지 그런거 없었으니 괜찮다.

 

-> 그외 다수 반응
애가 뭘보고 배우겠는가.
애가 마트에서 칭얼거릴것을 알면 미리 개인간식을 준비하던가 해야지 말도안된다.
마트에서도 계산하지 않은 상품을 미리 섭취하면 문제가 된다고 써있다.
당연한 공공질서인데 무시하는 사람이 많다는게 매우 놀랍다.
어차피 계산할거라는 마인드는 너무 이기적이고 무책임하다.

 

 


사례 2)
글쓴이 부부가 마트에서 장을보고 나왔는데 계산을 안한 물품을 발견하여
에스컬레이터에서 되돌아가자고 함. 남편이 그냥 횡재했다 치고 가면되지 귀찮게 왜 그러냐함.
결국 싸우고 글쓴이는 계산 하고 돌아옴.

 

-> 약 20% 댓글반응
그런 일 종종 있는데 나는 그냥 간다.
내가 잘못한것도 아니고 계산원이 실수로 빠뜨린건데 뭐하러 다시가는가
도둑질도 아니고 모르고 가져나온건데 뭐 어떤가

 

-> 그외 다수반응
소액이고 계산원실수니 당연히 계산안해도 된다는 생각을 갖은 사람이 많다니 충격이다
쉽지 않은 행동이지만 당연히 돌아가서 계산하는게 맞다.

 

--
저는 솔직히 마트에서 다른사람 길목 막아가며 카트 세워두는 사람,
내 갈길만 중요하다는듯 사람들 엉덩이 펑펑 치면서 카트 운전하는 사람,
애들 밥먹이듯 시식 퍼먹이는 사람 혹은 그 본인,
애새끼들 울어 재끼고 뛰어다니는데 무시하고 여유로운 쇼핑삼매경인 사람..
매우 혐오합니다.
저 사례 2가지를 보며 아무렇지 않은듯 공공질서를 무시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에
정말 놀랐고 실제로 그 카페외의 다른사람들도 많이 그렇게 생각하는지..
오지라퍼라고 욕먹을지언정 정말 궁금해서 톡에 올려봅니다.

추천수113
반대수21
베플딱풀|2013.05.24 17:28
30개월 딸 키우는 엄마인데 달라고 하면 " 이건 삑~ (바코드 찍을때 삑하는거) 해야 먹는거야!!" 라고 처음부터 알아듣던 못 알아듣던 알려주니 이제 동네슈퍼를 가도 알아서 지가 먼저 "삑~ 해주세요"합니다 애가 칭얼 거린다고 안 줄수 없다는건 저는 이해가 안됩니다 부모가 애를 그정도도 컨트롤 못하면 어떡합니까~
베플|2013.05.24 16:27
시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이해못해요.아이라고 해도!!!28개월된 아들 키우는 엄마인데요.저는 달라고하면 계산하기 전에 먹을수 없다고해요.물론 못 알아들어요 ㅋㅋㅋ 못 알아 듣는척하는건가??ㅠㅜ저는 계석 칭얼거리면 아이 데리고 계산대가서 아이가 먹으려고하는것만 우선 계산하고 돌아서 계산확인 스트커 받고 다시들어가요.그동안 카트는 직원분께 말해서 한쪽구석에 두면 되더라구요.엄청 귀찮아요. 한개 계산하랴 줄서야 되기도하고 하지만 아닌건 아니라고 알려줘야한다 생각해요.간혹 어른들이 그러는 경우도 보고 제 친구도 ㅡㅡ 그러는거 보고정말 보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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