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10월 예비신부 결치신 인사드려용~
저는 가끔씩 눈팅하다가 댓글남기고 사랑과전쟁 시청하면서 욕 좀하고 ㅋ
뭐 그런 평범한 녀자에요~
처음엔 결/치/신 들오면서 이런 일도 있구나, 아니면 왜 저럴까 뭐 이런 생각을 했는데~~~
역시나...............ㅋ 시월드 너무 너무 어렵습니다.
둘만 잘사면 된다~둘만 사랑하면 된다 이런 맘으로 결혼 결심했고,
또 그런 맘으로 부모님 존중하며 잘 살려고 마음 먹었습니다 ㅎㅎ
그러나...........................ㅋ
예식장을 예약하고 시부모님과 한 이틀 같이 있었는데 서로 서운한게 생긴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저는 벌써 기분이 상했구요 ㅋ 그래서 제가 느낀걸 부모님, 특히 시어머님은 더 느끼셨을꺼에요...
그래서 제가 잘못한 부분과 앞으로의 상황 대처에 대해서 충고나 조언을 듣고싶어 글을 올립니다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댓글을 부탁드립니다,,~
그럼 서론이 넘 길었는데,,바로 본론으로 넘어갈께요~
첫번째, 비교!
엊그저께 일이에요,,제가 모시는 시어머님은 새어머님 이십니다.
그 새어머님의 아시는 분이 저희보다 한달 일찍 결혼을 해요,,같은 결혼식장에서요 ㅎㅎ
그래서 그런가 가격 비교를 계속 하시더라구요 ㅠㅠㅠ
예식장관련 드레스,사진,음식 뭐 기타 등등..다들어가잖아요 그런걸 저희랑 새어머님이랑 그집에 직접가서 너네는 뭐했어?그거 어디서했어? 그럼 우리가 너무 비싼가? 너네는 언제 예약했어?우리도 해야지 등등
물어보시더라구요...ㅠ....저희를 세워놓고 그집하고 가격 비교를 하시는데 ㅋㅋ
첫날 데리고 갔을땐 살짝 기분이 묘하더라구요...근데 둘쨋날 이미 드레스,사진,음식 등 예식장이랑 계약완료하고 또 데리고 가서 가격 비교를 하시는거에요 ㅡㅡ
그분들은 예식장만 거기서 하고 드레스 사진 모두 다른 업체에 맡겼는데 어디서 뭐했더니 뭐는 공짜고
뭐는 어쩌구 뭐는 그렇고.............아........듣고있는데 갑자기 화가 치밀어 오르더라구요 ㅋㅋㅋㅋ
도대체 왜 이 이야기를 듣고있나...똑같이 하라는 건지 뭔지..ㅋㅋㅋ
또 하시는 말이 그쪽 집 들어오는 여자애는 똑부러진다 어쩐다 하면서 말을 하는데 기분이 정말 더러웠습니다. 그때부터 제 표정은 굳었고 나오면서 저도 모르게 한마디 했어요
" 저집은 저집 알아서 하는거에요 저희가 똑같이 할 필요 없어요" 이렇게요...물론 표정 ㅋㅋ 구렸지요
이렇게 해서 1차 감성이 상한것같아요 ㅋㅋ 둘다.........의도야 모르겠지만 서도
정말 지금 생각해도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좀 더 자세히 상황을 묘사하지 못한 것도 있네용 ㅎ;;;
그리고
두번째, 거짓말!
새어머님은 교회다니세요...그런데 세례를 받는 교회입니다 ㅋㅋㅋ
더이상 설명드리면 어디인지 다 아실것같네요..ㅋㅋ
무튼 예랑이도 싫은데 억지로 받았어요
욕이란 욕을 다 하더라구요 ㅋㅋ 그냥 잠깐 들린다 했는데 세례받게했다고 ㅋㅋ
설마니.........저한테도 그러실까 라고 생각했어요.........
아니나 다를까~!!!!ㅋㅋㅋ 밥먹자고 데리고 나가서 교회로 가시더라구요
거기서 세레받으러 오자하면 안올것같아 말 않하고 데리고 온거랍니다 ㅋㅋㅋ
방에서 잠깐 쉬고? 있는데 방금 비교를 당한 상태라 너무 기분도 안좋은데 교회데리고 와서 말도 않하고
데리고 오니 정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올랐습니다. 그래서 제가 또.......한마디 했어요
" 저는 교회 싫어해요 안믿어요" 이렇게요....
그렇게 말하니까 머리를 툭 치시더라구요 "으이구" 이러면서요
아..............
정말 눈물이 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서 눈물나려고 하더라구요
하루에 연타로 제가 쏘아대서 자기도 기분이 나빴는지 저런 행동을 하시더라구요
세례는 예랑이가 안받는다고 말해서 우선 더생각해봐라 이러더라구요 그 목사랑...
아마 주례할 사람 없다고 하면 그 목사 쓸 생각인가봅니다. 휴.........
교회 다니는거 안다니는거 중요치 않는데. 그 몇번 비위 맞춰드리는거 할수 있어요
근데 너무 하는 행동이나 이런게 얄밉고 짜증나더라구요.......또 친어머니가 아니라고 생각드니까
더 잘 해드리기도 싫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에휴....................벌써부터 이렇게 감정의 골이 생겨버려서 정말 저도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그다음엔 걍 웃으면서 얘기했는데 아직도 그때 생각하면 화가 치밀어 오르고, 싫습니다..
왜 저런걸로 대들었을까, 왜 저런걸로 화가 날까 ㅋ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들도 충고나조언해주구요..
그냥 저를 이해하시는 분들도 조언해주세요 ㅠㅠㅠ 예랑이는 너무 주관적이라 제가 이런걸 물어봐도
특별한 대답이 없네요 ㅜㅠㅜ 친구나 지인들한테 말하면 제 얼굴 아니 예랑이 얼굴에 침뱉는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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