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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엄마와 아빠사이를 돌리고싶어요..

도와주세요 |2013.06.02 14:25
조회 39 |추천 0

안녕하세요~

 

매일 판만 보는 대학생이였는데..

제가 여기다 글을 올릴줄이야...

 

아무튼 말이 이상하고 길어도 좀만 참으시고 저 좀 도와주세요!

 

저희 집은 친구들도 부러워하는 가족이였어요

엄청 화목하고, 엄마 아빠도 가끔 다투시지만 금방 다시 화해는 아니구 그냥 아무일 없다는 듯이 지냈어요..

그리고 부모님이랑 저랑도 완전 친구 처럼 지내요~

그런데 아빠 성격이 너무 바보 같이 착한 성격이고.. 너무 고지식해요..

회사에서 아빠를 이용해서 돈을 마구 빌렸나바요..

그래서 저희는 월급보다도 더 많은 빚을 얻었고..

아빠는 믿었던 사람들한테 배신을 당했다는 충격에 정신과도 갔다가 입원까지 하시고..

 

그래서 엄마는 아빠한테 화를 내려다가도 아빠가 매일 아프다아프다 그러니깐 그냥 묵묵히 챙겨주셨어요..

아빠가 입원했을 당시 병원밥이 맛없다고 엄마가 점심 저녁 다~ 집에서 도시락까지 싸시고..

 

나중에 엄마께 들었는데 도시락을 싸면서 혼자 우셨다고 하셨어요..

아무튼 부모님 사이가 이 일때문 만은 아니에요..

아빠는 저희 가족에서 자기 편이 없다면서 항상 하소연을하세요..

저희는 진짜 아빠를 아끼고 좋아하는데..ㅠㅠ

가끔 그런 말을 들을때면 정말 밉고 그러는데.. 엄마는 항상 아빠가 과거에 잘못한 일이 많았거든요..

 

엄마는 과거를 계속 못 잊구 그러고..

아빠는 과거따위는 다 지난일이고 지금 자기 자식들은 다 엄마편만 든다하고 그래요..ㅠㅠ

 

진짜 저는 다시 예전의 우리가족으로 만들고 싶거든요..ㅠㅠ

근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어요..!!

그래도 제가 가끔 아빠한테 "아빠~ 여자는 과거를 못 잊어.. 과거일을 완전히 얘기하고 끝내고 해야 마음이풀려.. 그리고 엄마편, 아빠편 그런게 어딨어~ 엄마랑 제발 말 잘해봐..ㅠㅠ"

이런식으로 얘기를 하거든요..

그럼 아빠는 "알았어~ 나중에~"

이런식으로 항상 그냥 넘어가요...

 

지금 우리가족분위기는 밍숭맹숭이에요...

엄청 나쁜 거는 아닌데 엄마가 아빠에게 완전 정이 빠진거는 확실해요..

항상 각방쓰시고, 요번에 부부동반 해외여행을 가시는데 엄마는 정말 가기싫어하시고

아빠는 아무생각없이 해외에서 술먹고 노는 거에만 신경쓰고 엄마는 신경안쓰고..

 

많은 글 읽으신 분들 감사하고요..

결론은!!

저는 아빠에게 충격이나, 딱 와닿는 말을 하고싶어요..

그래서 엄마마음을 돌려줬으면 좋겠어요..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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