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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미친아내 이야기... 아내분께...

글쎄.. |2013.05.29 11:49
조회 7,755 |추천 5
남편이 올린글..

아내가 올린글..

이글을 읽었는데 해당 게시판은 여성만 사용할수 있기에 여기에 글 올립니다. 정말 판녀들에 대한 이야기

는 듣기만 해봤지 저 아내가 올린글에 달린 베플들 제 머리로는 이해가 않가더군요. 저와는 다른 세상에

사는듯. 만약에 그 아내분이 그 남편분과 저 글대로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어서 이혼요구를 하신것이라면

충분히 납득은 가는데 문제는 핸폰 어플로 만난지 3주된 남자에 푹빠져 저런 소리 지껄이는것은

별신빙성이 않 갑니다.  왜냐고요? 제가 감히 예측컨데 이 아내분 결혼전 남자 경험별로 없고 내성적인

분일거라 생각합니다. 이런분들 눈한번 돌아가면 보이는게 없습니다. 이성은 없고 감성만이 지배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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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플로 만난 남자와 만난지 사랑에 빠져 이혼 요구했다는 분인가요? 그분이 맞다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님 지금 미쳐있는것 맞습니다.

님 정신이 미친게 아니라. 그 어플로 만난지 3주된 남자에 미쳐있죠.

지금 남편이 밉죠? 아니 증오스럽죠? 당연하겠죠. 지금 한창 활활 불타오르는때인데

단 일초 일분이라도 그 남자와 같이 있고 싶은데 남편이 그것을 가로 막고 있으니깐요.

님 지금 대화하실때 바람핀것은 님이신데 분노하고 화를 내는것도 님이시죠? 그렇다면 님이 그 남자

한테 미쳐서 지금 눈에 보이는게 없는 단계입니다.

위에 님이 쓰신 내용을 봐도 연애 부터 결혼까지는 님의 의지는 전혀 없었지요?

그냥 주위에서 괜찮은 남자라 그래서 거절하지 못해 만난것이고  만난후 남편이 손잡고 모텔로

끌고간거니깐 거절 못해서 섹스한것이고. 섹스하다 애가졌으니깐 거절못해서 결혼한것이고.

정말로 그랬을까요?  만남부터 애낳는것까지 정말 님 의지없이 전부다 거절못해 어쩔수 없이 그랬을까

요? 아닐껄요? 아마 지금은 남편과 관련된 모든것이 부정적으로 보일겁니다. 남편분 말도 귀에 않들어올

겁니다. 그냥 빨리 이혼하고 나가고 싶을 마음뿐일겁니다. 왜? 님은 그 어플로 만난 남자한테 미쳐있거든

요.


그렇다고 남편이 잘했냐고요? 아니요.


이건 님이 잘했냐 남편이 잘했냐의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는 님이 님의 결혼생활에

그렇게 많은 문제점이 있었더라면 진작에 이혼장 가져다 놓고 변화냐 아니면 이혼이냐라고

진지하게 상의할 용기는 없었으면서 남편 출장간 사이 어플로 남자만나서 가랭이 벌리고 더러운짓

할 용기는 있었냐는 겁니다.


님 성인 맞습니까? 애엄마 맞습니까? 나이는 정말로 30살 맞습니까? 그렇다면

 성균관대나와서 방송국일하는 총각이... 핸폰 어플로 만난지 3주밖에 않된 유부녀한테 애까지 책임진

다고 말한다는게 정상적이라고 생각되시나요? 여자분들한테는 아름다운 로맨스처럼 생각되어지나 보

네요. 같은 남자입장에서는 좀 섬짓하게 들리는데. 그 남자 만나서 침대까지 가시는데 얼마나 걸렸나요?

1일 몇시간? 아직까지 그 어플남하고 침대에 가지 않으셨다면 휘귀 레어 아이템을 득템하셨을 가능성이

크나, 아니죠?  500원 내기할까요? 님 이혼후에 그 남자랑 스킨쉽 없이 순수하게 교재한다면 6개월내에

님 떠납니다. 뭔소린지 아세요? 그 남자는 뭔가에 대해 상당히 배고파하고 있는데 그게 충족이 않되거나

포만감을 느끼게 되면 님은 아무것도 아니게 되죠.  님 결혼후 변했다고 하셨죠? 그 남자가 어느정도 욕구

충족후 님은 또하나의 변신을 목격하실겁니다.  갑과을도 바뀌게 되죠. 결혼 안한 총각과 애딸린 이혼녀...

