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들와서 톡만보고 나가는 25살 남자에요..
음 맨날 눈팅만 하다가 엊그제 헤어진 여친생각에 그냥 다른분들 생각이 궁금해서 글올립니다.
제여친은 23살이고 1년 조금넘게 사겼었어요..
사귀는동안 제일 큰 문제였던게 여자친구 거짓말이었습니다...
원래 제가 여자친구 사겨도 특별히 구속하거나 의심하는 스타일이아닌데
처음 이친구랑 사겼을때도 당연히 그러겠냐하고 다믿고 들어줬는데 사귀고 얼마지나지않어서
정말 어이없는 거짓말들을 많이 하더라구요...그때마다 걸리고 싸우고 우린 처음사귈때부터
삐그덕거렸죠..그땐 그냥 사귄지 얼마안됐으니깐 그런거겠지 하고 고쳐질지알고 넘어갔는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도가 지나치고 심해지는거같네요...
여자끼리 밤새술마신다고 하고 알고보니 남자들어울려서 술마시거나 나이트를 간다던지
학교에서 4박 5일동안 일본에갔는데 남자수두룩에 여자 달랑 둘이라 조심하고 술마시지말고
가면 연락 잘하라고 용돈까지 좀주고 신신당부햇는데 4박5일 연락한통없기래 혹시나 사고났나
뉴스란 뉴스는 다뒤져보고 혹시나해서 로밍도안했는데 그냥 국가번호 찍고 전화도해서
어떤 이상한 일본남자랑 말도안되는 통화하고...그러고 와서는 오히려
당당히 내가놀다왔냐고 따지면서 전화할데도 없고 돌아다니느라 숙소오자마자 피곤해서
잠들었다고 했던말도 알고보니 4박5일내내 술마시느라 귀찮어서 안했더라구요..
항상 담배피다 걸리면 나때메 속상해서 피는거라고 이제안핀다는게 1년을 넘어갔구요..
이런건 진짜 극히 일부고 정말 상상도 못할거짓말 사람으로써 이렇게까지해야되나 하는
그런 거짓말들이 많았고 걸릴때마다 그때마다 울면서 미안하다고 안하겟다고하고
뒤돌아서 하루가 안지나면 바로또 거짓말하는 그런여자였습니다..
근데 정이란게 무서운건지 제가 정말좋아했는지 아니다 싶으면서도 헤어지는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제 이런맘을 알아서인지 그여자는 오히려 그런잘못을 하고도 힘들다고
헤어지자고하고 그럼 오히려 제가붙잡는 웃지못할상황이 1년넘게 반복됐습니다..
그러면서 웃긴게 저는 아무것도 못하게 감시했죠..어렸을때부터 알던친구나
그냥 알고지내는 여자친구들 모두다 연락도 못하고 심지어 싸이일촌까지 끊게만들고
진짜 저는 아무것도 못하게 감시하면서 지는 뒤에서 거짓말하고 할거다하고 다녔었죠..
그러다 이번방학에 집안형편이 어려워서 호프집에서 한달알바한다고 거기 남자들
다찌질하게 생겨서 문제없다고 걱정하지 말라더니 보름정도 지나고 알고보니 거기일하는
알바생이랑 연락을 하고지내더라구요... 어이가없고 화나서 그남자한테 전화해보니깐
남자친구 있는줄 전혀몰랐대요 그런줄 알았음 이러지도 않았을꺼라고 미안하다고..
알고보니깐 처음부터 남친없다고 속이고 저희 번호가 커플번호인데 일늦을꺼같어서
연락할려는데 여친밧데리 없어서 제꺼로 연락하려면 안된다고 벌벌떨더라구요
그때부터 살짝 의심은 했는데 물어보니깐 처음 일할때부터 남친없다고했대요,..
그사람은 그냥 착하고 가장 흔들린게 일하다 신발끈이 풀렸는데 그거묶어준거에 혹했대요
그러면서 오히려 저한테 따지더라구요 오빤 그런적있냐고...
진짜 화를 내기도 싫고 그냥 어이없는 웃음밖에안나왔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게 그남자랑
연락하고 있을때 저는 그것도 모르고 일하는거 안쓰러워서 이번학기 등록금 제가 대신내준다고
했었는데 그때 알겠다고 하더니 진짜 속으로 무슨생각했을지 아찔하네요..
지난 1년넘는 시간동안 이런애랑 난뭐한건가.. 뭐하려고 이런애랑 결혼을 생각하고
맘고생하면서 이긴긴시간 힘들게 버텨왓나하는생각에 허탈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저한테 또헤어지자네요;;; 힘들다고...
지금까지 무슨잘못을해도 잘못했단말 먼저안하고 제가 아쉬운소리하고 그래야 못이긴척
미안하다고 하더니 바람핀 순간에도 당당한 모습에 할말이없습니다..
이런 여자 뭔가요......저지금까지 뭐한거죠??..
마지막으로 여자분들도 그렇지만 남자분들 여자눈물에 속지마세요...
저도 첨에 울면서 하는말 맘약해서 다들어주고 믿어줬는데 그울면서 했던말조차
거짓말이란거 알고 나중에는 진짜 그꼴이 우스워지고 왜인생 저렇게 사나 불쌍하더라구요
얘도 다른친구들이나 언니들이나 학교친구 오빠들한테는 제가 옆에서봐도 진짜 세상에서
둘도없는 성격좋은 여자고 착한애로만 비춰지게 행동하는데 그이면을 보면
진짜 구역질날정도에요... 뒤에선 진짜 씹고 욕하면서 막상만나면 살살 눈웃음치면서
친한척하고 아오 진짜 열받네요 ㅋㅋㅋ
니가 이글볼지 안볼지는 모르겠지만 진짜 여기에 책을내면 열권이 넘을정도로
또라이짓으로 내성격 병신으로 만들고 집착병만들게 한 이 ㅅㅂ 김모모양아
니가 나중에 어떤놈만나서 개발릴당할지 잘살지 모르겠는데
그건 둘째치고 스무살 넘게처먹고 눈물짜내면서 억지연기해가면서 인생그렇게 드럽게
살고싶냐~ 연예인할것도 아니고 다른사람한테 보여지는 이미지 애지간히 신경쓰고
술담배 작작펴라~ 그러다 괜히 임신해서 너같은애 또난다
ㅂ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