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너에게 헤어질 기회를 준게 후회스럽지만.. 잘가라

이별 |2013.06.06 00:32
조회 4,184 |추천 11

그래.. 여자한테 어린나이에 호되게 당해서

 

7년동안 마음닫고 지낸 내가 맘을 열었던게 잘못이였어..

 

나이먹고 여자한테 눈길한번안주고 지내던 내가 너와의 소개팅날

 

한시간거리에 있는 너와의 약속장소로 갔어.. 아니 너와 약속했던 소개팅 3일전

 

네가 올수있으면 오라는 말에 다음날 출근인데도 난 갔어.. 그게시작이였다..

 

네가 친구들과 같이있다는걸 알면서도 나는 갔다.. 그리고 도착했다고 연락했고..

 

그렇게 거기서 난 널보지도않았는데 그날 4시간을 기다려서 널봤다..

 

그리고 널 집에 데려다주고.. 나는 다시 왔지.. 그리고 소개팅날...

 

그날도 넌 나와 소개팅날이였음에도 나랑있던 도중 갑자기 친구들과 약속이 생겨서 갔다..

 

그렇게 널보내고 난 그날 혼자 방잡고 잣지....

 

그리고 다음날.. 난 집에가려고 버스를 탓다.. 나이제 간다고 너한테 톡보내고..

 

10분후쯤 넌 나한테 밥사준다고 밥을먹자했지.. 그게 정말 시작이였나보다..

 

난 버스를 타고 출발을했음에도 중간에 내렷다.. 그리고 너한테 갔다..

 

그런데 거기서도 널 한시간을 기다렷다...그렇게 기다림이란걸 널 만나기도전부터..

 

그렇지만.. 그날 너와 함께한 하루가 정말좋았다.. 그리고 아침에 널보내고..

 

우린 연인이되었다.. 그날밤 너와 나의 사랑때문이 아니라.. 네가정말 좋았다..

 

그렇게 연인이되고서도..난 널 기다려야했다.. 친구들과의 약속..언니들과의약속..등등

 

나는 그럼에도 일을하면서도 한달에 하루이틀빼고 널보러갔다.. 그리고 거기서자고

 

아침에 출근을 했지..지각해서혼나고 욕먹고 했지만 그래도 좋앗다.. 널볼수있다는게..

 

네게 좋은 가방 좋은 옷 좋은 악세사리 그흔한 커플링하나 해주지못했지만..

 

지금껏 모앗던돈.. 많지않지만.. 널 만난 7개월동안 다 소비했다..널한번보러가면

 

최소 15만원이라는 돈 아깝지 않았다.. 그런데.. 내월급이 170이였다..

 

널만나는동안 달에 5백이상씩을 썻더라..그래도 난 니가 좋았다.. 니가 좋아서

 

내가쓴거지 널 탓할이윤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내가 그렇게 네게 사랑을 주었고..

 

날 헌신해가며 사랑해줬는데.. 내게 돌아오는건 너에 거짓말.. 그리고 널 기다리게만하는 기다림..

 

나는 네게 다른 사람들 다른친구들 다른지인들보다는 나와 함께 시간을 더보내줬으면

 

좋겠다는 바램뿐이였다.. 너도 알자나...근데 왜 자꾸 내게 거짓말을했니..

 

네가 두아이의 엄마였다는것도 네가 아이아빠가 아닌 다른남자와 또 결혼했다는것을 알았어도

 

네게 화한번 내지않고  너와 대화를통해 다이해해줬다..

 

네가 내게 거짓말을하지않았다면.. 내게 조금의 시간을 더 할애해줬다면.. 우리가 이렇게까진

 

안됐을텐데.. 그리고 나에 마지막부탁을 네가 무시한걸 알았을때.. 눈물이 나더라..

 

왜그랬니..내말 조금만 들어주지.. 나는 네가 하는말 다들었는데.. 왜그랬니..

 

그렇게 친구가 좋았니? 그렇게 언니들이 좋았니? 나는 네게 뭐였니?

 

그렇게 나이트가 좋았니? 내가 너와 헤어지기전 마지막날.. 오늘만은 나이트 가지말아달라고..

 

사정하며 부탁했던 그말을 넌 싸그리무시한채 또 갔지.. 입구에서 나오던 널 보며

 

너와 이게 마지막이구나 느꼇다.. 그리고 네 물건을 정리해서 널 주고 돌아서면서 눈물이 나더라..

 

내가 이해했어야하나.. 그렇다면 이렇게되진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그렇지만 언젠가부터 네가

 

내게서 멀어진다는걸 느꼇다... 그래도 난 참았고.. 너한테 더 맞추려고 노력했는데..왜이렇게 된거니..

 

난 네게 나와 헤어질기회를 줬다...나는 너와 헤어질수가없었기에.. 네가 선택하라고 준 기회가..

 

그렇게 슬플수가없더라.. 그리곤 넌 내생각대로 너의 친구들과의 시간을 내게 할애할수없다고..

 

미안하다고 그만하자고했지.. 난 서른이다.. 넌 서른하나고.. 이런나이에 그렇게 친구가 중요했니?

 

네 과거의 일들때문에 못 놀아서 지금에서야 논다는게 말이되니? 20대 초반도 아니잖아...

 

일주일에 6일을 지인들과보내고 하루는 집에가거나 날보러오는 네가 지금생각해보면 많이 미웠다..

 

그래도 난.. 누가 널 욕해도 난 네 편이였다.. 누가 널 힘들게 하면 난 네게 힘을 주었다고 생각한다..

 

헤어진 지금도 힘들거나 아프면 날 찾는 너..이젠 내가 널 내려놔야할거같다..

 

나는 너만 위하고 너만 아끼고 너만 챙기고 너만 기다리는게 내 사랑하는 방식이였다..

 

그게 너에게는 부담이였나 보구나... 그래.. 이젠 너와의 연락도 안해야할 때가 온듯하다..

 

날 찾아와.. 내가해주는 밥을먹고.. 내게.. 나 ..소개팅들어왔어..연하래..라는말을 내게하던너..

 

너는 내게 그러면 안됐다... 평생가도 나만큼 널 위해줄 사람 없을거니까...

 

평생가도 네 과거 다 이해하고 널 끌어 안아줄 사람없을테니까..

 

네게 행복해라..나보다 좋은남자 만나라했지만.. 넌 절대 나보다 좋은남자 만날수없고..

 

나보다 널 사랑해줄사람 만날 수 없을거다...맞고 욕먹어가며 살았던 네 결혼생활처럼..

 

넌 그런남자들 만나서 그렇게 살아갈듯싶구나.. 바보같은 여자... 날 놓은게 네게 행운일수도있겟지만

 

날 놓아버린게 네게 불행이길 진심으로 바랄거다..

 

네게 헤어질 기회를 준게 아직도 후회스럽지만.. 그 후회도 이젠 안할거다..

 

난 너보다 더좋은 여자를 만날수잇어도 넌 나보다 더 좋은남자를 만날수없을테니까

 

넌 평생 그렇게 그런남자들한테 치여서 맞으며 살길 바란다.. 네가 살았던 옛날처럼..

 

너와의 연락도 이젠 끝이다 ^^ 네 연락처 카톡 카토리 다 삭제했으니까..

 

난 나대로 네게 쓴돈 다시 벌어서 좋은여자만나서 장가 갈거다..

 

그리고 그여자에게 너에게 주었던 내 사랑보다 몇십배 더 주고 아껴주면서 살거다

 

잘가라 한때나마 이세상에서 널 사랑했고 아꼇던 남자는 이제 간다 ^^

추천수11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