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누그든지 다 싫다했을때
난 니가 좋다고한 남자야.
나보다 작고 야동얘기하고 공부도 못하고...
근데 난 지금..니가 너무 좋단다.
첫사랑. 그딴거 다 쓸모없다생각했고 할짓없어서 생기는일일줄 알았는데 내가 정말 할일이없었던건지...내짝사랑...사랑...그게 너야.
니앞에서 쿨하고강한척. 지금보니 후회스럽다.
살도빼고 예뻐지면 니가 날받아줄순 없어도 더 예뻐진 친구로 기억할수있을줄 알았어....아니,사실 그냥 니앞에서 예뻐보이고싶어서 살빼기 시작했지...난왜이렇게 너에게 빠진걸까? 니가 학기초엔 그냥 시끄러운애, 더러운애,야동보는애인줄만알았는데 지금 내눈엔 넌 천사고 멋진남자고 내인생 가장 퍼펙트한 사람이됬어. 그래, 지금도 미친듯이 보고싶다. 카톡끊기고 문자씹히고 학교도 다르게 배정받고...난아직도 니마지막눈빛이 생생해. 넌 더 멋져지고 좋아질거라 생각해. 근데 내가 너의 여자가 되고싶어서 환장했나봐. 그냥 니가 여자한테 하는행동 하나하나에 질투심이나,..아닌걸알면서도...맞다고...믿는나는...멍청이가 분명하겠지?...나는 말이야...더 멋져질거야.
미래에 내 모습에 니가 만족해 준다면 지금 쑥쓰러워 고백못하고 있는 이마음 그대로 전해주고 싶어서...혹여나 내가 이동네를 떠나 너를 못본다면 난 그고통에 정상적이지 못할것같아. 지금은 연락하면 튀쳐나갈수도 있거든 하지만 그땐 차타고 기차타고 버스타고 걸어가다가...안됄거야,.우리 공부도 해야하고 그냥 시간낭비하면 안돼잖아. 근데 나 지금 너무 가슴이 아픈게...이사갈것같은 느낌이 들어. 올해는아닌데 2년뒤나1년뒤일거야. 그안에 내가 너에게 마음을 전한다면 미련이 없을텐데 내가 너무 약하고 소심해 알다시피 바보!똥깨!멍충이!!!!ㅠ그래!!!내 생각하나도 말못하는 나는....진짜멍충이야...근데 난 지금 내모습이 부끄러워.니앞에서 고개를 못들겠다...
덩치도 크지 ...그냥 크다 커...여자는 작고아담해야 귀엽다던데...내가 작아지면 돼지족발...미안해.
용기...용기를 얻고 싶어. 그냥 한마디는 충분히 들어주는 너니까 말할수 있을거야...내입이 열리면...
우리멋진사람되서 많나자. 헤어지더라도 혹시나 운이 좋다면 길거리에서라도 마주치고 싶어...너를알아볼수 없더라도...바보같은 나를 이해해줘.
그리고 말할께
너는말이야...천하의 내가...처음으로 좋아한...아주특별한 사람이야..!...그니까..힘들어도 아파도...꼭 이겨내야해!...정말정말좋아해...너...진짜조아해...
그럼...안녕..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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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재미없죠?...근데저진짜어떠케야할까요...복잡해요...이편지 여러분만 보세요...저는지금용기가나질않는답니다......울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