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못한지 몇년 됐고요. 소개팅하다가 다 까이고 허허. 연애 딱 한번했네요. 대학때 씨씨 그땐 맨날 같이보고 하니 좋아져서 자연스레 됐는데. 결국 헤어지고. 일이년 지나 동네 아는동생 짝사랑 겁라하다 놓치고. 고백하니까 남친있다하고 그땐. 충격너무커서 ㅜ 그담에도 아는후배 좋다가 편지로 고백하다 쌩하고 ㅜㅜ. 반년후 다시만나서 좋다고 하니까 또 남친생겼다해서 까이고. 이러다 스물 아홉됐어요. 연애하고 싶은데. 소개팅녀 까여도 감흥없고 그닥 마음도 안가서 후회는 안되다가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께요. 제가 카페서 가끔 공부할때가 일주일에 한번씩 가거든요. 그러다가 카페 점원에게 설레기 시작했어요. 한눈은 아니고 그 분 두세번 마주쳤을때 쿠폰도장 만들라 하길래 그때 눈에 띄었어요. 첨에 갈땐 몰랐는데. 그이후로 제마음이 설레어요 ㅎㅎ 갈때마다 이젠 속으로 낼은 이쁜이 보러가야지 하고 가요 ;;;; 그 맘으로 오늘 두번째 갔는데 좋고 설레네요. 그분보면 그날 하루 기분이 좋아요. 간만에 설레게 해주시는 분 만나 너무 고맙다는,, 너무 좋아했던 아이 놓친거 몇번 하니 다시는 놓치기 싫은데 그점원 어떻게 다가갈까요. 여태 소개팅 빼고. 이름 나이 어디서 사는지도 모르는 사람 잡고 싶다는 생각이 온종일 떠나지 않네요. 오늘 고민하다가 편지 드려야겠다는 생각밖에 안나는데,, 남친 있으면 어쩔수 없지만 아니라면 대쉬하고 싶어요~. 일단 제가 고민되는건 그분만 있는게 아니라서 한놈이 또 있거든요 생각해보니 그놈이 걸려요 없으면 딱 편지즈고 나오겠는데. 언제 편지를 줘야할지 ㅜㅜ 이런경험 있으시거나. 여성분들 저좀 구재해 주세요 어떤식 어떤 타이밍에 주는게 자연스러운지 조언좀 해주세요~ 즐거운 쥬말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