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지 6개월째..
이제는 밥도 잘먹고 잘웃고 다닌다.
그래도 단하루도 니생각안해본적은 없었어.
오늘 핸드폰 만지작거리다가 우연히 통화녹음내역봤는데 너랑 통화한게 남아있더라?
슬프진않았어ㅎㅎ 미소만 나오더라..18분짜리 통화내역...여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사랑스러운 말투였지. 근데 날짜를 확인해보니까...우리 헤어지기 3일전이었어.....
과연 그때 통화하면서 넌 무슨생각을 하고 있었을까? 이미 다른남자가 눈에 들어왔고..그남자한테 갈려구 마음을 굳힌 상태였을텐데...너 정말 사랑스러운 말투로 나랑 통화했더라? 그리고 3일뒤...난 아무 영문도 모른체 차였지..7년동안 너만 봤었는데...정말 가족보다 더 가까웠고 사랑했었는데말야...
그래도...이젠 좀 많이 괜찮아진거같아. 비록 녹음된거지만 몇달만에 니목소리듣는건데 눈물도 안나온다. 이젠 나도 다른사람 만날수 있을거같아. 그래도 오빠가...웃으면서 너 보내줬잖아^^ 우리가 함께한 7년..정말 좋은 추억으로 간직하자. 이제야 마음속에서 널 떠나보낸다. 잘지내고 건강해야돼~ 한때 내 전부였던 내사람~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