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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로 서울에서 서해바다 보러 갔다옴 ㅋㅋㅋ

니노쿠니 |2013.06.06 20:46
조회 100 |추천 0

오늘 정말 생각없이 자전거 끌고 나갔다가 바다 보고 옴.. ㅋㅋ

 

12시 쯤에 출발했는데 사실 오늘 날씨 너무 좋고 바람도 시원하고

 

뭣보다 컨디션이 좋았는지 별로 지치질 않더이다.. 나 아직 죽지 않았어!!

 

여지껏 자전거 타면서 제일 멀리 가본게 한강 공원이었는데.. ㅋㅋㅋㅋ

 

평소 가던 길에서 반대방향으로 가본다는게 인천 경인항까지 가버렸습니다.

 

가는 길이 심심치 않더군요. 가다가 아리폭포를 지나쳤는데.. 장관이었다는...

 

 

강 건너라 그렇지 폭포 소리가 굉장했어요. 그런데 저런게 다 있었네하는...

 

오늘 휴일이라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참 많았습니다. 커플들도 많이 보이더군요 ㅎㅎ;;

 

전 여친은 아니지만 갈매기(?)랑 나란히 달렸네요.

 

여차 여차 달리다 보니 어느새 강 끝 너머 바다가.. ;;; 뭐지 뭐지.. 한참 두리번 거렸다는..

 

항구까지 왔으니.. 저도 당황했습니다.

 

도착하니 오후 3시가 쫌 넘었네요.

 

 

옆쪽에 안내판을 보니 경인항(서해)라고 표시되어 있더군요.. ㅎ

 

사실 항구까지 3km 더 가야하는데.. 오늘은 여기까지 찍고 다시 턴~

 

별일 없으면 주말에 한 번 더 가볼까 생각 중입니다.

 

오늘 같이 자전거 타는게 여행처럼 느껴지긴 처음이었다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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