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사는 20대 흔녀입니다.
오늘 왕십리에 위치한 포**워터파크&찜질방에 왔습니다.
저와 제친구는 워터파크와 찜질방 두가지를 이용하는 것으로 계산하고 입장했습니다.
워터파크는 규모가 작아서 부모님들께서 애기들은 데리고 간단하게 많이놀러오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부모님들...애기들 소변은 화장실에서 해결해주세요..아무렇지도 않게 워터파크 구석 바닥에서 해결하고...기저귀갈고....아무튼 성인인 저와 제 친구가 놀기는 조금 심심하고 찝찝해서 그럭저럭 놀고 찜질장으로 들어왔습니다.
문제는 찜질방에서 였습니다ㅠㅠ..
굴처럼 생긴? 방..? 수면실이있는데 2층으로 되어있어서 저와 제친구는 2층에서 들어가서 누워있는데 바로 토굴앞 복도에서 5~7살쯤 되어보이는 애기들이 엄청나게 소리를 지르며 뛰어놀고있었습니다. 방마다 들락날락하며 저희가 음료수를 방앞에 두었는데 그것도 들었다 놨다.. 베개싸움에....너무너무 시끄러워서 아랫층으로 내려와 토굴에 다시 누웠더니 윗층에서 쿵쾅쿵콱쿡쾅쿵쾅하는소리가 너무 심하게 들리는 거에요ㅠㅠ 더군다나 이번엔 베개싸움까지해서 철턱척턱소리에..아무리 워터파크가 껴있어서 애기들이 많다고해도 애기들 부모님들은 다들 어디에 계시는지...아무도 단속을안하시네요.
항상 판에서 개념없는 부모님들 이야기 많이들었지만 제가 이렇게 겪게될줄 몰랐어요ㅠㅠ.. 아휴 지금이순간도 계단오르락내리락 뛰어다니고 소리지르고 부모님들이 다들 근처에안계시니까 애기들끼리 모여서 엄청나네요..
모든 부모님들이 이러시지 않는건 알지만..요즘 우리나라가 이런건가요.. 이찜질방이 이런건가요ㅠㅠ 집에가서 잘걸 후회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