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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의 불임.담배.외박,,씁슬

유부남 |2013.06.15 16:08
조회 6,477 |추천 9

이혼을 생각중입니다..아직 결정은 내리지 못했고,,

연애할때 같이 담배를 피웟죠

결혼후 담배는 끊어라 나도 끊겠다,확실하게 답을 받고

어렵게 어렵게 결혼을 했지요...

연애할떄 마눌한테 많은 상처도 주었지만(여자문제) 결혼후 절대 한눈판적 없습니다

장남이라 의무감으로 2세를 빨리 안겨드리려 노력 했지만 1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기에

병원가서 검사하자고 했습니다,

전 1년전에 먼제 검사했고요 아무 문제 없다고 했고요

마누은 나팔관 막힘으로 시술을 받거나 시험관을 해야 한다고 하내요,,

병원을 다녀온날 문제가 터졋습니다

기분이 않좋았던지 저희 어머님이랑 낮술을 햇나봅니다 이게 화근이지요

술김에 그동안에 쌓여던 불만이 터진건지 어머님이랑 대판 싸워서 어머님이 저한테 전화가 오더군요

불행히도 그날은 회식이여서 2번정도 받지 않았고 3번쨰 전화를 받았는대 와서 빨리 대려가라고..

전화기 건너편으로 들려오는 목소리를 들어보니 가관이더군요..

그래도 어쩝니까,,연애할떄 상처준것이 이렇게 업보로 오나보다 회식자리를 급히 뜨고 집으로

가서 마누라를 끌고 나오다시피 나왓지만 이미 떡실신 되서 어찌할수가 없더군요..

다시 본가로 들어가 진정시키고 재웟습니다..

일어나보니 새벽에 나갔는지 없더군요,,

퇴근후 집에서 멍떄리고 있으니 전화가 와서 미안하다고 하더군요,,

이것도 그래,,내가 예전에 힘들게 했으니 그려러니 하고 넘어가자 별말없이 넘겻습니다

몇일이 지나고

대화를 했죠 지금까지 담배 못끊고 피는거 다 알고있다(전 금연 9일차 였음)

잘 타일럿죠 너 몸도 않좋고 시술도 해야하는대 한번만 더피면 이혼당할 생각하고 펴라

왜냐면 그동안 피다 걸린게 10번은 될겁니다..강하게 어필했죠

안핀다고 하더군요,,,

 몇일이지나고 와이프의 친한친구가 놀러를 가자고해서 쿨하게 3박4일 댕겨와라 했죠,,

지방태생이라 서울 올라와서 친구도 없고 가엾어서 첨엔 안된다햇지만,, 큰맘먹고 보냇죠,,

존건을 걸었습니다,,노는건 좋은대 술,담배 양심을 걸고 하지말라고,,넌 몸을 만들어야하니 하지마라 당부했죠,,결혼후 살이 많이 불어서 운동도 하고 그래라 햇죠

그렇게 보내놓고 집으로 와서 마눌도 없겠다 여유로이 티비를 보고

소변 신호가 오길래 화장실을 갔는대 변기에 담배 꽁초가...

이사랑 정신 못차리고 담배를 피웟내여.. 전화로 한바탕 소나기를 퍼부었죠

미안하다고 하내요,,, 귀에 들리지도 않고 어이가 없어서 끊었죠

그후로 2틀동안 전화가 5통인가 오길래 짜증도 나고 화가 풀리지도 않고해서 안받았습니다

예정대로 오기로한 날짜가 하루지낫는대 안오고있내요..

진지하게 이혼을 생각중입니다,,

제가 멀 잘못했을까여? 혼인신고는 아직 안했습니다,,법적으론 꺠끗하지만

1년동안 같이 산 정 떄문인지,, 이사람 어찌할까여...?

답답함에 끄적입니다

추천수9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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