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끝이구나 이런거구나 조금씩 실감이 되 . 아직 일주일도 되지 않은 시간이지만 너도 알다시피 일주일도 못버티고 너한테 찾아가는 나잖아 내가 너를 너무 많이 좋아해서 그걸 당연하게 여기고 "얘는 분명 내가 이렇게해도 날 너무 좋아해서 찾아올게 뻔해" 라는 생각을 가지고 잇는 너가 너무 미워. 나는 너한테 일반 여자들 처럼 튕기지도 못하고 긴장감이라는거 주지도 못했어 나도 그런거 할줄 아는 여자인데 널 향하는 내 마음이 너무 깊어서 그런거 하지 못할정도로 너가 너무 좋았어. 너가 너무 미운데 너무 사랑하는거 나도 자존심 있는 여자인데 왜 너한테 그런거 챙기지 못할까. 너무너무 힘든게 2년 이라는 시간을 너랑 함께 하면서 나는 자존감을 너무 잃어버린것 같아. 이 순간도 널 잊지못해서 이런 글 끄적거리고 있겠지만.... 보고싶어도 참아야지... 잊어야지 좋은기억들도 너무 많지만 왜 안좋았던 기억들이 더 많을까 .. 너한테 직접적으로 전해줄 순 없지만 정말 너가 잘됐으면 잘 살았으면 행복했으면 좋겠다 안녕.