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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진짜 개뛰드 너무화나네요 ..실화

개뛰드 |2013.06.03 02:22
조회 16,101 |추천 304
안녕하세요
전 23살 평범한대학생입니다
글 올릴까말까고민되서 지금에야올리네요,,



요즘 에뛰드가 않좋은사건때문에 개뛰드라고불리긴하지만 제가사는곳에있는 에뛰드점은 착하고 샘플도많이챙겨주고 딱히 그렇게 졸졸쫒아다니지도않아요.

전그냥 개뛰드일화올라오면 에뛰드가이랬나? 하는생각밖에들지않고 그랬는데요
제가 일요일에 손발떨리는일을겪었네요.


저는 어렸을때부터 할머니할아버지랑같이살았는데 부모님따라 서울로올라와서 살고있습니다.
보고싶은데 많이떨어져있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친정으로내려가면 항상꼭붙어있을정도로각별한사이에요...
근데 우리할머니할아버지 손이너무트시고 피부도까칠까칠해서
"스킨로션이라도발라야지왜안발랐어" 라고하자 할머니가 "우리손녀보태줄돈인데 아껴써야지"
이러시는데 정말눈물이 다나는거에요
혼자화장실가서 눈물닦고 할아버지 할머니 모시고 친정댁근처 에뛰드점에 갔어요
전 서울에살고 친정댁은 대전에있거든요..
에뛰드점에왔는데 진짜화장떡칠한직원이와서 "뭐찾으시는물건 있으세요~?" 라길래 생각해보니깐 여기왜왔지싶은거에요
솔직히에뛰드는 청소년측으로만든화장품회사니깐 할머님할아버님들쓸 화장품이없잖아요 ,,
주위에 에뛰드밖에없는건아니지만 다리도않좋으신데 또 걸어가기도 그렇고 다시나가기도뭐해서 "핸드크림좀볼라구요~" 라고했는데 이게실수였네요.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 핸드크림있는쪽에 모시고가서 같이고르는데 엄마한테 전화가왔길래
"이거 발라보면서 고르구있어봐!!~" 하고 매장나와서전화를받았어요
근데갑자기막 뭐라고하지 둔탁한소리아세요?
에뛰드안에서 쿵하는소리가나길래 엄마잠만 하고 전화끊고들어갔더니 할머니가쓰러져계시는거에요
일단뭐가어떻게된지모르니깐 119에실려가시고 다행이도 큰지장은없으시다네요.
할머니 입원하시고 할아버지한테 들은말이 직원이 제가나가고서 할머니 할아버지한테가고는 "손님 이거훔쳐가시면 안돼요~" 라고했다네요
할아버지가 화나서 훔쳐가지도않았는데 왜 훔쳐갔다고그러냐면서 따졌는데 정말어없는게, 에뛰드직원이 우리할아버지가 핸드크림가르키고 있는손을 찰싹 쳐냈데요 이게말이되나요?
할머니가 화나서 직원손 잡았는데 직원이 뿌리치면서 밀치는바람에 넘어지신거라고하셨어요
엄마하고 아빠 사촌들 다계셨는데 이야기듣고 오늘낮에사람이 제일많은시간에 찾아간다고 그러시더라구요


제이야기가너무길었네요죄송합니다
저진짜억울해서눈물이다나요 정말저도 같이 개뛰드점가서 같이엎어버리구올라구요

이야기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많이퍼져서 에뛰드가한번 망해봐야지정신차릴듯싶습니다 우리착한 할머니할아버지가 무슨죄가 있으시다고..

할머니꼬리뼈에살짝금이나셨는데 다나으시면 에뛰드엎은후기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_________수정______________

후기편올렸습니다
이어지는판으로가주세요
추천수304
반대수6
베플저렇게|2013.06.04 07:17
도둑드립치는알바생이 지가테스터아라쓰고뭐쓰고맘에들면가져가는년들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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