차라리 남편 만나기 전에 사랑했던 전 남친이라면 그래도 그럴수 있겠다 싶은데 핸폰 어플로 만난지 3주된

충각이 님 다 이해하고 애까지 책임진다고요? ㅋㅋㅋㅋ 하긴 그 남자한테 미쳐있는데 팥으로 메주를 쓴다

해도 믿을때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드리자면, 이혼후 님이 그 어플남하고 살림을 차리던 다른 어떤 남자를 만

나던간에 아무리 부부간이라도 한쪽이 다른 한쪽의 마음이나 모든 상태를 전부 다 알수 없습니다. 부부

간이라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 쪽에서 적극적으로 의사를 내보이고 고치려하지 않는다면 다른 한쪽

에서는 알수도 없고 그 문제는 계속 문제로 계속 남아 있을것입니다. 그런데 님글보면 님도 나는 이래

서 아프고 이래서 상처받았다만 있지 그 아프고 상처 받은것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려 노력한것이 보이

지 않습니다. 님 남편이 애 낳고 부부관계를 하려하지 않을때 물어보셨나요?


그래서 그 이유를 알고 계신가요? 아닐껄요? 님은 수치심을 느꼈다고 하셨는데. 최소한 남편이 과도

한 업무나 스트레스 등 다른 요인이 있었던것만이라도 아신다면 여자로서의 수치심이 아닌 단지 부부관

계에 대한 불만일테니깐요. 결국 이것 하나만 봐도 님은 님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최소한의 시도를

했다기 보다는 상대방쪽에서 전부 스스로 습득,이해해서 문제해결을 바라셨다는 것인데... 그러시다면

다음 상대는 어플이 아닌 지리산이나 계룡산에서 독심술 독파하신분을 찾아 보세요. 어떤 금술좋은 부부

라도 문제가 없을수 없고 그것을 제대로 표현을 하지 않는다면 그 문제가 해결될수 없습니다.




그리고 님 남편에게 전해주세요. 꼭 이혼하시라고. 지금은 너무 뜬금없이 일어난 일이라서 무조건 이 이

유 저 이유 다 가져다 붙이면서 이혼만은 면하고 싶은 심정이실텐데. 남편분이 지금 상황에 아내분한테

말한마디 한마디 더 하실때마다 오히려 상처 입으실겁니다.  애석하게도 님 아내분은 그 어플남에게 미

쳐서 눈에 보이는게 없거든요. 어떻게해서 님 아내분 붙잡는다 해도 님에겐 불륜뿐만이 아니라

지금 현재 대화중 내뱉고 있는 말까지 다 덤으로 상처로 남을것입니다. 그래도 붙잡고 싶으시다면, 남편

일하는 중에 어플로 남자만나 이짓 저짓 다한여자하고 정상적 부부관계가 가능하고 5년 10년 20년 주위에

서 불륜 이야기가 쳐나오거나 침대위 불륜 영상이 나와도 아무렇지 않고 자연스럽게 행동할수 있다면

계속 같이 사시라고요. 애들요? 오히려 어설프게 이혼막고 어설픈 부부관계 유지하면 애들은 그 부부관

계가 정상인지 알고 나중게 커서도 님같은 부부생활 이어나갑니다.그 아이들은 보고 자라 그런거라

그게 정상적인지 알거든요. 그리고 지금 부인분이 나중에 용서구하면서 재결합 요구할때는 절대 받아

주지마세요. 님인생이나 아이 인생에 더 혼란만 옵니다.


그리고 베플달린분들 보니깐 나하고 똑같은 글을 읽었던건지 혼란이 오는데... 똑같은 글을 읽었다면

님 남편들이 갑자기 어느날 님들한테 와서 핸폰 어플로 만난 미혼 여성과 사랑에 빠졌다고 이혼해 달라고

하면서 아내가 이때는 이랬고 저때는 이해도 해주지 않고 저랬고 일자리 간당간당 해서 스트레스

시달릴때 아내가 이런저러한 걸로 짜증낸다는둥... 평상시 인지 하지 못한 오만것들로 줄줄 보따리 풀어놓

으면 그 베플 그대로 받아들이시면 되겠네요.



추천수5
반대수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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