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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와 기독교 집안의 결혼 - 죄송합니다... 제가 잘못했네요

글쓴이 |2013.06.01 00:35
조회 26,428 |추천 6

죄송하지만 글 내릴게요

 

저는 단지 사랑으로 종교가 극복이 될까하는 바람에서 했던 말이었는데

이게 기독교를 비방하는 글로 이어질 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와중에 좋은 조언 해주신분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네 맞아요

 

종교가 다르다고해서 단 한 번도 남자친구 앞에서 내색하거나 싸운 적 없었는데

기독교라는 이유만으로도 제가 착한 척이나 하는 몹쓸 병 걸린 여자가 되었다고 생각하니

이제와서 참 미안하네요

 

결혼 문제는... 남자친구에겐 미안한 일이지만 다시 생각해봐야겠네요.

 

무튼 감사드립니다.

추천수6
반대수76
베플ㅡㅡ|2013.06.01 00:42
니들은 니들이 무슨 유일신이라도 되는양, 타 종교를 무시하고 이단 취급하고 그러더라.. 스님 주례는 안되고 목사 주례는 되니? 융통성도 없고, 이해심도 없고, 답답한 인간들. 네버엔딩스토리 찍지말구같은종교남자만나
베플착불|2013.06.01 00:48
왜 목사는 되고 스님은 안되나요? 헤어지세요 종교적차이 큽니다^^
베플33|2013.06.01 12:58
불교는 부처님을 신으로 받들어 모시는 '종교'라기보단 부처님이라는 큰 스승님의 가르침을 받고 깨우침을 얻는 곳입니다. 불상에 절을 하는건 모시는 신에 대한 절대복종이 아닌 섬기는 스승에 대한 예의이고요.. 스님들을 흔히 불제자 라고도 하지요. 물론 신을 모시는 의미로써 부처님을 섬기는 불자도 있습니다만 불교의 기본은 자아성찰, 깨달음.. 작게는 마음의 평안.. 이런거.. 조상께 지내는 제사, 차례 역시 죽은 귀신을 받들어 모시는 행위가 아닌, 나를 낳아주신 어른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거고요. 이 때 행하는 '절'이란 행위는 우리 나라 고유의 인사이지요. 제삿상에 절하고 불상에 절하는 행위 자체만 놓고 우상숭배네 내가 모시는 유일신 말고는 절을 하네 못하네.. 왜 그렇게 행위에 집착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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